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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영어시간에 주무세요
저도 그런 쌤 시간에는 자던가 독서대 사서 세워놓고 공부했어요
영어시간에 공부 = 혼남
영어시간에 잠 = 안혼남
영어시간에 공부해서 스트레스 받는게 ATP낭비 되니까
그냥 자서 ATP 아끼세요
굳
그런 선생님들 있어요. 다른 공부하면 교사로서의 자긍심이 망가진다고 하는 선생님들.. 선생님한테나 님한테나 그냥 자는 게 좋음.
팩트) 고3이면 다 알법한 문법 = 수능장가면 안떠오른다
예 죄송합니다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하면 서로 행복할 것 같은데
본문 내용 보면
그렇게 유하게 넘어갈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요...
영어시간에 영어 풀었는데도 욕먹은거면
진짜 참을대로 다 참았다는 겁니다.
저 상황에서 죄송합니다 하고 넘어가면 글쓴이만 호구되는 상황입니다.
걍 주무세오 나도 그런수업있어서 그냥 잠ㅋㅋㅋ수업시간에 잡담 존나하는데 심지어 빻은말임엌ㅋㅋ목소리도 이젠 듣기싫음 그런선생들은 내가 그 과목 얼마나 잘하는지는 안중요하고 걍 빼액대는거임ㅋ 난 영언데 나 무시할라고 모고 몇점나오냐 묻길래 영어 고정1이고 이번 모고도 98(일치불일치틀림 ㅂㅅ)이라고했는데도 ㅈㄴ지랄해서 걍 잠ㅋ
작성자분이 영어 성적이 너무 낮은데 그러면 문제있는거 맞겠지만
다 알만한 문법설명에 질리고 3지문씩 나가는거에 불만가지신거 보면
수업을 그냥 들어야 할 만큼 절대 낮은 실력인건 아닌거같네요.
현재 영어 점수가 잘 나오는 편이라면 수업 내용이 자기 실력 올리는데
효과가 미미하다는 점, 국수영탐 중에 영어만 절대평가라는 점으로 어필하시고,
특히 다른 과목중에 점수가 잘 안나오는게 있다면 그게 너무 시급해서
시간 활용을 그렇게 해야한다고 적극적으로 주장하세요.
우린 1시간 1지문도 못나감ㅋㅋ
똥통고 수준
걍 포기할때까지 계속 자기공부하셈
님 국어문제집 찢으면 님도 앞에 나가서 영어교과서 찢으면 되는거고
순응하면서 그 시간에 영어수능특강이라도 풀라고 노력하든가 아님 걍 개썅마이웨이가 답인듯
아님 걍 주무시는것도 ㄱ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