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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수능을 앞두면 그런생각밖에 없는걸요..
음.. 그렇긴 하죠 ㅠ0ㅠ
아직탈출못해서 그래요 올해는 탈출할게요
ㅇㄱㄹㅇ
안에도 있고 밖에도 있음..꺄꺄 형식만 바뀔 뿐 (수능 - 취업 (시험) - 승진) 결국은 다 사람 사는거 스테이지별로 비슷하더라..
맞는데... 일단 대학가는데는 성적이 절대적이니. 오르비 분들은 무슨 전형이든 일단 합격해서 원하시는 데 들어가세요.
그렇다고 수시로 뽑는게 꼭 우월하다고 말할 수는 없죠. 수시 준비하면서 열심히 노력한것들도 대학오고 사회생활하다보면 별 다른거 아닙니다. 수능 언어영역 문제 하나 더 맞추는 것과 뭐가 차이 있을까요.
그렇다면 더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험체계를 선택하는 것이 정상적인 나라의 교육부 정책이겠지요.
글쓴님이 세상을 더 살아보면 알겠지만 이 세상은 결코 공평하지 않습니다.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더럽고 치사하며, 없이 산다는 이유로 비참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수시와 학종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려는 나랏님들의 생각은 이런 비참한 현실을 미리 체험시켜주시려는건 아닌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누가 했던 말처럼 개천에 개구리처럼 살아라 라는 것처럼요.
제가 교육부 장관이라면 수시 학종 최소화시키고 객관적으로 그리고 돈없어도 그나마 낮은 비용으로 준비할 수 있는 정시를 적극적으로 확대시킬것입니다.
수시>정시라는게 아닙니다
저도 정시로 학교 갔어요
근데 가끔 보면 수시는 악의 축, 실력 없는 애라고 생각하는 일부 정시러들이 있어서 한 말입니다
수시로 대학을 간 학생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악법도 법인것이고 합법적으로 이용했을 뿐인데요
문제는 이런 악법을 만드는 나랏님들이겠지요..
여러분 다른 생각도 해볼 수 있게 반수해서 서울대오시라는 고엣님의 말씀이셨습니다.
대학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도 사회에사 아주 조금만 있으면 사소한 게 많습니다.... 우물 안에서 잘 하던 놈들이 우물 밖에서도 대체로 잘 하기는 하는데...... 그냥 자기 나이에 맞는 일 잘 하면 되는 거 같고 잘 안 되도 넘 좌절하고 실망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합시다들
감사합니다
수시보다 정시가 더 우월한지는 모르겠지만 더 '공정'한 것 같기는 합니다.
사람들이 굳이 남 하는 거에 욕하지말고, 하는 거 열심히하고
집착하지도 않고, 편안하게 노력해나가면 좋을텐데
ㄹㅇ;;
윽
그님대?
기분이 좋아집니다ㅋ
좋은글 감사합니다
설대가 말하니까 힘이 실리누
어휘 선택을 잘하셨네요,
'우월' 이라고 안하고 '옳은지' '바람직한지' 라고 했으면
돌 날라올텐데
근데 문과이과 공부 난이도는 수험판 한정하면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선택과목이 어려울수록 공부 효율 중요성이 훨씬 높아지니까요.
ㅈㄴ 이상한게 글 전체를 보고 댓달지 않고 특정부분에 감정실려 댓담;; 이 분이 쓰신 글은 오르비 커뮤니티에 목숨걸지말라는 의도인 것 같은데
저는 수능 강의하면서 먹고 살거임
저는 아싸라서 오르비 밖에 세상을 몰라요 ㅠㅠㅠ
기만을 자제해주세요 대표인싸님
진짜 하나도 의미없음 ㄹㅇ
대치동에서도 중요한.. ㅜ..
그런줄 알았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주제만 다르지 사고방식은 거의 다 비슷하더라고요
아 의대>공대는 예외입니다
공대 오지 마세요
세상은 오르비밖에 있지만 눈팅을 하면서 보면, 오르비밖에 없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뭐든지 한가지만 너무 파면 편협해지는 것인것 같습니다.
ㄹㅇ 세상은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