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증에뽀뽀 [803006] · MS 2018 · 쪽지

2019-04-17 00:38:16
조회수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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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어어어도리 · 880836 · 19/04/17 00:38 · MS 2019

    변성암은 선캠?..!

  • 합격증에뽀뽀 · 803006 · 19/04/17 00:59 · MS 2018

    시원생...!

  • Double Geography · 824596 · 19/04/17 00:40 · MS 2018

    넵 화강/편마 산지 사이를 신생대에 용암이 흘러와서 채운거랍니다

  • 합격증에뽀뽀 · 803006 · 19/04/17 01:00 · MS 2018

    그렇군요! 근데 논 부분 기반암은 현무암이지만 그 현무암 아래에는 화강암이나 편마암이 있기 때문에 배수가 불량해서 논농사가 가능한거에요?

  • 도희 · 495790 · 19/04/17 00:41 · MS 2014

    그렇습니다. 변성암이나 화강암 산지에 용암이 흘러내려서 식으면서 지형을 이루고, 그 위의 퇴적층에 논을 만들어서 농사를 하는겁니다.

  • 합격증에뽀뽀 · 803006 · 19/04/17 01:00 · MS 2018

    아항 그렇군요 그럼 제가 윗분 댓에 쓴게 맞는거져ㅠㅠ?

  • 도희 · 495790 · 19/04/17 01:05 · MS 2014

    논농사가 가능한 이유는 아래에 화강암이나 변성암층이 있어서는 아닙니다. 논농사가 가능한건 일단 기본적으로 절리가 많은 현무암일지라도 위에 점토질의 충적층이 쌓여있어서 거기다 논농사를 하는 것이구요, 거기다 근처의 하천을 이용해 관개수로로 물을 떠다가 쓰는겁니다 . 원래대로라면 사실은 밭농사가 유리한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쉽게 말하면 밭하기 좋은 땅이지만 논농사 지을 수 있으니까 개간하고 물떠다가 그냥 논농사 하는겁니다.

  • 합격증에뽀뽀 · 803006 · 19/04/17 07:51 · MS 2018

    음 이제 좀 감이 잡혀요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