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닉네임이 건방지더라도 댓글 한마디만 써주고 가주세요ㅜ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236386
어디를 써야될지 정말 모르겠어요... 연대 수학과정말 가고싶은데..... 그리고 서울대는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내 점수
언어 | 수리(가형) | 외국어 | 화학I | 생물I | 물리II | |
---|---|---|---|---|---|---|
표준점수 | 129 | 137 | 130 | 64 | 67 | 67 |
백분위 | 94 | 100 | 99 | 92 | 96 | 96 |
등급 | 2 | 1 | 1 | 2 | 1 | 1 |
대학별 변환 점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노션 대학생들은 좀 쓰지않나요?
-
저걸 푸네 2
사람아니야...
-
딸 하나 키우고 싶어 어릴 때부터 악기 시켜서 좋은 취미 만들어주고 공부 시켜서 병원 물려받게 하기
-
안 푼 2023 브릿지 엑셀 구했는데 이거 2025나 2026 버전이랑 거의...
-
혼자 살 팔잔데 2
포기를 해야하는데 말야..
-
이상형 3
컴공이나 디자인 전공에 개인 취미 생활 있고 산책하는거 좋아하는 오 르 비 안 하 는 이 쁜 사 람
-
먼저 다가가지를 못하겠음 간택당하지 못하면 그냥 계속 혼자 사는거야
-
보통 이러다가 하나둘씩 자러가면 속상함
-
제가 온지 얼마 안돼서 잘 모르면 패스할게요 ㅜㅜ
-
유튜브에서 본건데 내가 이성한테 바라는 부분 20가지정도 쭉 써놓고 정말 타협...
-
오르비 굿밤 2
ㅈㄱㄴ
-
고3현역 하루에 스블 공통 한 강 문제 분량 정도 풀고 알텍 확통은 이틀에...
-
편의점 갔다올까 2
흠
-
이상형 2
제가 잘하는거 빼면 영메롱이어서 똑부러진사람이었으면 좋겠음,,,
-
너무 아파
-
잠이 안오네 3
자야하는데
-
이상형 6
아저씨
-
이상형 7
-
귀찮기도 하고 엄마 깰까봐
-
덜렁대서 머 뭍은작이 많음... 하
-
김범준t 스블 0
스블은 어떤 강의인가용 스킬같은것도 알려주나요??
-
이 사진 22
어떻게 이렇게 귀엽지
-
수학2 자작 0
이라기엔 이상해서 폐기 오류있으면 말해주세요!
-
요즘 생긴 습관 0
모든 요리를 한 입씩 먹어 본 뒤에 아 이건 소화할 수 있겠구나 하면 먹고 이거...
-
너무행복해
-
이상형 3
미만동생ㅋㅋ
-
이상형 7
진짜 모르겟음 좋아하는 스타일은 있는데 그게 뭔지 난 모르겟어..
-
반수를 마음먹은지 얼마 안돼서,,, 학교 다니면서 도대체 무슨 공부를 해야하는지...
-
이상형 0
나랑 잘 맞는 사람 이성적으로 끌리는 사람 외모로는 귀여운 사람
-
옵만추 후기 10
지인선 N제 같이 풀음
-
부정할 수 없는 얼빠다 10
미팅 나가고 깨달았음
-
이상형 5
100억만 있으면 됨
-
이상형 6
키작음 귀여움 눈큼 피부 하얀편 슬랜더 이쁨 착한사람 어디 없나..
-
이 너무 부럽다 나는 맨날 창백하게 뜬 얼굴로 밥 같지도 않은 거 먹고 훼스탈...
-
5만원도 안되는데 아침8시반부터 오후 6시까지 시험보게해줌 리트생각해보면 진짜 가성비임..
-
진짜 제대로 된 행복한 연애 해보고 싶다
-
왜그런진모르겠음,,,
-
걍 다같이 하지 말죠?
-
반수생 7
체대입시 반수생입니다 25수능 성적은 국어4영어3탐구1,3이고 한국사 5등급입니다...
-
실패하고 군수해서 건대 왔다ㅇㅇ 금머갈들은 다들 셧더퍽업 하도록.
-
뭔 연애야 잠이나 자야지
-
개어렵네 10
이게뭐야시바
-
돈 대주기............ 실제로 고딩 때 일 년 카페 값이 200만원 좀 안...
-
마법사는 안된다
-
심장 빈맥?빅맥? 증후군 리뷰 최근에 1.5끼는 먹고 소화시킬 수 있었는데 빅맥...
-
누군진 비밀인데.. 진짜 고민중임 하아..
-
1. 애초에 사탐이 과탐보다 등급따기 훨씬 쉬운게 맞나? 2. 진짜로 과탐 원과목이...
-
포기하면 편함 혼자 만화랑 커뮤보면서 술이나 먹어야지
-
내년부터 수업해도 2030년임ㅋㅋㅋ
말로만 듣던 수리 98.....
98이면 기숙사옥상에서 뛰어내렸죠....
사실 97이에요 망할 덧셈뺄셈....ㅋㅋㅋ
이거 연대수학과되지않나여?? 제가 눈팅 좀 해본 결과, 되실 것 같은데..
안녕하세요 연수학 11학번입니다.
왜 연수학을 오시려는지 알수있을까요??
그리고 추합까지고려하면 무조건 될것같은데요.. 수리가는 97점이신듯하군요..
저희 집안은 모두가 공부를 잘합니다. 저희 친척형들 3명중 2명은 연대컴공을 나오셨구 1명은 성대 경영을 장학생으로 다니고 있고 제 형은 카이스트 누나는 연대 생화학과에 재학중이고 제 여동생은 서울대 미대를 준비하는 그런 집안입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전 아무 생각도 없이 공부를 하였고 그렇게 공부를 곧 잘 하였지만 고등학교1학년 여름방학때 회의를 느끼기 시작하였고 그렇게 공부를 멀리하고 성적은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방황하던도중 제 자신을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고 그 때 한 가지 느낀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제가 수학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수학을 잘 하는 편이기도 하였지만 수학공부를 할 때 하나하나 알아가는 즐거움과 나 스스로 논리적인 수식을 통하여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래서 전 대학에 가서 제가 좋아하는 수학을 더 공부하자는 일념을 가지고 꾹 참고 공부하였고 이런 성적을 거두게 된것입니다. 아직 정확히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치만 제가 좋아하는 수학을 좀 더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만이 간절합니다. 그래서 전 지금 수학과에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