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an.T(이서현) [253967] · MS 2008 (수정됨) · 쪽지

2019-04-15 22:57:51
조회수 11,663

[션티] 워마 문장셤지 D26~50 / 몸이 여러개라 공지 여러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2363654

하이 션티입니다. 


저번 워드마스터 D1~25에서 공지했듯,

(블로그에 1~25파일 있으니 댓글 노노. sheant.kr)

많이 찾아주셔서 이렇게 약속대로 나머지 D26~50을 들고 왔습니다.

역시, 오르비는 zip파일이 안 올라가므로.. 

좋아요 하나, 그리고 이메일 주소 댓 주시면

내일 밤 한꺼번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워드마스터는, 어원이나 연상 방식 같은 how to memorize 측면은 부족하지만

수능 기출을 철저히 분석해 수능 단어의 frequency and level을 잘 맞춰서

what to memorize 측면은 제가 본 단어장 중에서는 거의 탑급입니다.

그만큼 버릴 단어가 거의 없다는 얘기이니, 열심히 외우세요.

아니 언어 공부라는 것은(한국어 포함), 결국 

처음과 끝은 '어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한국어도 그럴진대 외국어는 어떻겠습니까. 

우선 '압도적인 어휘량'을 갖추고(or 갖추면서),

해석을 하든 문제를 풀든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저번 영상 '수능 어휘 5W1H 종결' 참고하시고요!





그리고 몸이 여러개인 사람인지라 여러 공지 좀 하겠습니다 ㅎㅎ


1. 주간 KISS EBS 후기 이벤트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https://orbi.kr/00022295132


그리고 정말 정성스레 후기를 써주신 경희'^'(이모티콘이 맞나..)분이

당첨되어 장학금 10만원을 받아가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https://orbi.kr/00022266710 


그리고 후기를 썼지만 당첨되지 못한 모든 분들을 위해 진행한 

KISS Logic기출 교재 이벤트, https://orbi.kr/00022181930

마무리 되었습니다. 

받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고의 해설'을 지향했습니다.

최근에 어떤 트렌디한 제목의 수능영어 기출 문제집 해설을 잠깐 본 적이 있는데요,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킬러 문삽을 두 세줄 딱

그냥 그 사이에 들어가야 하니까 이런 느낌;

요즘도 이렇게 해설을 쓰다니 진심으로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90년대도 아니고.

거기다 표지랑 제목은 완전 트렌디했어서 더 충격이었어요.

아무튼 그걸 지양하고 가용한 공간에서(진짜 해설 할말이 너무 많아서 줄이기 힘듦..)

최대한 상세히 썼습니다. (받으신 분들 그렇다고 해주세오!)

이 이벤트는 6평 후 다시 진행할테니, 지금 보내주시면 정중히 답하지 않습니다.

키쓸개로 쩌는 6평 점수 받고 다시 참여부탁드립니다!





2. 이번주 일요일, KISS Season2(수특영독, 수능기출 level2) 개강합니다.


이 현강을 오시면, 위 기출 level2 교재를 그냥 제가 무료로 드립니다.

거기다 그래도 공간이 부족해 하지 못했던 수능 킬러문제들의 

논리적 '행동 process'

느끼실 수 있습니다.


벌써 150권 정도의 스프링 교재비를 인쇄소에 지불할 생각하니 아찔합니다만,

아끼지 않습니다. 돈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아니, 중요는 한데,

저에게는 더 많은 친구들이 와서 더 많은 만족을 하고 가는 게 더 중요해요.

그럼 돈은 나중 언젠가 따라오는 것이고. 그러니, 베풉니다.


강남/대치오르비 둘 다 진행합니다. 특히 강남오르비에서 이번에 신설하면서,

거리가 멀어 오기 힘들었던 2호선 친구들의 needs를 충족했으니 많이 많이 오세요!


음.. 저의 현강 어필을 세 가지 정도로만 하면,


a. 주간 KISS EBS(aka 키쓸개) 컬러 교재 그대로 제공(오르비의 혜자적 희생!). 교재비 X. 저자의 못다한말 직강.

b. 수능영어 기출 해설 / EBS 선별변형에 있어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아니라면 이 일을 하지 않습니다.

c. 진정 영어 잘하는 사람에게 영어를 배우세요. 통역장교 출신입니다. 대한민국 2030에서 가장 영어 잘하는 (대한민국 영어 에피랄까요?) 부류에 속한다고 보면 되시겠습니다.


세부사항은 링크 참조! https://orbi.kr/00022218273




3. 어린이날 다음날, 강남&신촌 오르비 통합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최석호쌤, SSB쌤, 저,

한강의흐름, Stoney, WhiteRiver, 님이 총 출동하는 설명회로,

정말 큰 도움을 받으실텐데 단돈 만원이라네요. 

꼭 오시고, 저는 영어, 기출이냐 EBS냐를 주제로 

특히 영어 EBS 필요성, 공부법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https://academy.orbi.kr/event/19



4. 주간 KISS EBS Week 7,8은 4월 25,26일 배송 도착 예정입니다.

영독 1,2,5,6,9,10강이 포함되어 있으며, 

Week 7 선별 문제 10문제네요.

잘뽑았습니다. 

+

지금 주문하셔도 당연히, 수특영어 6주 한꺼번에 가고, 그 후로 2주마다 배송 차례로 가는 겁니다!

+

당연히, 에센스 포함된 가격입니다.

+

무려, 10번의 배송에 배송비가 무료입니다.


왜 안 해? ㅎㅎ.


그리고... 정말 저자로서 부탁 하나만 드리면 ㅠㅠㅠㅠ

'배송, 파본, 주소변경, 결제...'와 같은 학습이나 출시 일정 외의 거의 모든 질문은

제가 아니라 아톰 고객센터: https://atom.ac/support/one-to-one/

에 해주시는 게 맞습니다. 물론 오르비 특성상 제가 바로 보이니 편하시겠지만..

현 시점의 배송, 재고 등과 같은 상황을 제가 실시간으로 보고 받는 것이 아니기에,

저도 모르기도 하고요... 그리고 출판사가 그러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저는 인세라는 것을 받고

창작에만 집중하는 것이고, 나머지는 출판사에서 다 처리해주는 것이죠!

안 그러면! 제가! 다! 하고! 100%!를 받아! 가겠죠! ㅎㅎ

피램님도 이 점 정말 격공하셨으니,

저, 피램님 뿐만 아니라 다른 저자님들께도 마찬가지로..

저자가 더 완벽한 저술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학습 질문은 환영하지만 행정 질문은 아톰 고객센터에 부탁드립니다.

https://atom.ac/support/one-to-one/

(아니 일부러 종이책 페이지 맨 아래 작게 '고객센터' 이렇게 있는 거인가 설마!?

오르비는 고객센터 글씨를 10배 키우고 '진하게'를 넣어라!)


그럼 또 돌아오겠습니다.

요즘 날이 참 좋네요.

기분 좋게 공부하시길.

여러분의 하루를 응원하겠습니다.


션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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