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사회대 -> 샤사범 반수 무물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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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자료 만들다가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심심해서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입시 관련도 좋고, 두 학교에 대한 것들도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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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팔로우 돼 있는거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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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기 참 팍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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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추천 학식 메뉴 가르쳐주세요!치즈돈가스는 사랑입니다 진짜로.. 가성비 뿐만 아니라 맛도 개쩔었어요 다닐때 한번밖에 못먹어봄 ㅠㅠ
상불비도 맛있어요 상추불고기비빔밥이었나 암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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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오늘 상불비 나왔던데 안갔는데...감사합니다! 경희대에서 자주 넘어갈게요
사범대 형누나들은 왜 그렇게 다들 잘생기셨나요
그럼 물리하는사람들은요?
전공수업 들을때 보면 잘생긴분들 몇 분 계시긴 하더라구여
혹시 mirror?
반례)
고대에서 설대 가능할까요?
반수요?
네 고대->설의
당연히 가능하죠.. 케바케 사바사일뿐
1 2학기때 각각 공부 어떻게하셨는지 궁금합니당
사실 고3 6월 고정외 안정이었는데
9월에서 삐걱거리더니 수능에서 2등급으로 도배된 ( 소위 말하는 수능때 망한 ) 케이스인데요
바로 재수를 (상경해서) 하고 싶었는데 여차저차 해서 외대 등록했고
1학기때는 멘탈 상한거나 힐링하자라는 생각으로 탱자탱자 놀았고 (인강 패스는 등록하고 책도 샀으나 펴지 않음..)
6월 강대 야간반 선착순으로 입성 후 고시텔 잡고 시키는거 열심히 하면서 공부했습니당
진짜 거의 깨있는 동안은 수능 생각만 했던것 같네요..
그냥 웃긴 얘기 하나 하자면 6야 초기 기간이 1학기 기말 기간이라 겹쳤는데 6야 사람들 보고 지금 시험치러 가면 어영부영 아무것도 안되겠다 싶어서 기말은 거의 다 재꼈음
결과적으로 학점 1.7에 학사경고라는 쾌거를 달성했슴다ㅎ
중경에서 반수중인데 학점관리랑 과생활 어떻게 해야될지 너무 고민입니다ㅠ수능공부는 쭉 하는중인데 이제 중간고사 기간이라 학과공부도 해야겠고 팀플수업같은 것도 있어서요..그냥 다 제끼고 수능에 집중해도 무방할까요?
일단 전 1학기는 놀았고 시험은 빠졌지만 수업은 열심히 들으면서 대학생활/전공 내지는 수업이 저랑 잘 맞는다는걸 느꼈고, 더 좋은학교 가면 더 좋은 수업 들을 수 있을 거란 기대도 좀 있어서 반수할때 원동력으로 삼았던거 같기도 합니다. 과 생할도 안한편은 아니었구요. 학점관리 안해서 후회하실 것 같으면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 말씀드릴수는 없는것 같네요 그냥 후회 없는 선택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6야/시대인재/러셀 중에 고민중인데 6야를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이셨는지 궁금합니다
딱히 별 생각 없이 강대 실적 보고 들어갔던것 같습니다
지방러라 강머가 유명하기도 해꾸여
나도 서울대 가고싶당!
샤대 가실때 탐구 무슨과목 보셨나여
+점수도...한지 사문이요
점수는 네개 틀렸던가.. 탐구는 다 맞았어요
기빋아가야징
국어 공부는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딜까요
강의는 216이랑 강대 선생님들 수업 들었는데
원하시는 답변은 이게 아니실꺼고
너무 상세하게 쓰기도 뭐해서
그냥 매일 수능날에 어떻게 풀지 생각하면서 연습했습니다. 비문학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비문학 위주로 했었구요 (기출)
8~9월쯤부터는 BS도 같이 했네요.
마무리 할쯤에는 only 수능지문들만 봤구요
4개틀리고 사범을 왜ㅠㅠ.... 정외이상도 가능한점수아닌가요...? ( 사범대가 좋아서 가신거면 미리 사과드릴게오 ㅠ)
일단 그정도 점수는 아니었고( 작년 정외가 약폭 ) 사범대 진로도 (교직은아니지만) 좋다고 생각해서 지원했습니다. 솔직히 안정지원 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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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반수는 언제부터 공부하셨나요??
공부는 6월부터 야간반 들어가서 했습니다.
연대 경영에서 삼반수 하려고 하는데 언제부터 해야 할까요... 국어 점수 많이 떨어져서 충격받았는데
작년 수능으로 연대 가신거라면 6월달부터 하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축제도 즐기시고,,
뜬금없는 질문 죄송한데 혹시 요즘 무슨 책 읽으세요?
전공 교재랑 교양 서평 쓸 책 읽고 있습니다.. 학업 외로 그냥 제가 젤 최근에 읽은건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한 3주 전쯤 끝냈네요
사대 정시 면접 보나요?
네 봅니다. 뒤집는 경우는 잘 없고 보통 성적대로 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올해 (19학번 입시)에서는 뒤집혔다는걸로 옯에서 보긴 했는데 점공 허수인지 팩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100명중에 혹시모를 폭탄 1명정도 거르는 정도 면접인거죠?
저는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강대 6야는 수능성적 무시험으로 가셨나요..? 들어가고 싶은데 성적 부족할까봐요ㅠ
선착순으로 들어갔슴다
6야는 만족스러우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유..
넹 수업,스케쥴,밥 다 만족했습니다 시설도 올해부터는 새건물에서 한다니까 훨 좋을듯 하네여
수업 차이 많이 나나요?
일단 선택 가능한 수업의 양이(교양, 타과전공..)절대적으로 차이나고 (입시 급간 보단 인구수가 차이가 나니까...)
수업 질은 교수님 바이 교수님이라 단순비교는 불가능하죠 제 경험적으로는 1학년부터 전공이나 교양수업에서 지식이 많은 사람들의 비율이 어느정도 차이는 있는듯
크 선배님 기운 받고 반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