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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답변은 해드림 사진 이해황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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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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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 벡터의 성분과 내적 개념 끝 상당히 난이도 있네요
그래서 결론이 뭐에요? 92점 그대로 맞은 원인? 국어를 못해서... ㅈㅅ
저도 진짜 ㅆ궁금합니다
제목이 수학 그대로 92점 맞은 원인이길래...
아ㅋㅋ 아래댓글이 정답이에요
그래서 이 산문의 정서는 체념적 정서나 인생무상으로 보면 되나요
저항적 태도나 극복의지가 드러나지 않지만 순응,체념적 태도도 드러나고 있다보기 힘듭니다
역마살 문제 마지막 보기처럼요
와 진자 개고엿내
와따 성님 썩은물인데?ㄷㄷ
수능영어지문 해석본인가유?..
저는 국어 재수때 이원준 독서 인강 하나 박광일 독서 인강하나에 기출만 뺑뺑이 돌려서 1등급 받았는데 삼수땐 유명실모 엔제 다풀고 인강도 좋은 강사들 풀커리탔더니 2등급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 다시 인강은 문학하나만 듣고 기출뺑뺑이에 실모만 몇개 풀었는데 1등급 나왔네요 흠
저도 국어 진짜 기출만/ 사설은 봉소모의만 풀었는데 1나오는거 보고, 과연 grit같은게 많은 도움이 될까?, 애초에 갓이면 모르겠지만 3등급 이하에게 grit같은건 독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 그래서 저같은 노베도 공부하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군요!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6평 1등급애들 수능장에서 싹다 줘패러 가십쇼
가 제마인드였음ㅋㅋ
저도 그런 마인드로 공부해야겠네요
요즘 속으로 재촉하다보니 자꾸 급급해서 놓치는게 있는거 같아요
필요한것만 제대로 잘 해보려구요
국어는 참 양치기로안되니. 뭐가답인지 모르겠어요
콘텐츠에 과몰입 하지말라는건가?
아님 될놈될인것인가아니면 자기 몸에 맞는 옷을 입으라는것인가
될놈될은 제가 수학 과외하다가 개빡쳐서 자주 울리던 동생 1등급 받는거 보면 아닌것 같아요
결국 대치동 고등학교에서 평범했던 동생이나 학교에서 모르는 애가 없던 애가 수능장에서 받은 점수는 92로 동일했으니까요
나머지는 캐바캐겠지만 모두에게 공통된다는 점이 포인트인것 같기도 해서.. 음 난해하네요ㅋㅋㅋ
국어 빨리 써줘양 독수리맨!
수능은 걍 운빨ㅈ망시험인데
아직도 못깨달았노...
실력 플마 운 이라 ㅋㅋㅋ 기본실력을 늘리긴 해야 하는데 극상위에선 운의 요소가 크리티컬해서ㅋㅋ 이걸 좀 줄이기 위해서라도 과탐8과목/사탐8과목/제2외국어2개 다 셤봤으면 좋겠음
ㄹㅇ 시머 다녀도 또 88 ㅅㅂ ㅜㅠ
ㅆ 공감... 수학은 양치기한다고 되는게 아님. 걍 아가리하고 선생한명 딱 정해서 커리타고 후반기에 모의고사들만 제대로 소화해도 96점은 ㅆ가능하다고 봅니다.(물론 1등급컷92 난이도 기준)
14때는 콘텐츠들이 한정적이었고, 걍 한석원 풀커리나 이창무현강 그리고 이해원 포카칩 딱 이정도였던 것 같음. 저도 딱 저정도해서 가까스로 100찍었던걸로 기억함
근데 지금은 기출이 쌓였고 난이도도 상승. 그리고 실력있고 콘텐츠좋은 강사들이 너무많음. 각종 모의고사들도 난무하고ㅠ 아이러니하게도 이부분이 현재 수학공부를 어렵게 하는것같아요ㅠㅠ
결론은 뭐하나 딱정해서 믿고 따라가는게 답인듯...
이라고 생각하고 공부중인데 잘 모르겠음ㅋㅋ
쓰고나니 개소리같은데 결론은
88점까지는 어느누굴 들어도 본인이 열심히한다는 전제하에 빡대가리 아니면 가능
92-96은 위에 것 + 본인에게 맞는강사 찾아서 우직하게 따라가기,기출분석
100은 92-96갖춰진 상태에서 수능날 컨디션.
작년부터 느낀건데 항상 남이 하는게 좋아보여서ㅋㅋ 중심잡기 어렵네요 예전엔 그런거 없었는데.. 하던거나 잘하고 오답이나 제대로 확인해야겠어요 저는
그래도 작년부터 쌓아오신게 있으시니 잘하실듯요.. 이것저것 하는것보다 제대로된것 제대로 소화하는게 맞는것같아요ㅎㅎ 화이팅하세요
사실 풀이의 정도를 알면 실전연습이랑 시간관리는
의미가 없죠 ㅋㅋ
저도 느낀게 작년 수능점수보면 한과목당 현강을 두개 인강을 두쌤들어서 일년동안 몇백쓰고(물론 복습,숙제 철저히 함) 심지어 n제도 가장많이 사고풀었던 과목은 심각하게 망했고 개념서,기출,연계교재분석만 하고 현강인강 안들은 과목은 백분위 99찍었어요
저도 현역때 92 찍고 시머다니고 88.. 근데 국어멘탈요소가 커서..
극상위권은 잘 모르겠으나 컨텐츠 따지고 이것저것 풀기보단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자기것으로 만들어가면서 수능시험에서 요구하는 감각을 찾는게 본질적인 부분아닌가 싶어요. 이상 입알못 고2였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