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를 이렇게 현재 듣고있는데...문제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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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국어 수능 78점 받았던 재수생입니다. 2월 중순에 공부를 다시 시작했고요. ㅠㅠ 미대를 준비하다보니, 영어, 수학보다 국어에 많이 올인하고 있습니다.
메인 : 김동욱T 일취월장 클래스 + 연필통
지금 일 클래스는 끝내고 취 클래스 12주차 예습 중입니다. 일 주일에 한 번씩 인강을 듣고, 남은 6일 동안 연필통 외 여러 가지 국어자료들을 공부하고, 다음 강의를 위한 예습 준비하는 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문학 : 박광일T 훈련도감
문학은 모평이나 수능 때도 거의 다 맞췄기에, 현역 때는 준비를 하지 않았지만, 완벽하게 준비하고자 문학 수업을 박광일T 훈련도감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법 : 유대종T 문법총론
작년 바투 문제나, 비문학 지문이 딸린 지문에서 총 두 개나 틀려, 3월 초에 시작해서 지금 17강 고전 듣고 있습니다. 횐ㄱ실히 개념들을 다시 정리하니 예전보단 문법에서 문제 푸는 속도가 빨라졌음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EBS 연계 : OVS + EBS Class
OVS로 수특으로 공부한 작품들을 한번 다시 복기하는 중이고, OVS가 끝나면 이클로 다시 한번 더 변형문제를 풀고 작품들을 복습할 계획입니다.
기출 : 연필통 + 훈련도감 과제 + GRIT + 김동욱의 독서
기출 분석을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도 감이 잡히지를 않아서 제 국어 공부에 있어서 가장 미흡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7시 반에 비문학 두 지문씩 풀고 있구요. GRIT는 올해 처음 풀어보는데, 김상훈T의 인강을 들으면서 김동욱T의 반응하며 읽기와 김상훈T의 구조론(?)을 병행하면서 체화 중입니다.
사설 : 본바탕 + 바탕 + 간쓸개 + 이감 오프라인
간쓸개와 이감은 4월 말부터 시작할 예정이고, 본바탕은 일 주일에 한 회씩, 바탕은 거의 3주에 한 번씩 풀고 있습니다.
작년 수능에서 너무 크게 뒷통수를 맞은 탓인지 최대한 양을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비문학은 실력이 오르는지 감이 안잡히네요... 이대로 가도 괜찮을까요? 국어에 시간을 많이 쓰기에 1주일의 시간 동안 계획한 대로 소화할 수 있긴 합니다만, 불안하네요 여전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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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김동욱 이원준 이근갑 피램 국어 과외까지 하면서 저만의 방법을 만들고 계속 적용중이에요
단순히 인강을 듣고 문제를 많이 푸는건 양치기라 생각해서 한방에 무너질수있잖아요
너무 섞여서 난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