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전- [876557] · MS 2019 · 쪽지

2019-04-03 23:09:52
조회수 622

전 많은것을 희생함. 후회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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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중2 외국생활


중2~중3 왕따 


고1 학생회 동아리부장 등등 활동기 이때가 추억임


저렇게 살다가 전 고1 끝에쯤 자퇴함. 그때 당시 내신등급 4.4 / 모의 평균 전과목 4등급. 중학교때처럼 무시받기 싫어서 정시로 대학 가보겠다고 학교 나왔슴다 현재는 백분위 높은 32111인듯 


자퇴하니깐 외롭고 힘들고 그렇지만 합당한 희생을 했다고 전 생각해요.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 될때까지 해보려고요. 결과는 좋아야 하지만 설령 좋지 않더라도 목표를 위해 이렇게 살아온 제가 대견하기도 하고 ㅋㅋㅋ 만족합니다.


오늘 늦게 자는데 ㅠㅠ 생각이 많이 드는 밤이네여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대학가야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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