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비님들 언어의 기술 어케 생각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214658
현역때는 교실에서 언기 열풍이라 저도 봤지만 그닥 전혀 도움안됐고
재수때는 그냥 샀긴샀는데 하나도 안봤내요..ㅋㅋㅋ
걍 닥치고 기출혼자서 열나게 푸니까 성적 많이많이 올랐네요.
여러분들은 어케 생각함?언어의 기술
삼반수때 함 볼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힘내라 샤미코
-
네
-
아파트 앞에 수도권 잡대 있는 지역인데, 주말에 꼭 한양대 과잠 입고 돌아댕기는...
-
볼게없잖아
-
조금만 내리면 새르비 글들이네
-
오늘도 비염 때문에 잠을 공치며..
-
아침은 샐러드로 떼우고 공부 열시미 하러 가야지..!
-
과외생이 사탐런을 고민하고 있는데 과탐 가산점 때문에 쉽게 넘어가지 못하는 것...
-
수능 직전에 패턴 맞추면 되지 않나 나는 수학 먼저해야 국어도 잘되던데 사바사아닌가여.
-
진짜 담주가 근무 일정 개 빡센데.. 심지어 분과에서 휴가도 많이 가서 분과일도 다...
-
1학년이라 성뽕 가득한 상태였고. 성하예프 or 서성한 미만 잡대라고 노래 부르던...
-
수시긴 한데 그래도 무려 설의인데 수학 과외 부탁하면 시급 4정도에 해준다는데...
-
안녕하세요 전문대에 재학중인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수능을 보고...
-
땀나고 열나고 말이 아님.
-
오르비 죽었네 1
리젠 왜이래
-
우리학교는 이과생중에 과2 60퍼 사1과1 30퍼 사2 10퍼정도 되는데
-
어떤거 선택하시나요???
-
강대: 필수수업2개만 듣고 나머지 풀자습 가능, 달140(식비포함) 통학50분...
-
하 강민철 선생님께 인물의 내면심리 파악을 그렇게 배워도 6
여자의 심리는 도대체가 모르겠다 단순한 호의일까.. 왜 착각하게 만들지
-
얼버기 2
공부 드가자~
-
고대 교과우수 198.7점+사탐 기준 뭐가 더 어려운 건가요? 여기서 어렵다는 대충...
-
수학 실모에서 더하기 빼기 실수로 20점이 날라갔다 ㅋㅋㅋㅋㅋㅋ
-
하나에 미쳐버리자.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으니. 우리의 오늘에 노력을...
-
캬
-
수학 못하는 애들은 어려운 거 버리니까 시간 남고 잘하는 애들은 시간 내에 다 풀고...
-
이명학쌤 강의 듣다가 주간지만 션티꺼 할까 하는데
-
2026은 너무 비싸서 2025사려고하는데 차이가 큰지 궁금해요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시대 시즌2 0
지금 강기원 미적 라이브로 듣고 있는데 시즌2에는 뭐가 진행되는건가요? 강기원 수업...
-
시대현강 시간 1
시대인재 국어 단과 다니는데 저녁시간->아침시간 옮길수 있게 해주나 해본사람있나요 답변해주면 고마움
-
인생몰까 0
올해 수특 미적 쉽지않아요...
-
김승리vs강민철
-
케찹 사랑함
-
설대 학생증 1
신청기간에 못해서요.. 학생증 신청하면 얼마나 걸려 나올까요?
-
3과목이잖아요 하루는 수1 하루는 수2 이렇게하나
-
화2지2 7
독학으로 투과목을 하고 싶을 땐 화2지2가 좋은 것 같아요 근데 화2지2 하시는...
-
우와 2
알림 안 온다
-
혹시 심찬우 선생님 책 내용이 작년과 많이 달라졌나요? 비용적으로 부담이 돼서 작년책 살까봐여 ㅠ
-
1.한사람이랑 오래오래 잘 만나는 사람 2.헤어져도 후딱 후딱 다시 잘 만나는 사람...
-
민주 "檢총장 탄핵 검토…'尹 파면 촉구' 24시간 국회 대기" 4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및 석방과 관련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
공뷰도 해본젓 없는 노베이스인데 강기본 끝내고 강기분 들으면서 비문학을 공부하고...
-
배고프다고. 0
닭가슴살 전자레인지 중
-
방학동안 진로를 공대에서 상경으로 틀고 과탐 한거 다 갈고 사탐으로 옮긴 고3이에요...
-
[박정훈 칼럼] 왜 정권 바뀌자 ‘없던 간첩’이 계속 잡힐까 2
문재인 정권의 간첩 검거 실적은 역대 최저였다 간첩이 진짜 없던 게 아니라 없는...
-
어느정도 선을 넘어가면 위가 작아지는 느낌이라 괜찮아요 어제도 그렇게 야식 참앗서요
-
尹구속취소에 野 총동원 했는데..반탄 6만 vs. 찬탄 2.6만 2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이란 새로운 변수 속에 8일 열린 탄핵...
-
일어났어요:) 2
다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에요:)
-
독서 공부법 4
2달동안 강기분 다 듣고 복습도 하고 새기분도 듣는중인데 고3 3월 5떳습니다.....
현역때 4독했는데 하나도 안오름
저는 바로 쓰레기통에 직행함
이...이분은 의대생이 아니신가...여보게들 절을 하게 절을!
흑흑휴규ㅠ놀리지마세요엉엉
제 친구는 언어3등급에서 언기보고 뭐 이것저것해서 올수능 95점받았는데..
잘 모르겠네요~ 그런게 굳이 필요한지는..
제 친구중에 그거 2학년때 제가 좋다고해서 사서 7회독 한다음에 3학년때 다시사서 7회독했는데 이번에 언어 80점대 맞았는데;;
케바케인 것 같은데 전 괜찮은 것 같아요.
개인에따라다른거같아요.
전 2회독했는데 확실히좋은거같은데?? 점수는그대로...
현역떄 보고 패망함 ...
2등급 이상 나오시면 그거 10번봐도 점수 1점도 안올라요. 너무 기초가 부실한분들이 언어영역 푸는 기본 마인드 배울라고 한두번보는건 상관없는데 그 이상은 진짜 필요없는 책이에요
쓰레기임 점수안나와요
언어 5등급씩 나올때 언어의기술 비문학쫑내기 이런거로 삽질 ㅈㄴ 많이햇는데
3학년 올라와서 그냥 손놓고 포기하니까 3등급,2등급 ㅇ렇게나오더니 수능떄 1등급뜸
언어는 뽀록이중요한거같아요
ㅇㅇ?? 개인적으로 언어의 기술 좋다고 생각하는 1人인데 여기서 찬양하면 털릴거같네요.. 그래도 언어의 기술 덕분에 언어 98 뜬 종자 여기 한명 있습니다..
어떤면에서 도움을 받으셨나요??
일단 답을 논리적으로 찾는 기술이나, 이항정리 쪽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이항정리 네모세모 하는거로 시간 많이 단축했음.
거기 있는 기술을 굳이 쓰지 않으셔도 전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당..
보면서 언어를 대충 이런 관점으로 보면 되겠구나 하고 느낀게 많음
물론 언기덕에 오른건지 기출덕에 오른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근데 본다고 떨어지는건 아니죠뭨ㅋㅋㅋ
제 주변에도 열심히 보고 대학잘간애들도많아요
언어의기술 개인적으로는 추천.
책이 좋다기보다 따로 마땅히 추천할만한게 없어서요.
PSAT같은것도 다양히 풀어보면 도움이 되긴하는데.. 수능점수랑은 크게 상관은 없고
글쓰신분이 한 2-3등급 나오시면 2-3번 읽어보시면 도움은 좀 될듯.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마인드적인 측면을 길러주는데는 그만한 책이 없다고 생각하고 (언어의기적포함)
어느정도 독해력과 이해력이 뒷받침 되어야 책의 내용을 100%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9월 이후 필요한 부분만 본 케이스인데 (이전에 설렁설렁 1독정도 한적있고) 올 수능 98 나왔습니다
언어의기술 저는 괸찬았던거 같은데... 6,9평 100이엇는데 계속 봤어요 도움많이 됫구 수능땐 97받앗네요
기술같은거 없습니다 걍 읽고 답을 골라줍니다..... 라고 하면 재수 없을까요? ㅎㅎㅎ
언어 머리가 되시나보네요 ㅠㅠ
개부럽 ㅠㅠ
언어의기술 글쎄요..
올해 언어 98나왔는데 (사실 자랑은 아니죠.. )
그거 없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시험볼때 마인드컨트롤 잘 하시고 정직하게 푸세요
사실 언어에 있어서 감이라는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공부를 하실때는 여러 기술을 배우지만 , 시험보러 가게되면 그런건 다 잊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