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점례. · 881470 · 19/03/30 11:17 · MS 2019

ㅋㅋ 현역이면서 이미 서울대라도 간것마냥 글 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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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un · 827014 · 19/03/30 11:17 · MS 2018

나대지 마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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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례. · 881470 · 19/03/30 11:20 · MS 2019

3모때 못치면 교육청이었다고 괜찮다, 6모때 못치면 수능 아니라고 괜찮다. 9모때 못치면 수미잡이다. 그러다가 수능때 못치시면 어떡하실려구요? 모든 모의고사는 항상 열심히 준비하되 못쳤다면 자신의 위치를 알고 다음 시험을 더 잘치기 위해 오답을 철저히 해야하는거지 어느시험이 괜찮다 안괜찮다 하는건 없다고 봅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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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un · 827014 · 19/03/30 11:22 · MS 2018

옳으신 말씀입니다.

타당합니다.
다만 제가 기분 나빴던 것은, 님이 절대적인 위치에 없으면서
실력이 모두가 인정하는 탑급이 아니면서, 어쩌면 뒤의 시험에서 님보다 뛰어난 성적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을 '비판' 하는걸 넘어서 "깠기" 때문입니다.

님의 의견은 95%의 수험생들에게는 맞습니다.
실제로 성적이 떨어지니까요.
하지만, 일부 수험생들에게는 아니면서, 님이 마치 경험한 듯이 글을 쓴 것이 마치
제 주변의, 실력은 되지만 3모때 성적이 내려간 사람들, 가능성이 엿보이는 사람들을
까는 것으로 보였기에 제가 이렇게 비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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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례. · 881470 · 19/03/30 11:35 · MS 2019

결론은 너는 아무것도 아니면서 왜 남들을 까냐라는 말이군요. 제가 왜 3모 못쳐놓고 오르비에 가능글이나 쳐다는 한심한 족속들을 까면 안되는거죠? 실제로 95퍼센트의 학생들이 실패하는것이 사실이라면 시험 못쳐놓고 오르비나 하고 있는 머저리들은 5퍼센트의 학생이 될 가능성이 0에 가깝습니다. 뭐 저도 다를건 없겠지만 그런 학생들에게 공부하라고 팩트를 알려주는 행동이 꼭 나쁜행동으로 치부되어야만 할까요? 제가 했던 말이 그저 걔들이 상처받고, 모욕적이기만 한 말이었다면 나쁜 행동이 맞겠지만 전 제 말을 듣고 정신차린 현역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제가 올바른 행동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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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un · 827014 · 19/03/30 11:36 · MS 2018

그렇군요...

편한대로 생각하세요. 생각은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승하시오. 다만 너무 안일하진 않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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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례. · 881470 · 19/03/30 11:38 · MS 2019

넵 혹시 제말에 감정적으로 상처받으셨다면 그 점에 대해선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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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un · 827014 · 19/03/30 11:47 · MS 2018

제 친구들이 생각나서...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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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 · 805575 · 19/03/30 11:21 · MS 2018

맞는말이에요 교육청은 진짜 의미없어요 6모가 내실력이다라고생각하고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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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순이 형님의 노리개 · 691114 · 19/03/30 14:42 · MS 2016

ㅋㅋㅋㅋ교육청백분위 298 "압도적"?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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