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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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매일매일 오르비+게임만하면서 입시판을 지켜보는데요
0.3퍼센트가 1000등정도 되잖아요
그러면 1000등중에 수시로 400명 정도 빠질텐데
그럼 남는 인원은 600정도
연고경상경 인원이 거진 400명 게다가 서울대로 빠지는 인원도 300명쯤 죽은추합이 100정도 발생한다 가정 그래도 0.3까진 수치적으로 연고상경을들어간단말
게다가 언론심리정외같이 적성갑인과 거기다 경찰대 경한, 원치여기도 인원이 꽤 될것이고 그러면 0.3까진 대충 연고 경영상경이 채워지는데
작년은 물론올해와 많이 다르지만 다 폭팔했다고 해도 연경빼고는 전부 0.3넘어간걸로알거든요 그래서 제생각에 403 사탐평타는 연고대 거진 프리패스고 402 사탐평타는 그래도 인문까지는 안내려가도 될거같은데 아닐까요? 그냥 생각해본거에요
수치적으로 볼때 오르비가 약간 과열이 아닐까싶어서 올려본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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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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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평타 기준이? ㅋ
96 96정도 의외로 사탐 11안되시는분이많아서
403 99 99 / 402 99 99 표본이 연고경을 걱정하고 있던데요ㅋㅋ
전자는 100퍼될거같구요 제생각엔 후자는 거진되나 쫄리면 정경쪽쓰면 될거같아요
일단 400명정도 빠지는지가 미지수
또 연대 경영경제 고대 경영 합쳐봐야 260정도네요 고대정경학부 포함시키면 370정도구요
그리고 연고대 상위과랑 서울대 하위과 붙었을때 전자선택하는경우도 꽤 있기때문에 서울대로 300명까지 안빠질수 있다는점 정도?
수시로는400정도 빠질수있다고 봅니다 수시로 70~80퍼센트를 뽑는데 400명이 안빠질까요?? 연고논술에서만 100~200명은 뽑힐거같은데 0.3=거진우선선발이니 게다가 서울지균 특기도잇구요 연대진리자유 뭐 전형은 많고많으니까요 물론 고대 정경포함시키면 370명정도구요 그리고 수시이월도 쥐꼬리만큼 분명 발생할겁니다 과당 5명정도는 그래서 400명잡은거구요
확실히 서울대는 300명까지 안빠질수있겠네요 그래도 경한 원치 경찰대 합치면 300명은 빠질거같기도하구요
제 생각이지만 제작년에 수능쉬울떄 연고대에서 불보정해버렸고
올해도 수능이 쉬워서 불보정할꺼 같은데 언수외 3~4점뒤집어버리니까
보정나오면 알수있게지만
90~95인가 이정보다 98 과 99의차이는 엄청심하고
95랑 99차이는 언수외 3점 잡아 먹으니까
올해 연고대에서 어떻게 보정해주느냐 수시이월 등등 생각많이해야될꺼같아요
특히 모집시기 ㅜㅜ 개빡 이것만 아니면 마음놓고있는데 짜증
보정도 다 백분위 표점고려해서나오는거래요 ㅋㅋ오르비점수가 고로 거의 정확하데요 근대 물보정이네요
10때 사탐 불보정이었던건
10이 언수외만 쉬웠지 사탐은 불이어서 그래요....
올해는 그냥 전부다 물물물 어딜가도 물물물..
너무 허황된 글같나요 ? ㅠㅠ
내 생각이 이건데 네거티브가 너무 많아서 나도 불안했당께
96 100 100 99 98은 어떤가요...ㅋㅋ 연경 연경제 고경 고정경 스나이핑 ㄱㄱ??
스나이핑까진 아니고 가능성이 전부 60퍼이상이라고 봅니다 고정경이 인원이제일많으니 제일 높겟죠 확률은
솔직히 맞는거같은데 물론 고득점자가 많지만 문제는 올해에 평가원이고 어디고 전부 물수능으로 겁을 줘놔서 수시납치가 엄청날꺼같은데요 컷이 워낙 높아서 111등급 맞춘 사람이 생각보다 적을텐데 111로 우선선발되는 분들 빠지시고 서울대 특기자나 그런 수시 다 빠지고 서울대 정시로 가는분들, 경찰대 등등빼고 나면 정시가 이정도로 미치진 않을거 같은데..물론 여태까지보다야 헬이겟지만
제가 젤루 궁금한 분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추가 하면 가군의 연대 고대 상위과의 입학 정원이
고경 108 명 = 경쟁율 평균 5:1 = 540명 , 정경대 117명 ,경쟁율 4;1 = 440여명, 벌서 여기서 대략 1천 여명이 지원하게 되므로 1000등이상은 고대 경영,경제를 제외하고 합격가능하다는 ...
연대도 대충비슷하게 계산하면 2000명이고 2000등 까지는 연고대 노릴 수 있다는... 거기다 님 말씀데로 수시 인원 빠지면....
수시에서 400명 안빠질 거에요..
작년에 오르비에서 얼핏 지나가면서 봤는데 상위표본의 9%였나? 하여간 20%가 안되는 수험생만 수시로 빠져나갔다고 발표한 걸로 기억해요.
작년하고 올해는 상황이 좀 다르지 않나요..?올해는 물수능예고에 쫄아서수시에 상위권도 지원 많이햇고 정원도 늘엇고 전체적으로 수시 비중이 상위권에서 는 거 같은데 400명까진 무리일지 몰라도 작년보다는 많이빠질꺼라고 조심스레 생각해보네요..
과열 맞아요. 어차피 이런데 훌리들도 있기 마련이구, 정말 높은 점수로 연고대 인문은 될까요 막 이러는 분들도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 거 맞아요.
또 문과에서 111 찍은 사람을 청솔에선 수리나형 응시자의 1.1퍼로 잡는데 이는 약 5000명입니다. 여기서 지균 특기자 빼고, 여러 글로벌 세계선도 시리즈 빼고 논술 선발 인원 빼고 남는 인원이 얼마나 될까요.. 또 성대 글로벌 경영이나 그냥 경영, 서강 경영 경제 쓴사람도 꽤 있겠죠. 아마 서강 경영, 경제는 백분위 292 넘는 사람은 웬만하면 합격일 거 같은데... 이중에서 절반은 잡아가지 않을까요? 2500명 정도?
물론 연고대 경영 경제를 노리시는 296 99 99 이정도 이상인 분들은 고대 논술 주로 안보시러간거 같은데 이분들은 진짜 피터질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아래는 작년 연대 자전 언홍 응통 행정 사회학과처럼 생각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는 봅니다... 111이 휑하게 빠져나가고 인구수도 적어서 쓰기도 부담되니까요.
뭐 낙관론의 하나이긴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