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이딴식으로 하면 ㅈ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2071486
국어 답도 없는 노베인데
1지문은 첨부터 끝까지 누가봐도 tmi제외 다 꼼꼼히 읽음 김동욱 인강듣고 이렇게 하고있는데 오늘 박광일 독한것 들어보니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함
2정답고를때 추론이나 계산같은건 나름 정석적으로 하는데 내용일치 안돌아가고 걍 머릿속 잔상으로 어어 맞는것 같아 이런식으로 푸는데
귀 두껍게 하려마음먹었지만 다들 이런식으로 하면 안된다는것 같은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Vs code로 파이썬 프로그래밍할때 파일 이름을 (아무 이름).py 형식으로...
-
다시 달리러 1
가야지!
-
교육청이 아니고 자기모교에서 하는거죠???
-
자사고 최하방이나 일반고 최하방이나 비슷비슷 한거처럼
-
더프 4모 1
3모 언매 78로 백분위 95였는데 오늘 4모 더프 쳐보니까 64점 떴네요 ㅜㅜ.....
-
149 골드 플렉스 m닙이었다면 널 더 사랑할 수 있었을텐데..
-
진짜 어떻게든 꼬을것 같음... ㅋㅋㅋㅋ 심심해서 만들어봤는데
-
한번 방구끼면 백메다씩 날라감
-
경영학과 간 선배 인스타 스토리에 공부하는 거 올라왔는데 완전 수학이던데
-
ㅈ반고 중간고사 후기를 만년필로 남긴 칼럼 어떤가요 캬
-
한국언론은 미국 망했다만 말하던데 둘 다 망하는중인가
-
찾아보ㅓ라
-
개념강의(생윤 1)의 자료교재와 문제교재 완성본 모두를 업로드했습니다. 특히 자료...
-
화미지사 어떰 1
화작미적지구사문 ㄹㅇ 근본없다ㅅㅂㅋㅋ
-
모르는 단어 개 많음 (한문장에 1개이상) 근데 대충 주제 찍어서 풀면 감으로...
-
북방에서 24번 문제 2번 선지에 이의를 제기하는 수준만 봐도 알수있음 기출문제에서...
-
10시에 시작해야지~
-
언매 화작은 시험이 쉬우면 표점차가 많이 나는거죠? 0
올해 국어는 쉬울라나 어려울라나..
-
안녕하세요. 한방국어 조은우입니다....
-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모든 수학난제들이 해결가능함을 증명함 0
ㅇㅇ 이게 참이면 난 최강의 수학자가 되는것임
-
아프고 힘들고 온몸이 뻐근하고…
-
작년 수능 등급컷이 국어랑 수학 모두 다른년도 수능보다 높게 나온거같은데 시험...
-
현역 과탐 선택 0
3모 333xx이고 지1은 개념하고있고 나머지 하나 고민중입니다. 원하는 학과...
-
해야할 것: . 영어 교과서 영어 올해 3월 학평 Ted 영어 학교 교과서 기출...
-
지1 적색편이 5
파장 변화로 적색편이 구한 다음에 후퇴속도 구하는 문제들 있잖아요 근데 이렇게 구한...
-
아니 담요단들아 중간 100점 기말 100점 수행 만점 이게 힘들어???????
-
젭알
-
왜냐면 B 라도 맞아야되니까….
-
서울대 일반전형 2
일반고는 잘 안뽑아주나요.?
-
제1원인=진성난수 진성난수->랜덤논리 생성->논리끼리 간섭->적자생존->진화...
-
4덮 물2 1
포물선운동 3문제 속력벡터&중력끄기 풀이 올려도 되려나 저작권 걸리려나 좀 깔끔하게 푼거같은데
-
모든 글 삭제 기능 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
-
1. 문학 어려운 구절 그냥 대강 퉁치고 넘어가서 2. 독서 문장 정확히 정독...
-
1등급 인원이 3명이긴 한데 물리 1학기 중간은 역학인데 선생님이 역학 전공도...
-
대깨원준견이라 다른강사 강의나 책 본다는걸 치욕으로 여겨서
-
생명 극복 못해서 런할건데 1. 요즘 도표보다 말장난?이 킬러라는데 정확히 뭘...
-
학점 따기 참 빡빡해졌네 왜 학생들한테 유리하도록 절차를 고려하지를 않나
-
와이파이 고장나니까 조명도 안켜짐 이거맞냐
-
좀 3-4들 성적 안오른다고 강의 갈아타기 질문하기 전에 3
1. 나는 강의에서 가르친대로 사고하려고 발버둥쳐봤는지 2.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
일단 극한을 해석해도 계속 헷갈리고, 정수 격자점인 것부터가 조건 생각하면서 점...
-
ㅈㄱㄴ
-
전 올해 아무리 시간 박아도 수능때 1받는다는 확신이 없어서 튈 생각중..
-
마음울적한날엔~ 2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
잠은집에가서자제발!!!!!!!
-
딸기몽쉘을 한번씩 먹어봤다는데 맞나요?
-
지금 옆애 애들 고쟁이풀고 가형 30번풀고 난리났는데 나는 28번에서도쩔쩔맴...
-
정법은 노베고 지구는 2학년때 해서 개념이랑 기출은 어느정도 되어있습니다 어떤걸...
-
마이크 버튼에 손이 가기 마련이거든요.. 저는 gpt나 보호자가 아닙니다
-
근데 요즘은 더 대학가기 쉬워졌다는데 또 대학은 왤케 못감? 다들 3
N수는 기본임. 의대 공대 희망하는 애들 많아져서 그런가 하긴 요즘은 내 주변만...
전 개인인 생각이지만 국어 인강 왜보는지 모르겠음 문법은 볼수있지만 비문학 문학은 진짜 많이풀고 분석하는게 답임
그게 대다수의학생들이 혼자하기 힘들어하니까요.. 그냥 키워드 매칭하는게 분석은 아니여서..
분석을 어떻게 하냐가 결국 2등급이상 나오냐 안냐오냐에 갈리더라구요 주변 친구들 보면
인강 하나에 한시간 오버될때도 많은데 그시간에 하프 모고라도 하나 더치는게 진짜 씹이득..
제가 국어를 진짜 못하는데 혹시 작성자님께서는 국어 올리신케이스인가요 원래 좀 재능있으셨던 케이스인가요? 마덣 혼자 1회독했는데 진짜 개판으로 풀어서
저같은경우는 진짜 국어 씹노베였었어요 젤 안나올땐 6등급도 나왔었고.. 5개월 빡세게 기출 돌리니 이제 4개틀리네요
딴건 각자에게 맞는방법이 있으니 모르겠는데
내용일치 푸실때 감으로 푸는건 잘못된것같아요
정확하게 근거 찾고 표시하고 가셔야 안틀릴텐데.. 비례관계같은거 조금만 꼬아놔도 감으로 풀면 맞는거같다하고 답찍으면 틀리거든여..
실제 시험에서도 정확하게 지문으로 근거찾아 표시하고 가야하나요?
그럼요...근거를 찾는게 어려운게 아니니까요
지문구조에 따라 귀납적인 독해를 하시면 훨씬 쉬울거에요
아 글고 문제랑 선지 읽으면서 근거찾는건 말도안되는 소리같습니당 너무 오래걸려요
김동욱 방식은 머리로 읽는거임ㅇㅇ..
tmi는 체크하고 나머지 지문들은 눈 말고 머리로 굴리면서 전부 읽어야됨ㅇㅇ..
법경제 지문을 읽으면 거기에 따른 예시와 상황이 머리속으로 떠올려야 되고
기술과학 지문을 읽으면 전자기기 운동이나 호르몬 화학 반응이 머리속으로 다 생각되고 있어야 성적을 올릴수 있다는검니다..
어느쌤 커리든 그 쌤 말만 믿고 따르면 만점은 아니더라도 1등급은 충분히 맞을수 있음ㅇㅇ
남의 말 들으면 점점 자기 확신이 부족해지니 한 쌤이 하라는거 그대로 따라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ㅇㅇ.. 따라가기 싫으면 양치기로 올려야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