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자체가 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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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80년대엔 운동권 빼고 다 행복했던 시대라고
불만 있던 운동권이 비정상이라고 하는 2030 많이 보이네요
그거 보고 불편한 제가 비정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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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정상인이다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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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다 행복한데 ㅈㄹ하니깐 비정상이다-비정상
운동권 했던분한테 뒷얘기 많이들었는데 차마 여따가는 못쓰겠음. 너무 더러운 얘기가 많아서
다른 얘기는 차치하더라도
민주화에 공헌한 점은 인정하지만 거기서 끝났어야 할 사람들인데
학교 다닐 때 학생 운동하느냐고 배운 건 없고 능력도 없는데 욕심들은 많아서 해를 끼치니까 욕을 하는 겁니다. 이데올로기적 색깔론에 미쳐서 뭐만 하면 친일파네 미국 앞잡이네 대기업 죽일 놈이네 부르주아네 부자들 뺏어서 주어야 하네 이런 얘기만 하다가 이제는 정권을 잡아서 각종 기관장에 장관 등에 임명되어서 억울하게 숙청당하는 사람들을 양산하고 국가 경제 기업 발전 능력주의 합리적인 사회 분위기에 걸림돌이 되고있으니까요
민주화 운동이었죠. 인민민주주의화 운동이었죠. 그들이 주장한 것은 미국식(이승만)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김일성이가 주장한 인민민주주의 였죠. 요즘 종북, 주사파가 이거였구나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인민민주주의요? 당시 시위대 구호중에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구호라도 있었습니까?
민주화였죠. 그게 자유민주주의는 아닌건 분명하고요. 그들이 정권을 잡으니 그 민주화가 인민민주화였구나를 깨달았다는 말입니다. 그 당시 교묘하게 민주화라는 단어로 숨긴듯. 공산주의 지지라.....정확하게 김일성 주체사상이죠.(민족주의>우리끼리>주체사상>남한은 주체적이지 못하고 북한은 주체적임>김일성 주체사상. 요렇게 생각을 이어감) NL, 전대협. 그들이 주장한 것 살펴보세요. 우리끼리 머시기머시기죠. 미군철수 등 북한 구호 그대로 입디다. 공산화를 대놓고 주장하지 않았으니 그게 아니다 라는 주장은 그들이 흔히 했던 말장난에 불과해 보입니다
음.. 뭐랄까... 운동권이 싫다기보다는 그들 중 일부가 가지고 있는 선민 의식이 싫어서요. 나는 알고 있다, 너는 모른다 같은. 그래도 80년대 민주화 운동에서 운동권 분들이 기여한 걸 생각하면 무작정 비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위에는 좀 이상한 소리고 당시 공권력의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서 한 몸 바쳐 희생하신 분들이고 이 점은 인정받아야 되는게 맞음 당시 이승만부터 시작된 부정부패 독재가 자유민주주의에 헌격히 위배되는건데 말도 안되는 소리가 많네
현 정부의 부정부패와 자기와 다른 생각을 적폐라고 프레임 씌워 억합하는 독재 그리고 북한 입장만 대변하는 짓거리를 목격하면서도 이런 소리를 할 수 있다니 깝놀. 조만간 탈북 단체에서 남한 고정 간첩 명단 발표 한다니 기대됨
그거랑 제가 말한거랑 연관성이 없는데요? 좌우 흑백논리로 따지지 마세요 제가 위에 말한거는 그거와 관계없는 명백한 역사적 사실이고 이미 인증되었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님의 말씀 중 ‘역사적 사실이고 인증 된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또한 부정부패가 이승만에 시작했다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명박근혜의 부패. 문재인 정권의 부패 모두 이승만과는 상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