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부터 한방 병·의원 추나요법(推拿療法)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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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부터 한방 병·의원에서 추나요법(推拿療法)을 받을 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및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손으로 밀고 당겨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거나, 사고로 어긋나거나 비틀린 척추·관절·근육·인대 등이 제자리를 찾아가게 해주는 치료법이다. 현재는 비급여이기에 한방 병·의원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추나요법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됨에 따라 근골격계 질환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1만∼3만원의 본인부담금을 지불하고 한방 병·의원에서 이뤄지는 단순추나, 복잡추나, 특수(탈구)추나 기법으로 치료받을 수 있다.
차상위계층과 의료급여수급권자는 6천∼3만원을 부담하게 된다.
단순추나는 관절의 정상적인 운동범위 내에서의 이뤄지는 추나기법을 말하고, 복잡추나는 관절의 생리학적 운동범위를 넘는 강한 충격을 줘서 치료하는 기법이다. 특수(탈구)추나는 탈구 상태의 관절을 복원시키는 치료법이다.
추나요법에 대한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은 기본적으로 50%이고, 복잡추나 중 디스크, 협착증 외 근골격계 질환인 경우에는 본인부담률 80%를 적용한다.
환자는 연간 20회 안에서 추나요법을 받을 수 있고, 한의사 1인은 하루에 18명까지만 진료할 수 있다.
개정 법령은 4월 8일부터 시행된다.
이중규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계기로 한방의료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고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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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적용되는게 한의사 입장에서 더 이득인가요? 비급여가 더 수익나는편이 아닌지요?? 이쪽은 잘 몰라서 궁금합니다
추나가 체력적 부담이 꽤 있는 술기인데 수가가 너무 낮게 책정된 감이..
이 외눈박이 양반은 이런데도 관심이 있으시네
한의사가 추나에 관심있는게 왜 이상하죠? 저는 당장의 키배에서 남탓을 통해 정신승리하는게 목적인 아트빌님과 달리 한의계 자체에 관심이 많아서요.
난 남탓을 통해 정신승리하는게 아니라
당신이 외눈박이라는걸 알리는것 뿐이야
외눈박이
실비날강도수요법맨들 입술 비틀림행
구안와사는 한의학이 잘 치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