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삼성라이온즈, 그들을 구할 유일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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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니
ㄹㅇ임?
김성근 은퇴안함?
님네 오늘 선발 누구임
톰슨이나 김원중이겠죠 뭐
원중이었으면 좋겠다
시범경기 성적도 안보시나
어차피 사람 잘 안달라져서 좀 길게 봐야됨
원중이한테 좋은 기억이 많아서 ㅇㅇ
ㅋㅋㅋ한화는 2017 2018 간격이 한 수십년 나나
7 0인데 뭐라는거임
ㄹㅇ? 6대0인줄
뭔소리 하는 지 모르겠는데 한화는 플루크가 아님을 입증해야될 선수가 꽤 많음. 박상원이라든지 송은범이라든지 이태양이라든지.
물론 송은범 이태양은 작년 말고도 잘했던 시즌이 있지만 2018과의 차이는 꽤 났었고
시범경기 반짝은 물론이고 한시즌 반짝도 많잖음
님은 내가 김원중이 꼭 망한다는 얘기한걸 받아들인 거 같은데 그건 아님
꼭 망한다는 말은 안했지만 그런 뉘앙스는 취했으면서ㅋㅋ
왜 그렇게 생각하는 지 모르겠음 ㄹㅇ
아마도 저번에 우승 드립으로 깐 거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거 같은데 꼴갤러라서 드립 좀 친거임
난 항상 선수는 길게 봐야된다고 생각함
님 키움팬이고 내일 경기는 키움이고 님 입장에서 김원중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한거는 김원중이 못한다는 얘기 아님? 그리고 사람 길게 봐야한다고 하고 키움팬 입장에서 작년에 김원중한테 좋은 기억이 있다고 한 거는 작년처럼 망한다는 입장을 견지하신 건 아닌지ㅋㅋㅋ
우리가 김원중을 턴 기억이 많았던 거 같아서 그런거임 투수 실력에 상관 없이.
주권이나 정수민이 다른 팀에겐 그저 그런 유망주 투수 취급 받지만 키움에게는 '안나왔으면' 하는, 약했던 기억이 많은 기억이 많은 투수인 것처럼,
니퍼트가 다른 팀들에겐 정말 공포의 대상이지만 키움에게는 강했던 기억이 많기 때문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투수로 인식 되는 것처럼 말임.
사람 잘 안달라진다고 한 건 소표본인 시범경기 성적으로만 선수를 판단하니까 그런거고.
ㅇㅋ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