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빨리푸는 득도자들 어떻게 푸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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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듣진않았지만 친구가 김동욱선생님이 비문학이랑은 다르게 문학은 모든선지를 읽어보라고하셨다는데 님들은 앞에 선지에 답인 것같은게 있으면 뒤에 꺼 안 읽고 바로 체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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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꺼 읽는게 당연헌건데요
너무 뻔한 거는 손가락 걸기는 하는데 웬만해서는 다 읽고 풀어요. 그리고 문학작품을 알고 있으면 지문을 다 읽을 필요가 없어서 푸는 시간이 줄어요.
아녀 작년 수능 문학은 다맞았는데 다 읽어요
다읽는데 개소리같은게 있지않늠? 그런건 거름
나는 정답이 막 꿈틀꿈틀 했어 골라달라고-박광일
ㅇㄱㄹㅇ
저도 최근 박광일쌤 강의듣다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물어봤어요
다 읽긴 읽는데 기출 여러 번 접하다 보면
선지 쭉 훑어봤을 때 답으로 괜찮아보인다
싶은 게 대충 먼저 선별되는 거 같아요
학원쌤이 오티때 비슷한거 말해주셨는데 ㄹㅇ로 지문 안읽고 선지만 보고 세개씩 걸러내더라고요
역설적, 장면의 빈번한 교체, 의식의 흐름 기법 등
이런 선지들은 맞는 경우 아주아주아주 드물어서
다 거르고 보편?적인 선지부터 보게 되더라고요
~을 통해 주제를 형상화한다든지 이런 거요
문학 10분컷 하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걍 오답선지는 오답선지같아 보여요 ㅋㅋㅋ 문학 작품 나오는것중에 2개만 알아도 ㅅㅌㅊ임
ㄷㄷ 선지 다 읽는데도 시간들이 별로 안걸리시는구나.. 시간 최대한 줄이고싶어서ㅠ
수능 떄는 어차피 다 읽게되요 인생이 걸린 시험이라 ㅋㅋ
저는 손가락 걸기 좋아하긴 하는데 선지를 다 보려면 선지가 맞는지 틀렸는지 지문 왔다갔다하는 시간이랑 생각하는 시간을 줄이는 게 중요한듯 그렇다면 절 대 대 종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