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제 마음을 받아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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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 소개글에 댓글 하나하나 다 너무 감사하게 정독했어용ㅠㅠ
소개글을 못보신 분들을 위한 링크 헿 https://orbi.kr/00021909974
그래서 이번에는 "인강 런칭 기념(중요,별표100개)" 이벤트를 준비했어용(박수)(함성)
인강을 들어야 하냐구요??
아니여! 손꾸락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답니다 호홓ㅎㅎ홓ㅎㅎ
이벤트면 상품 있냐구요??
당연하죠! 제 마음을 듬뿍 담아서!! 선물을 (오르비가^_^) 드릴거에요!!
이벤트는 바로바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댓글로 어떤 것이든 다 물어보시면 됩니당
영어나 공부에 관한것도 좋고(ex.영문과 뭐배워요)
수능에 관한 것도 좋고(ex.수능날 도시락 뭐먹었어요(?))
대학생활에 관련한 것도 좋고(ex.cc많이 있나요)
그냥 저에 관한 것도 좋고(ex.취미가 뭐에요)
참신한 질문도 좋아요(ex.나만 바라보고 뭐든지 다해주는 스윙스 vs 맨날 나몰래 내물건 훔쳐가는 박보검)
등등등,,저의 부족한 창의력으로는 이것밖에 안떠오르지만ㅠㅠ
여러분의 넘치는 센스로 많이많이 질문해주세용~
모르는거 빼고 다~ 대답해드립니다 ㅎㅎ핳ㅎ
예쁜,멋 있는, 참신한, 재밌는, 유익한, 센스있는, 도움이 될 만한,진지한, 기발한
아무튼 결론은! 그냥 좋은 질문 해주신 분들 중에서
1명을 뽑아서 5만원 상품권을! 나도 참여하고 싶다^^(ㄹㅇ진심)
10명을 뽑아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다시한번 말하지만 오르비가..충성충성..)드려요^_^
11명이나 뽑는 혜자 이벤트!!!
이거 뭐 댓글이 달려봤자 제 답변 빼면 별로 있지도 않을텐데,,(쥬륵)
참여하시고 선물 받아 가세용 꺄륵~
많이많이 참여해주세용♥︎
P.S)저를 당황시킬만한 질문도 좋아요^_^
아, 제 소개를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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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비염이 있어서 밥 먹을 때나 길가다가 수시로 훌쩍, 킁, 에취 하는 사람이랑 사귀기 vs 인후염 있어서 밥 먹을 때나 길가다가 수시로 가래가 생겨서 퉤 뱉는 사람이랑 사귀기
전자, 길에 뱉는거는 다른 사람들한테도 민폐 ㅠㅠ

애인이써요?그게 뭐죠? 먹는건가요?
힁글쟝강의잘듣고있어요
판서고치지말아주세요
그게포인트인거시에요
서성한중 vs 중경외시
사심200% 듬뿍 담으면 전자
대학생활 어때요?
사망년,,새내기들 부러워요ㅠㅠ
목 길고 머리 큰사람 vs 목 짧고 머리 작은사람
이목구비는 똑같은건가여..? 후자
1)선생님 2019학년도 수능 78점인데요. 반수생이라 ebs를 할 시간이 애매한거 같아서요. 그래도 EBS 전에 구문을 하고하는게 맞나요?
2) EBS는 학습 어떻게 하는 것을 권장하시나요
네, 구문이 안되어 있다면 ebs보다는 구문을 먼저 하셔야해요. 그리고 그 구문을 ebs를 풀면서 적용을 해나가세요. 근데 ebs보다는 기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출을 먼저 분석하시고 ebs를 보세요. 너무 연계에 집중하시기 보다는 그냥 실력 올리는 연습용이라 생각하시고 단어는 철저히 외우되, 너무 모든 구문이나 문제들을 분석하려 하지 마시고 가볍게 보더라도 여러번 돌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변형 문제같은 것을 푸는 것도 좋고요.
감사합니다.

현재 수특을 사서 10회독 목표로 수능까지 달리려고 합니다.1회독시에는 문제풀이 채점 후 다시읽기 및 어려운 문장 확인
2회독시에는 문제풀이 했던거에서 어려운 문장 공부
3회독시에는 답의 근거 파악 및 전체적으로 읽기
4회독이상에는 쭉 읽으면서 그전에 공부했던거 훑고 가기
이런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기출은 주제 제목 어법 어휘 빈칸 순서 넣기 요약 장문 요 정도로 보려고 합니다.
질문입니다!
1. 제가 적어 놓은 ebs회독 방법에서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교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실용문 목적 심경 등 다소 쉬운 형들은 기존 저만의 풀이법이 있고 흔들림없이 수능장에도 적용되는것을 확인했습니다. 따로 공부를 안해도 될 까요?
19수능 성적 85점입니다. 답변기다리고있겠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인데...10회독....?너무 무리인것같은데
윗 댓글과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기출을 완벽하게 분석하신 상태인가용?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ebs 10회독 보다는 '차라리' 기출 10회독을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연계를 위한 공부보다는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연계 대비가 되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해요. 1-3회독 정도 문제 풀고 모르는 구문 분석하고 정답의 근거 생각해 보고 이런식으로 푸시되, 단어 철저히 암기하시고. 그 뒤에는 시중에 있는 변형문제나 선별등을 통해 조금 다른 자료들로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쉬운 유형들은 실수하지 않으실 정도만 감잃지 않게 하세용!
수능 88점이고 점수가 1등급이 안정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평소에 익숙하지 않은 구문이 나오면 엉텅구리로 해석을 해버리는데, 이 시점에서 해야 할 공부가 뭐가 있을까요?
근데 88점이면 어느정도 실력이 있으신건데 혹시 틀리는 유형이 정해져 있으신가요? 그 유형들만 집중적으로 연습해서 잡으시면 안정적으로 나올 것 같아요.
영문과에서 교환학생 많이 가나요?
네 저는 학점 망해서 못가지만,, 근데 굳이 영문과뿐만이 아니라 정말로 그냥 모든과에서 교환학생 가는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많이 보내주기 때문에 본인이 좀만 챙기면 가실 수 있어용.
영어듣기 듣다가 자게되는데 어떠케 고쳐야할까요? 듣기 끝나고도 정신 못차리고 계속 자면 8등급 나오고 듣기 거르고 독해만 풀면 독해는 한두개 트리고 맞춰요. 독해 풀때도 지루한건 재끼는 습관이 있어서 걍 풀지 않고 찍고 틀리거든요. 영어에 흥미도 없는거 같구요. 평소에는 그래서 영어공부 안해요. 반전인건 그래도 영어를 못하진 않아요 절대. 근데 일단 듣기 들으면 잠와요 저 나름대로 심각하다 생각하는데 듣기만 들음 이래서 중간에 타과목 공부할려해도 한동안 정신을 못차리고 잠에 허덕이는데 이거 수능전에 고칠 수 있을까요? 알바병행 독학중인데 이렇게 힘들게 공부해도 영어 때문에 대학 못갈꺼 같아요 ㅠㅠ 무엇이든지 물어봐도 된대서 물어보는거예요 방법이 있을까 해서요
엌 이건 진짜 처음보는 고민이에용ㅎㅎ허헣 그렇다면 처음부터 1-17을 다 들으려고 하지 마시고 최대한 졸음을 참을 수 있는 데 까지만 듣는 식으로 하면서 그 수를 점점 더 늘려 나가보는 것은 어떨까용??
영어문법을 아예모르는데 공부해야할까여
문법문제를 위해 공부를 해야하냐는 말씀이신가요..?
탕수육 부먹vs찍먹
저 진짜 뻥안치고 둘의 차이를 모르겠어욬ㅋㅋㅋ그냥 둘다 맛있던데ㅠㅠ
당연히 찍먹 아닌가요
국밥먹을 때, 국에 밥말아먹기 vs 밥에 국덜어서 먹기
이건 후자, 전자는 밥알이 잘 안보여요ㅠㅠ
오빠같은 연하남vs동생같은 연상남
실제나이 보다는 정신나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자
영어 등급이 3~2등급 받는데(보통 3..) 하루에 몇시간정도 투자해야할까요?
2-3정도 하시면 시간 보다는 본인의 다른 과목 공부 시간에 따라 조절하면서 단어몇개, 지문 몇개 이런식으로 양으로 정해서 조금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시는게 좋아요.
질병으로 인해서 중학교 다니다 관두고 검정고시 패스 후 수능 보려고 합니다. 1월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지금은 단어암기와 구문독해 위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주로 앞부분(제목, 요지, 감정 등) 문제들은 수월하게 풀리지만 긴 지문을 보면 어떻게 읽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잘 읽히지도 않아요ㅠ
아직은 모르는 단어가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구조가 복잡한 문장을 보면 각각의 단어 뜻은 알겠는데 그 문장 자체의 뜻이 뭔지 모르겠고 결국 글의 전체 문맥이 파악이 되지 않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그냥 많은 지문을 읽어보는 것만이 답일까요?
헉 이거 너무 전치4차원 강의를 들으면 딱인,,읍읍,,ㅎㅎ허헣ㅎ 홍보맞는데 진짜 딱 너무 제가 수강 추천드리는 대상에 적합해서ㅠㅠ힝 아무튼! 물론 많은 지문을 하면 어느정도까지는 커버가 되는데 그러면 또 나중에 가서 좀 더 어려운 지문을 만났을 때 지금과 같은 상황이 반복될거에요. 차라리 지금 확실히 잡고 가시는게 나아요. 근데 결국 아무리 좋은 구문 강의를 몇백번을 듣더라도 그걸 내가 적용해서 문제 풀어보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해요. 어느정도의 구문이 해석 되는 상태라면 첨에는 답지를 조금 참고하더라도 본인의 수준보다는 조금 높은 지문들을 스스로 분석해보세요.

우와아아 정말 자세하고 꼼꼼한 답변 감사해요!뭔가 마음속에 엉켜있던 게 한순간에 탁 풀리는 느낌이네요 ㅎ 지금 하고 있는 게 맞는 건지 이렇게 해도 되는 건지 항상 의구심도 들고 불안했던 게 사실인데 이렇게 명쾌하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오르비님 저 선물 좀 주세요 속닥속닥 보고 계시죠?)

엌 이건 제가 모르는 것평생 장마오고 나가면 비 때문에 신발이 젖는 날씨이지만 혼자 30평 집에서 무료로 살기 vs 평생 미세먼지와 황사가 없고 따뜻한 봄날씨에서 5평짜리 집에서 무료로 살기
무우우우우조오오오오거어어어언 후자ㅠㅠㅠㅠㅠ저는 날씨가 너무 중요한 사람입니다
언제부터 그렇게 예쁘셨어요?

이건 질문 주인 잘못찾아오셨다9살 연상 vs 9살 연하
9살 연하면 철컹철컹이에요ㅠㅠ
헉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힝,,소개글 안읽으셨다,,헉 22살 이시군요 인강 커리큘럼도 나와있나요.?
텝스 점수 몇점이신가요
안쳐봐서 모르겠어요.
Gift 주기 vs present 주기

프레젠또돈까스 먹으면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응시하며 사랑스럽게 쓰다듬어주는 스윙스 vs 물만 먹이면서 안 마시면 돈까스 털기춤 추는 스윙스와 사귀게 만들어버린다는 장동건
스윙스,, 저 스윙스 좋아하눈뎅,, 힝
선생님 그러시면 안돼요...
하고싶은일하는직업 연봉1억 vs 싫지는않고 버틸만한직업 연봉5억
예전에 2였는데 지금은1
조정식 vs 이명학

ㅋㅋㅋㅋ기준이 뭔지는 안 써 있으니까~^^ 목소리 이명학
남친유무
무무무무ㅜ무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는거아님.아무튼아님.)
재능 vs 노력
1이 없어서 2라고 믿고 사는,,ㅎ
영어7등급이라서 맘먹고 영어공부 해보려고
여러강의도 들어봤는데요 이해도안되고
저기서왜저렇게되지?라는생각만 들더라고요ㅠㅠ
우선 영단어 열심히 외우고있고
중학영어 강의 듣고 있어요
근데 너무 뒤처진 느낌이 자꾸드네요
이게 맞는 방법일까요...?
아니면 다른 좋은 공부법이 있을까요?
일단 단어 정말정말 열심히 외우시고! 요즘은 인강이 다양해서 수능영어 강의도 정말정말 기본부터 하나하나 하는 강의들이 있는데 그런것도 들어보셨느데 이해가 안되신건가요?
강의들을때는 직접풀수있을거같은데
막상 직접문제풀어보면 이게모지...생각밖에안들어요
조정식쌤시작해랑이명학쌤일리 들어봤는데
아닌거같아서 전홍철쌤 중학영어듣고있어요
최근 3개년 평가원 기출(6,9,수능) 총 9개에 있는 단어, 표현, 문장 다 외우고
3개년 기출에 나와있는 문장 아무거나보면 바로 해석할 수 있게 공부하면
(최근 3개년 평가원 기출만 공부하면)
수능1등급 맞을 수 있어요?
ebs나 그외 다른 기출같은 것을 안보시고 3개년 기출만 보시겠다는건가요? 개인적으로 퀄리티 있는 공부가 물론 중요하기는 하나 공부량 자체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ㅠㅠ 3개년만 보시기엔 절대적인 지문의 수가 너무 적어요,, 지문을 많이 접하면서 그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체득하게 되는 감각이나 원리같은 것들이 있어요.
저 어때요?

프사가 아주 기억에 딱! 남아요!평생 영어로 말하기vs평생 영어 안쓰기
ㅋㅋㅋㅋ후자, 한국어 최고시다 한글짱 세종대왕님 충성충성
희진T에게 CC란?
나랑 내 주변인 빼고 다하는 것^_^
햄버거 최대 몆 개까지 드실 수 있나요?
두개까지는 먹어봤는데 세개는 시도해본 적 없어욬ㅎㅋㅎ
백예린 vs 장범준

저 신곡 잘 안들어서,,영어 지문 읽다가 조금만 어려워도 난독증이 오는데 어떻게 고치죠 ㅠㅠㅠㅠ
어려운 지문이라는게 대부분의 경우 단어 아닌가용,,? 단어를 좀 더 보완하시고ㅠㅠ 그냥 난독증 이런 단어 머리에서 지워버리세요!! 내가 난독증이다 라는 사실을 자꾸 인식하지 마세욬ㅋㅋ큐큐큐ㅠ큐ㅠㅠㅠ
단어도 단어인데 추상적인 개념이 나오면 머릿속이 힁...해지네요 흑흑 비문학은 꽤 잘 푸는데 영어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영어단어 어떤방식으로 외워야하나요
첨부터 100을 하려고 하기 보다는 70정도 그다음엔 8-90 그다음에 100 이런식으로 여러번 반복하시고 오늘 외울 것을 외우기 전에 꼭 전날 외운 것을 복습하세요! 그리고 진짜 안외워지시면 요즘은 단어 강의도 많기 때문에 강의를 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힁글리시에 힁은 무슨 뜻이에요??
힝,, 이분도 소개 안읽으셨다,, 이름의 가운데 글자 희+잉글리시의 잉 =희잉=힁
선생님의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좌우명이란 것은 뭔가 너무 거창한 느낌이라(?) 없어용 ㅠㅠ
그럼 좋아하는 명언이라도..ㅎ
그냥 그런건 아니고 혼자 자주 하는 생각은 '모든 일엔 다 이유가 있다,,에휴(?),,,'뭐 이런거 ㅎㅎ,,,
메가스터디나 대성에서 위약금 내주고 이적해달라 하면 옮기실 건가요??
위약금 낼 돈은 없지만 ㅠㅠ 내주신다면야,,(이하생략) 오르비 싸랑해여ㅇ_<
클래스 관리자님이 보셔야 할 댓글입니다.

뒷부분이 핵심입니다ㅠㅠ솔직히 처음 든 생각은 나이에서 놀랐고, 대학에서 물음표가 생겼어요.
학벌주의를 논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소위 일타강사들도 강의력과는 별개로 수강생 유치때문에 학벌을 신경쓰지 않을수없으니까요.
그런데 아직 평범한 인서울대학 "재학중"인 학생이 어떠한 교재로 이름을 날린것도 아닌데, 갑자기 인강 강사로 활동을 한다니 어떤 특별한 무언가가 있나 싶어요.
솔직하게 말해주시겠어요?
분명 지금이 아니더라도 이런 질문으로 누군가가 딴지를 거는 경우도 생길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그만큼 어떤 특별한 계기나 특장이 있었기에 인강계로 진출하셨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자기pr을 위해서라도 중요한 답변이 아닐까 생각해서 질문남겨요.
저는 그냥 지원 자격이 되어서 지원서를 넣었고 면접 보라는 연락이 와서 면접을 봤고,, 이건 제가 아니라 오르비 담당자 분께,,
수능 영어랑 대학에서 배우는 영어의 차이가 큰가용?
사회과학, 경영경제대학 기준으로요!!
저어는 인문대 나부랭이지만 경영학과 친구한테 물어본 결과 수능보다 훨 낫대욬ㅋㅋㅋㅋ왜냐면 꼬는게 없기 때문,,
영어 맨날해도느는건지ㅠ

느는건지 안느는건지 하다가 어느순간 늘어있는 나를 발견발견누나라고 불러도 되나요
뭐든 불러주시면 고맙습니당ㅇ_<
영어 듣기를 6평이후부터 연습해도 안늦나요?
굳이 말하자면 그 때부터해도 '늦지는' 않는다
경찰대학교 영어를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이건 제가 많이 풀어본 것은 아니라 ,, 전반적으로 수능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저는 대학가서 연애를 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그건 제가 묻고 싶은제 미래의 여친은 태어나긴 했을까요? 아니면... 어허어헝허ㅠㅠㅠㅠ
미래의 여친이 아직 안태어났으면,, 철컹철컹이에옇ㅋㅎㅋㅎㅋㅎㅎ 있을거에옇ㅎㅎㅎ
수능특강 영어 듣기 연계 많이 되는편인가요??
네 듣기 많이 돼요
제 인생 영화는 미드나잇 인 파리라는 영화에요.
프랑스 파리가 배경인데, 주인공들은 영어를 써요.
미국에서 여행을 왔거든요. 그래서 영어 공부를 하려고
자막을 가린 채로 보다가 정확히 14초 만에 포기했어요.
잘했죠? (질문 아님) 아무튼 전 영화를 보고 나서 그 영화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더욱 그런 생각들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보고 있는 순간이면 저도 파리 한복판에 서 있는 기분이 들어요.
그 속에서 많은 시대들과 예술가들을 만나다 보면,
어느새 저 또한 그런 시대의 한 예술가가 된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그래서 이 영화 보셨나요? (질문 맞음)

ㅇ..아니요 ..왠지 봐야할 것 같은 느낌,,,
단어를 알아도 해석이 안되는 경우엔 어떻게 하나요단어를 정말 많이 알면 띄엄띄엄이라도 되는데 해석이 안된다면 1.단어가 부족하다 / 2. 구문이 정말 부족하다 어느 경우라고 생각하시는지,,?
띄엄띄엄은 되는데 제가 생각한 해석이랑 실제 해석이 다른 경우가 너무 많아요ㅜㅠㅠ
메가에서 인강제의 오면 간다vs안간다

아니 왜 다들 이런거 궁금해하시짘ㅋ영어 읽을때 제목이나 빈칸 등등 문제유형에따라 구조를 파악하고 풀어하나요? 아님 상관없으면 그냥 쭉읽고풀까요?
구조를 막 '미리'파악하는 것은 별로 의미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파악이 되도록 연습.
오르비 젖지님 어떻게 생각하세욧!
엌 저 잘못한거 없는데 왠지 무서워요 ㅎㅎ허허헣
학원강사는 어떻게 시작하게되셨나요 저도 학원강사를 목표로 공부하는 입장이라
저번 소개글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당
Hidden Kice라는 수학모의고사를 아시나요?

저 나형 나부랭이라올해도 그거 나오죠? 잘 부탁드려요..
18,19 수능 2등급 따린데 문법공부는 풀면서 개념 배운다 vs 개념배우고 푼다
2등급이면 전자 가능!
문법 1도 몰라도 가능한가여??
영어 일주일에 몇 시간 정도면 적당?
등급대에 따라,,그리고 시간보다는 뭘하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용
한국학생 영어가르치기 (월급 100만원) VS 미국학생 한국어 가르치기 (월급 1000만원)
헉 2해보고 싶어욬
저도 진로를 교육?쪽으로 생각하고있는데 어떤계기로 강사를 하게된건지 궁금해요
저번 글에 자세히 나와있어용

같은 나이인데 무언가 하고싶은걸 찾아서 하고있다는게 대단한거 같아요 존경합니다
앗 칭구..! 고맙습니당힁글리쉬로 4행시 해보겠습니다!
힁:힁가원이라 불리실 힁글리쉬선생님이 오르비에 오셨따!
글:글쎄?과연 잘가르치실까??
리:리얼공감영어 대성 이xx선생님을 위협하실수도있어!
쉬:쉬발 진짜? 믿고한번들어볼까?
라는 4행시가 학생들사이에 유행이라고합니다 진짜입니까?!

아뇨위에분이 알아서 대답을 ㅋㅋㅎㅋㅎ
토익 몇점이신가요
영문학과 졸업요건은 만족할 정돟
제일 잘하는게 뭔가여?
먹는거요ㅎㅎ
피자집에 치킨을 시키면서 1.25L 콜라를 추가했는데 족발이 오면 어떡하죠?
신고하세용
나만 바라보고 뭐든지 다해주는 스윙스 vs 맨날 나몰래 내물건 훔쳐가는 박보검
물건은 또 사면되짛ㅎㅎ
사실국어가 제일 고민인데유ㅠㅠㅠ 국어공부 어케 하셧어요??
저그냥,,그읽그풀이였던 것 같아욯,,,
사수생과 연애하기 vs 오수생과 결혼하기
아니 이 밸런스 무엇? 그냥 전자가 더 나은거 아닌가욬
중앙대 어떤 점이 제일 좋은가요ㅎㅎ
우리집과의 교통이 좋다^^;햏

왜그렇게 예쁘세요?
왜이렇게 말을 예쁘게 하세요ㅠㅠ자존감을 늘리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알게되면 저도 알려주세요 헝,,,ㅠㅠ
2년 뒤 연세대 가면 조교로 써주기 약속 vs 2년 뒤 1타 강사로 승급해서 뷔페 쏘기 약속
후자
고정 91~92점인데 문법공부를 할까요 말까요
교육청문법문제만 간간히 맞는 노베임
91-92란게 독해가 된다는 거고 그게 결국 문법 노베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문법문제는 패턴화 돼있어서 좀만 공부하시면 맞히실 수 있는데 이걸 버리는 건 현재상황에서 아깝다고 생각해요. 현재 고정91-92라 하셔도 수능에서는 무슨 변수가 있을지 모르기에 대비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영어영문학과에서 뭐배우나용 ?? 그리고 영문과 가서 중등임용 볼 수 있는 루트가 어떤건지, 그렇게 하는 사람이 많은지 궁금해요!
크게 영어학과 영문학으로 나뉘어요. 영어학은 말그대로 영문법,영어글쓰기,영어말하기 등 좀 더 우리가 흔히 배우는 영어에 관련된 것들을 배워요. 영문학은 말그대로 진짜 문학작품 및 작가, 영국 및 미국의 문학사 이런 것들을 다뤄요. 영문과에서 학점이 좋으면 교직이수가 가능한데.. 생각보다 교직이수 가능 인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학점 관리를 잘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하지만 이것은 저와 좀 먼 얘기라 정확히 그 학점이 어느정도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쥬륵..
안녕하세요! 저는 인강강사가 되고 싶은 국문과 2학년 학생이에요!!
학교와 과는 다르지만 3학년이시니깐..히히 선배 마인드로 조언 부탁드려욥
저는 화려한 학교도 아닌 지거국 중 하나고.. 아직 누구를 가르치기에는 실력이 너무나 부족하기에..ㅜㅜ
제 나름대로 어떤 식으로 실력을 키워서 학원계로 진출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데요...고3때부터 인강강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을 해서 국문과에 왔는데 막상 학교를 다니다 보니 제가 생각했던 공부가 아니라..그냥 뜬구름 잡는 느낌??만 들어서 좀 현타가 오네요 ㅠ 수능강사가 되는 것과 크게 관련없는 걸 배운다는 기분도 들고..
그래서 이것 저것 고민도 많이 해보고 인강을 다시 들으면서 수능 공부를 해야 하는지..(재수 목적이 아니라 실력 키우기 용도로요!)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지 여쭙고 싶어요!
22살에 인강데뷔 하시다니 진짜 너무 존경스러워요 ㅠㅠ
저에게 이런 과분한 질문을 ㅠ 저도 전공 공부를 하며 약간의 괴리감을 느꼈는데.. 그래서 저는 좀 더 많은 학생을 직접 만나보는 것에 집중 했어요! 과외나 학원수업 등을 준비하면서 학생들이 뭐를 모를지 생각해보고 그것을 어떻게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일지를 혼자 많이 고민했어요. 지금 뭐 과외나 학원 알바등을 하고 계시지 않더라도 수업을 한다고 생각하고 알고 계시는 것을 말로 많이많이 설명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용! 제 답변이 도움이 될지..ㅎ핳ㅎ하...
으아아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하나만 더 ㅇ..여..쭤뫄도 될런지요!
(이래놓고 그냥 질문 하기)
학원이나 과외 일을 하실 때 쌤도 모르는 걸 질뮨하면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하시나요?
음..지금 기억나는 경우가.. 내신 대비 할 때 너~무 지엽적인 그런 것에 관한 것이여서 제가 확실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는데, 그 순간에는 일단 정확하게 아는 선까지 설명하고! 다음 시간에 좀 더 보충해서 설명했었던 적이 있어용
오..감사합니다
인강 오래오래 찍어주세요
먼 훗날....(?) 꼭 같은 사이트에서 인강 찍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저 아는척 해주셔야해용 ㅇ_<
..
?
end-focus 원리와 end-weight원리를 완벽하게알면 정말로 영어1등급 나올수있을까요...
그것만으로 어떻게 판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