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하고 외모는 독립변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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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의대 가는 애들은 아빠도 의사인 경우가 많아서 (능력 좋아서 예쁜여자 만남) 엄마닮아서 외모도 좋은 경우가 많다 그러고
어떤 사람들은 반대로 말하고
SKY 나 의치한 다니시는 분들 어떤가요?? 고등학교때 반 아이들과 비교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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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있을 수는 있는데 비례 반비례라고 말하기는 뭐함
독립은 절대 아님
저처럼 개빻아서 공부뿐이 살길인 사람 많아서
독립
윗분같은 분들 때문에 독립까지는 아닐듯?
근데 이쁜애가 공부도 잘하면 더이뻐보임
굳이 따지자면 공부랑 외모는 독립에 가까운 반비례지.
외모에 기여하는게 수만가지가 있어서 겨우 학벌따위 하나로 비례 반비례 따지기 뭐하지만.
근데 하나 확실한건 공부 잘하려면 일단 책상에 장시간 앉아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몸 쥐어 짜야하니깐 대체적으로 고학력일수록 외모 ㅎㅌㅊ일 확률이 더 높지. 만약에 똑같은 사람이 공부 안하고 쳐놀고 쳐자고 쳐퍼먹고 날뛰어놀고 했으면 표정 밝아지고 키크고 성장 좋아지고 결과적으로 더 외모 ㅅㅌㅊ 됬겠지 안그럼???
예를 들어 의대생이랑 체대생 남자들 각각 100명정도 갖다 놓고 객관적으로 비교해봐라 답 나오지. 의대 vs 체대 아니더라도
의대 vs 지방예대, 전문대, 항공XX전문대학 승무원학과, 보디가드 학과
이런데 다 데려다 놓고 비교해봐라. 일단 키부터 지방잡대가 의대 압살함.
의대 다니면서 존잘인 애들은 전나 드물고 그런 애들 집안 잘 들여다보면 부모가 전나 잘살거나 위로 뭔가가 하나씩은 있는 애들이다.
근데 또 그런 극소수의 드문 애들이 메스컴 타고 유명해지니깐 보통 사람들은 그런거에 낚여 의대 다니는 사람들은 다 저러나 보다 헤헤.. 이런 말도 안되는 환상에 젖게되는거.
즉, 한마디로 보고싶은것만 보고 보기 싫은건 안보는거 ㅇㅇ
그리고 외모ㅎㅌㅊ 아빠 + 외모ㅅㅌㅊ 엄마 조합이 무조건 ㅅㅌㅊ 자식일 확률도 50% 이하 밖에 안될 뿐더러
요즘 여자들도 저학력 외모 ㅅㅌㅊ 남자보다 고학력 외모 ㅎㅌㅊ 남자를 선택하는경우가 많이 줄어서 결코 외모랑 공부가 비례하는 일은 없음. 오히려 그 반대가 많지.
단, 부패한 사회일수록 상류층의 외모가 뛰어나질 것 같음.
청렴한 사회에서는 상류층 공부 잘하는 사람의 외모가 그리 뛰어날 수가 없음.
너무 일반화 오류인듯
독립에 가까운 반비례가 어떻게 일반화의 오류입니까?
일반화 안하려고 독립에 가까운 반비례라고 한건데
독립이 일반화일 수가 있나??
비례랑 반비례가 일반화죠.
어느 수준 이상 맞으면 일반화의 오류라고 안하조.
우선 대치동다니시면 조교들보세요
222;;; 완전 빻음..
조교분들이요??
학력과 외모 비교하는데 있어 기여 요인들 보면 집안 잘사는거가 관여하는데
요즘 학력이 높으려면 대체로 집안이 잘살아야하고 공부를 전나해야함.
근데 집안 잘 살면 외모 좋을 확률이 높은데 (집안 자체의 유전자가 좋을 확률이 높거나 돈 쏟아 부어 좋은 환경 만들 확률 높아서서)
공부 전나 하면 찌들어서 외모 안좋을 확률이 높음. (이건 fact)
두 개가 상쇄되면 결국 독립에 가까워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