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쯤 따스한 봄이 올련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1963618
강물이 하얗게 얼어버린건
앙상해진 나무 때문일까요
나도 거울에 입김을 불어봅니다
그리곤 박박 닦습니다
따스한 봄이 오면
잎이 무성한 나무가
내 거울에도 비칠까요
춘풍이 물결을 만들 듯
도화가 내려앉을 내 볼에도
작은 미소를 기대해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1963618
강물이 하얗게 얼어버린건
앙상해진 나무 때문일까요
나도 거울에 입김을 불어봅니다
그리곤 박박 닦습니다
따스한 봄이 오면
잎이 무성한 나무가
내 거울에도 비칠까요
춘풍이 물결을 만들 듯
도화가 내려앉을 내 볼에도
작은 미소를 기대해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