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과외 하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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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대학 진짜 가야 된다면서
일주일 1회 2시간 월 140
유명한 쌤이라는데
알아서 한다고 하고싶지만 작년에 써먹어서 안먹힐거 같음
ㄹㅇ 할 생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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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에 140 ㄷㄷ
부담 스러워서 못하겠음
ㅗㅜㅑ 140짜리면 시켜주시면 무조건 함ㅋㅋㅋ
너무비싼디
ㄹㅇ 주변 엄마친구아들들은 저 쌤한테 받고 다 올랐다는데 너무 비쌈
난 최저받고 학원알바하는디 ㅜ
보통 학원 알바들은 최저+@ 아님? 부산대간 친구도 최저 보다 더 받던데
동네가 동네인지라 ㅠ
좀만 더 달라고 하시지 과외 하는게 돈 더 많이 받을거같은데
140 ㄷㄷ

ㅗㅜㅑ금수저 ㄷㄷ
아닙니다..
140 시발 ㄷㄷ
얼마냐 물어봤는데 140이라고 하셔서 속마음으로 뭐야 존나 비싸네 생각함
지방분이신가요?? 서울이면 걍 현강 4개가 더 쌉이득일거같은데
부산 이긴한데 이번에 시작할까 서울 가라고 했는데 그냥 집 아니면 잠을 못자서 안간다 했어요. 서울 가면 김동욱 선생님 현강 듣고 싶긴한데
저어어얼대 안함
확실히 효과는 있음.
비숫한거 받아보심? 해보셨으면 후기 좀 고민 조큼 되서
개인수업 8시간에 140이면 마이너 재종반 쌤일듯. 보닌 수학, 과탐 두개 총 세과목 개인수업 받았었음. 학원 같은 대형강의에서 놓칠만한거 잡아줌.
메이저 재종에서 비주류 강사일수도 있음.
고민 좀 더 해봐야갰네요 잘 활용하면 ㅆㅅㅌㅊ인데 못하면 잃는 돈이 너무 커서
미래 생각하면 그다지 크지도 않은듯.
저 영어100넘는거 과외 고3때 받고 수능100찍고 재수할 때 영어 ebs다 풀지도 못할 정도로 공부 1도 안했는데 69수능 다 1나왔어여 9 다맞고 수능은 두개틀렸나 ,,확실히 비싸고 유명한건 이유가 있는 듯 해용
아 그런가요?! 조언 감사합니당!! 뭔가 한다는 쪽으로 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