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언홍수석 [315165] · 쪽지

2010-11-18 20:58:35
조회수 586

...반수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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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할수없네요.
재수하면서 들었던 돈,시간,노력, 그리고 포기한 즐거움,다양한 사회적경험의 기회비용,그리고 재수 내내의 외로움과 정신적고통 대비 성적

삼수는 두려워서 못하겟네요. 진짜 아무리 실력이 우월한다 해도..수능날에가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깐요....

오늘 뾰조리게 느낌...진짜 수능날의 점수는 절대실력에 비례해서 나온다
그건 진짜 개소리임. 상관성은 잇지만 필연적이진않음..
수능에가서 망치면 죽써서 개주는거임

처음으로 중학교졸업후 울어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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