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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가고싶다
경한가고싶다...
그렇지만 학교 다니는 동안 멘탈이 강해야함.....
수많은 한까와 의협알바들의 악플에 시달려야 함....
특히 의대 가고 싶었으나 아슬아슬하게 못가고
한의대에 울며 겨자먹기로 오게된 이과생들은
예과 다니는 2년 정도는 반수의 유혹에 힘들어 함...
반면 문과출신들은 더 이상 올라갈 데가 없으므로
대부분 학교생활에 만족하며 잘 지내는 경우가 많음...
글쓴이님은 치대도 합격하셨는데??????
이거 ㅇㅈ 근데 옛날에비해 줄은거같음
인터넷 안보면 그만.
그런 게 겨우 단점이면 쌉개꿀인 부분 아니냐 ; 손에 물 안묻혀보셨나보네
글쓴이님이 가진 이건 뭥미?
그리고 3월2일 치대가고싶다 ㅠㅠㅠㅠㅠ 라고 쓴건 또 뭥미?
확실히 치한은 취향차이 맞지만 한의는 멘탈이 강해야함. 한까,의협알바로 인해 멘탈 붕괴 장난이 아님
치과가 현재 가장 포화됐는데 한의사는 치과의사보다 1년 배출인원이 비슷하거나 약간 많아요. 직업수명까지 길어서 한의사 포화는 계속 심해질겁니다. 쉽게 얘기하면 한의사나 치과의사나 1년에 750-800정도 쏟아지는데 치과의사는 중간에 돌아가시거나 힘들어서 은퇴하시는분 제외한다 쳐도 750 x 35년 구요. 한의사는 750 x 40년 그 이상이죠. 인원 감축이 실현되지 않는이상...
거기다가 교정전문의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같이 파이 나눠먹지 않는 전문의 까지 생각하면 전망은 한의사가 좋을지 몰라도 포화로는 한의사가 더 포화될 예정입니다.
추나보험. 양한방 협진등
한의사 페이시장 확대
글코 현대한의 진료도 특화 진료와 같이
더욱 세분화되고 있고 노인인구 증가등
수요도 증가 되고 있는거 참고 해주세요
첩약보험,의료일원화도 추가요
재수좋으면 현대의료기기도 덤
요즘 정부하는 꼬라지보면 가능할것 같기도함
물론 한의사 분들 호재 많으셔서 소득 많이 늘어나시겠지만. 인력 포화측면에 있어서 치과나 한의사나 좀 줄어야 됩니다. 지금 출생아수 연30만명대죠? 한해에 백만명 시험치던 시대에 1500명이 치과의사 한의사 가 되었는데 이제 곧 삼십만명중에 1500명이 치과의사 한의사가 됩니다... 그리고 치과의사들은 이미 한건물 두치과 세치과 맛보았는데 한의사 분들은 아직 헬게이트 맛 안보셨으니...
걍 둘다 붙여만주면 넙죽하고갈래요...
디스크야 뭐..
한의사도 허리디스크에 취약ㅜㅜ
한의원 직접 돌아보기를 권해요. 파리날리는데가 어느 정도인지
그래도 저는 치대 보내준다면 절하고 가겠습니다..
저는 손가락빨준비하겠습니다 한의갓형님
의갓형님.....무서워요...이러시면 앙대용..ㅠㅠ
치대가 이런말하니까 다들 납득을 하네.
한의대가 이말했으면 오르비 특성상.. 여기까지 ㅋㅋㅋ
엌ㅋㅋㅋ ㅆ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