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어는 어줍잖은 인강,기출로는 점수 절대 팍 못올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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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국어는 높은 독해력을 요구하지않았으니 기출 몇번 풀어보고 감만 잡고 시험장 들어갔어도
잘 풀어내서 기출회독의 중요성이 있었을텐데
요새는 기출?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절대적으로 시험이 어려워짐에 따라 엄청난 독해력이 요구되는데 기출회독 몇번한다고 독해력이 대폭상승할까요? 어느정도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것은 사살이지만 4등급이 1등급되게 해주고 이렇진 않는것같네요
인강도 마찬가지. 문학,비문학인강 다 평가원의 시각이라는 탈을쓰고 방법론이나 스킬이나 가르치지 절대적으로 독해력올려줄것같다 싶은 인강은 몇개 못봤네요.
사실 인강에 독해력을 기대하는게 말이안되긴 하죠 점수는 자기가 올리는거고 인강은 기출처럼 방향을 제시하는 도구이기때문에.
어쨌든 요즘 불국어됐다고 인강과기출에(물론중요합니다만) 너무나도 매여있는 분들이 많은것같은데
여러가지 글을 미친듯이 읽는게 가장 국어성적을 대폭올려줄 최고의 방법입니다 기출을 아직 다안보신분들은 10개년을 보는것도좋고(n회독없이),수특독서같이 평소 홀대받던 녀석들도 죄다읽어보면 좋겠고 리트미트피셋 혹은 정말 단순하게 읽고싶은 책 독서라던지 다 좋으니깐
텍스트를 보는'양'자체를 미친듯이 늘리는게 최우선입니다
원래 언어라는 과목이 그렇죠 가장 많이 접해보는게 최고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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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유명한가요?
기출이 별로 안중요한게 아니라 다른 것도 다같이 중요함 기출도 중요하고
1순위는 기출
님 국어 등급이?
기출이 중요하지 않은게 아니라 기출은 기본중의 기본이 된 느낌
이표현이 더맞을수도 있겠네요
아무생각없는 양치기는 극한의 비효율을 보여줌
ㅇㄱㄹㅇ
이게 나라냐!
일단 틀은 잡고 양치기 ㅈㄴ하는게 좋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