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가자자 [854777] · MS 2018 · 쪽지

2019-03-12 18:54:08
조회수 1,134

꼭 답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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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한번 나형 과탐vs사탐 글 올렸었는데 고민하면서도 손놓고 있을 순 없으니 그래도 하고 있던게 과탐이었으니까 쭉 하는 중이었는데

국어~과탐까지 끝내면 하루가 너무 빡빡하다는 느낌이 들고 어쩌다 잠이라도 늦게까지 자거나 자기통제 못해서 느슨해지면 과탐을 못하고 자는 날도 허다합니다


그래서인지 생1도 아직 중간유전에서 종성유전 넘어가는 쪽이고요, 물론 중간유전까지는 어렵지 않게 온 듯 싶은데 앞으로 비분리나 가계도 들어가면 개념 이해하는 것도 어려워진다는 얘기도 있고..(물론 겪어봐야 알겠지만)

제가 지금 현재 어렵지 않게 느끼다보니 과탐 만점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ㅜ


국영수도 그리 안정적이진 않고 교대가 목표도 아니고 어차피 나형이라면 차라리 사탐으로 돌려서 탐구에 쏟는 시간을 비교적 줄여서 국영수에 비중을 두는 게 맞는거겠죠..?

다른 분들이 보기엔 국영수 안정적이지 않은 나형이면 차라리 빨리 그냥 사탐돌리지 뭘 그러냐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안정도가 너무 걱정되네요..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하고 싶은 말은

과탐 개념과 지엽 공부하듯이 사탐 지엽 공부하면 안정적 만점 가능한가요?

이것만 만족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사탐으로 돌리고 싶습니다

아니면 애초에 안정적 만점이라는 수식어는 사탐에 붙을 수 없는건가요..ㅠ


과탐 공부를 계속 잡고 있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불안정성을 감수하더라도 사탐으로 가는 게 맞는 건지 너무 고민됩니다..

단순한 나형과탐vs사탐 고민이지만 저 나름대로는 빨리 결정을 내려 어떤 것이든 확실히 시작해야 할텐데 이렇게 고민하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질문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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