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재수양 [806412] · MS 2018 · 쪽지

2019-03-11 12:09:21
조회수 657

아 개뽁팔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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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지문 보고 존나 슬퍼서 조용히 질질 짜고 있었는데

눈물 닦는다고 엎드렸음


독재 선생님이 자는 줄알고 깨우는데, 깨우고 보니까 내가 눈물범벅이여서 무슨일 있냐고 


선생님 방으로 끌여가 상담했음


쪽팔려서 지문 읽고 울었다 하기 그래서 힘들어서요 했는데


a급 관심학생 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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