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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눌러주신분들은 여유가 되신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에 대한 의견도 꼭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게는 욕설, 패드립 등을 제외하면 모두 소중한 의견입니다.
단순히 투표율이 높다고 해서 연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필요해요. 저는 아무 이유 없이 +를 찍은 분보다, 근거를 가지고 -를 찍은 다음, 그 근거를 설명해주는 분을 더 좋아합니다.
이전 편 잘 읽었습니다. 꽤 오래전 일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상세해서 몰입하게 되네요.
어느 곳에서든 계속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혹시,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면 간략하게 언급해주세요. 어떤 것이라도 좋아요.의미있는 옛날 이야기 듣는 것 같아서 좋음미다
그 때 입시라던가 모든 것에 공감하는 건 아니지만
수험생으로써, 다른 수험생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갔는지
멘탈 케어는 어떻게 했는지, 또 위기 극복 후 심정은 어땠는지
듣고 싶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그런데, 다른 수험생이 어떻게 위기를 헤쳐나갔는지를 적는 것은 글의 성격상 다소 어렵지 않을까요?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수능 날의 기억'이지, 타인의 기억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이 글의 성격상 한계가 있는 부분이 있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멘탈 케어나, 위기 극복 이후 심정은 아마 이후 편들에 조금 더 나올거 같네요. 재수 시절까지는 멘탈 케어나 위기 극복이 아닌 주로 제가 무너지는(..) 모습이 나올 것이라.. 이 부분과 관련된 내용이 보이면 조금 더 보충하도록 할게요.
아 "저와 다른" 사람이요 님 얘기 듣고 싶단 표현임다!
이 글 전체를 보면 결국 제가 겪은 위기 직면과 극복 과정일거에요.한 편만 잘라서 보니까 약간 그런 면이 없진 않네요.
제가 추가적으로 올리려 생각하는 번외편도 그것과 관련이 있고요.
현역들이기에 갖게 되는 수능 시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같은 것들을 현실적으로, 또 사실적으로 묘사해주셔서 읽으며 많은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능 시험장에서 겪을 법한 멘붕이랄지, 또 이런 저런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지를 잘 보여주셔서 좋았다고 생각해요 ㅎㅎ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고맙네요.혹시 추가적으로 개선했으면 하는 점이 있으면 언급해 주세요.
ㅠㅠㅠ진짜 몰입해서 보고있는데 더 써주세용....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고맙네요.혹시 추가적으로 개선했으면 하는 점이 있으면 언급해 주세요.
투표에서는 +가 46인데 좋아요는 그거보다 적으면 제가 쓸 맛이 나겠나요 ㅠ
굉장히 와닿았던 글인데 ㅎㅎ 많은 장수생들에게 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가독성이 떨어진다길래 하나의 편을 2-3개의 Part로 나눠서 올리려고 생각중이에요 ㅇㅇ도대체 다음편은 언제올라오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