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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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온 지금
입시를 위해 치열하게 살던 그 때의 내 모습들이 그립다.
혼자 독재하면서 외롭다고 질질 짜고
수학 한 문제 3시간동안 고민하다가 맞추면 그 쾌감 좋다고
하루종일 웃고다니고
뭔가 하루하루가 힘들었지만 나를 위해 투자한다는 느낌이 들어 하루하루 열정있고 보람찼다.
그런데 지금은 그냥 두렵다.
게을러져가는 내 정신이 무섭고
다시 무언가를 새로 도전할 것을 찾지 못해 방황 중이고
그저 이렇게 시간낭비하는 것이 너무나 싫다.
그렇다고 수능을 본다? 그건 미친 짓이고.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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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 오랜만
나를 아는 자가 있다니
님도 저 알걸요 ㅋㅋㅋ 이거 새 아이디파서 그렇지
그런가요ㅋㅋ 최근에 복귀했습니다
형님 군대는 괜찬습니까
너 24일 일요일에 시간있냐
형님이 말씀하시면 없던 시간도 내야죠 훠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