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 대 스 타 해 · 829360 · 19/03/07 14:32 · MS 2018

    ㅆㅅㅌㅊ 아닌가

  • 화학II · 872525 · 19/03/07 14:33 · MS 2019

    당시에는 지방 사는 경우 서울 갈 성적이 되었어도 교통 때문에 지거국 가는 일도 많았어요.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가끔씩 아버지 세대 얘기 들어보면 성대 갈 성적인데 부산대 가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 Cryptex · 518722 · 19/03/07 14:33 · MS 2014

    훌륭하죠

  • 야스리 · 530737 · 19/03/07 15:00 · MS 2014

    학부형 생활 막바지인 82학번 입니다.

    82년도에 학력고사가 매우 어려워서 300점 이상이 800여명 나왔지요. 서울대 입학 정원이 졸업정원제로 5,000명 정도였던 시절이지요. 83년엔 쉬워서 300점 이상이 3000명도 넘었어요.

    82년도에
    연고대 문과가 270-80점 였다면,
    부산대 법학과면 250-60점 내외 정도였을 겁니다.
    부산대, 경북대 사범대는 연고대와 별 차이 없었고요

    당시 서강대와 성대법대, 외대영어, 한양대법대 정도가
    260-270점 정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