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가형 만점자 482명, 자연계열 언수외 만점자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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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수리 까다롭고 외국어 쉬워..중상위권 혼전
수리가형 만점자 482명, 자연계열 언수외 만점자 25명이랍니다.
29일 발표된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보면 올해 수능은 매우 어려웠던 작년보다는 쉬워 표준점수 최고점이 영역별로 3∼14점 내려갔다.
특히 외국어가 역대 가장 쉬운 '물수능' 수준이었다. 반면 언어와 자연계열 수험생들이 보는 수리 `가'형은 작년보다는 쉬웠지만 상당히 까다로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언어 137점, 수리 가 139점, 수리 나 138점, 외국어 130점으로 언어는 3점 떨어졌고 수리 가 14점, 수리 나 9점, 외국어 12점이 하락했다.
영역별 만점자 비율은 언어 0.28%(1천825명), 수리 가 0.31%(482명), 수리 나 0.97%(4천397명), 외국어 2.67%(1만7천49명)였다. 당국의 목표치인 `영역별 1%'를 언어와 수리는 밑돈 반면 외국어는 훌쩍 넘겼다. 외국어 만점자수는 지난해의 12.3배에 달했다.
◇자연계열 언수외 만점자 25명..최상위권 변별력 확보 = 언어ㆍ수리ㆍ외국어 영역에서 모두 만점을 받은 수험생은 자연계열 25명, 인문계열 14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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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에서 두개 나가면 연대의대는 꿈도 못꾸려나 ㅡㅡ..
저 25명은 연설의 채운다고 봐야되나요
25명중에 탐구가 또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