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영역도 기출 문제 풀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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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기출 분석의 효과는 언어가 갑이고
그 다음은 수리와 과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외국어는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외국어 영역 기출 문제를 풀려면
너무 옛날꺼는 쉬워서 별 소용이 없을 거 같은데...
제 기억으로는 10학년도 수능부터 난이도 급상승한거 같은데
올해도 듄아일체하시는 분은 어렵지 않으셨겠지만
듄아일체 되지 않는 저로서는 외국어가 어렵더라구요 ㅠ
지금처럼 어려운 난이도는 몇 수능때부터 풀면 될까요?
(학년도로 말씀해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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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학년도부터푸세요 하지만 진리는 ebs입니다
감사합니다. ㅎ
저 또한 외국어는 ebs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ㅎ
ㅇㅇ 10 수능부터만 푸시면됨
감사합니다 ㅎ
근데 6,9월 모의평가 외국어 영역도 10학년도 때부터 어려워졌나요?
올해수능보면 기출코드 이딴거 다 포기하고 ebs로 갔거든요
딱 10평가원부터 풀면 될꺼예요
근데 외국어는 수능전에 연습용으로 푸시는게 좋지않을까하는
예 저도 지금 뽑아서 바로 풀려는게 아니라
사무실에서 일할 때 뽑아놓으려고 여쭈봤습니다 ㅎ
근데 6,9월 모의평가 외국어 영역도 10학년도 때부터 어려워졌나요?
그거 할시간에 듄을 더보는것을 추천ㅋ
진짜 듄이 진리인가보네요 ㅋㅋㅋ
내년 교재 나오면 씹어먹어야겠네요
외궈 기출 아름다운문제가많아여 특히 10수능 빈칸은 멋짐..
10수능 ㅋㅋㅋ 빈칸 다틀렸을껄요 ㅋㅋㅋ
10수능 외국어 영역때 머리가 새하얘썼요
이비에스 반영된다면 기출하나도 안봐도됨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ㅋ
기출분석이라기보다는
모의고사 용으로 풀려고요 ㅎ
문제질은 기출이 갑이잖아요 ㅋㅋㅋ
그 빈칸문제는 기출로 감이랄까 답찍는 능력을 기출로 길르는게 중요하구 그외는 문법정두만피료하던데 ㅋ
그럼 딱히 특정 학년도의 외국어영역을 풀기보다는
전 영역에 걸쳐서 빈칸+문법 유형만 풀라는 말씀 ?
있습니다.
작년 2011학년도 9평중 빈칸 3점짜리(답이 ratio~~였던) 와 2011학년도 빈칸 3점짜리(정답률 18%짜리)의 유사함을 한번 보세요.
하지만 올해..
하지만올해라는 말씀은 ebs가 지배했다는 말씀 ?ㅋㅋㅋ
빈칸 유형은 특정 학년도의 시험이 아니라
전개년에 걸쳐서 봐야할 가치가 있는가보네요?ㄷㄷ
항가인 님 말씀은 기출문제 풀만한 가치가 있다는 말이 아니라
당해 수능을 위해서 당해 6,9월을 봐야할 필요가 있다는걸로 해석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ㅡㅡ...
그리고 질문자님 어쨋거나 수능 기출은 제 생각엔 그렇게 필요하진 않지만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10수능, 11년 6,9평가원, 11년 수능, 올해 6,9, 그리고 올해 수능도
올해 ebs를 안 보시고 보시면 난이도가 그래도 꽤 되는 편이니
ebs를 안 보셨다는 전제하에는 10수능 대비 6,9월 부터 올해까지 기출들은
풀면 도움이 됩니다....근데 그렇게 큰 도움은 안될거 같아요.... 그냥 ebs를 안봤다는 가정하에
실제 수능을 위한 연습으로는 좋은듯...
아 그런가요 ㅋ
예 저도 기출 분석이라기보다
질 좋은 기출문제로 모의고사 용으로 풀려구요 ㅎ
난이도 체감을 느껴보거나 ㅋㅋㅋ
ebs 5회독 + 기출은 빈칸만 이게 진리인듯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