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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후려쳐지는 홍대!ㅠㅠㅠ
홍대는 후려쳐진다기보단 언급자체가 잘안되서 이슈메이커가 못되다보니 그런게 아닐까싶네요 학교자체는 예나 지금이나 괜찮다고 보는데
미대한테 너무 묻히는 느낌이랄까... ㅠㅠ
00년대 초에도 입결은 시립대가 인아보다 높았습니다. 물론 입결과는 별개로 공대자체의 영향력 등은 인하대가 좋은 평가를 받긴했지만요. 그리고 중대는 전화기보다는 예전부터 컴공계열을 잘 알아줬었습니다.
흠..인아라기보다는 인 아닐까요
00년도면 아주대는 한참 연고 하위랑도 겹치던 시절이니..
강세인 분야는 중대는 전전,컴공
시립대는 건축,도공,조경
인하대는 전화기
아주대는 미디어와 전자정통
홍대는 건축인것 같은데
아주의 리즈는 매우 짧았어요 98, 99쯤에서 정점찍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모기업 대우가 97외환위기때부터 위태위태하다가 99때 최종부도난거에요 그리고 지금의 중경외시도 그렇지만 5공이라는말 자체가 그보다도 역사가 더 짧은 근본없는 조어라 그당시에는 그런 표현을 쓰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짧았나요?ㄷㄷ
저는 00년도까지도 괜찮은줄 알았습니다
뭐 00년도에 중시인아홍이란 표현은 사실상 없었던건 저도 알고
정말로 아주가 연고급의 입결을 찍은건 제가 알기로 한번, 잘해야 두번일겁니다. 다만 그 임팩트가 너무 강력했다보니 뇌리에 깊게 박혔던거죠. 그당시 서연고 외에는 지금처럼 대학을 묶어서 급간화시키는 표현이 많지도 않았고 제대로 정립되지도 않다보니 학생들도 굳이 묶어서 부르는 경우가 많지않았어요. 그리고 지금과 달리 각 대학의 최상위 학과들이 서연고 다음으로 각자의 위상을 뽐내고 있었고 학교보다는 학과중심으로 선택하던 풍조가 남아있어서 지금보단 급간이라는 개념이 좀 더 희미했던 시절이죠
그럼 99였나보다
제가 언급했다시피 대학마다 특화되고 강세인 전공분야가 따로 있었죠
그렇죠 이과도 그렇지만 문과가 특히 심해진게 있어서..그당시 배치표 등은 지금도 쉽게 찾아볼수 있으니 일례로 연신학의 위치변화만 살펴보셔도 좋은 참고가 되실겁니다.
좋아요~참고할게요 고맙습니다
00년도 기준 아주대 리즈 시절 맞음. 대우 학번이라 불렸음.
위에 댓글 쓴 분이 뭔가 잘못 알고 있는 듯.
사실 아주가 연고급이였던게 정확히 몇년도였는지는 약간씩 이견이 있는듯ㅋㅋ
다들 겪어보지 않아서
99년에 대우가 부도났는데 어떻게 00년이 대우시절 리즈학번이 되겠습니까..; 00부터는 꺾이기 시작한 학번이고 리즈는 그 앞의 학번들입니다. 정점은 98내외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하좀 올라갔음 하네요 그냥 애증의 대학이랄까
송도캠 말고 설캠을 하나 지었어야 함
그러게요 송도캠 짓는다고 뭐가 달라지려나 싶네요 돈좀 쓰지
설캠 지어주면 인하대 재학중인 입장에서 좋긴 하겠는데 결국에 대학을 서울로 가는 것도 서울에서 즐길게 많으니까 그렇죠 ㅋㅋ 용현동이라고 해서 서울 접근성 안 좋진 않아서 많이 바뀌는게 있을까 싶어요.
요즘 생각보다 더 저평가되는 느낌인데 모재단 한진이 워낙 최근에 병크를 많이 터트려서 이미지관리에 실패한 영향이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그래도 인하는 인한데 저평가되는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sk한테 진작에 매각됐어야했어요 ㅠㅠ
한진도 분명 괜찮은 그룹인데.. 학교투자에는 큰 관심이 없는건지 아쉬운 부분이네요
한동안은 서울에 연연하지 않는 경향이 우세했는데
10년도쯤부터 다시 서울선호도가 올라간것도 한몫한듯
대단하시네요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학갖고 싸우지들좀 마셨으면. 이공계는 자기하기나름이에요
어짜피 서성한 밑이면 그 놈이 그 놈이에요 ㅋㅋㅋ 학교가 발목만 안 잡으면 돼요 중시 라인도 별 메리트 없음
아니요 연고대밑이면 의미없습니다.
서성한도 중경외시도 학벌로인한 메리트 없습니다.
건동홍이나 인하아주는 발목잡히는 경우는 여럿 있습니다.
?? 건동홍이랑 인아 공대도 발목잡히진 않던데요 득은 아니어도 피해를 입지 않아요 거기도
공대뿐만아닌 문이과 포함해서 말씀드린겁니다.
또 공대또한
여러 기업 상위 연구직분야에있어 발목충분히 잡힙니다.
학벌을 안본다는 삼성조차
연구중심인 생산기술연/반도체연/ 채용확정인원을 보면
마지노선이 중앙대 공과친구 들이었습니다.
일반 부문(파운드리/tsp등등)에서는 인하아주 등등 뿐만아니라 기타대학도 참 많지만요.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발목잡힐일 없지만 상위직을 노린다면 충분히 발목잡힌다고 봅니다.
정확히 말해서 연고 밑이면 그놈이 그놈 그년이 그년이죠. 5년 내로 이공계도 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 따라 갈 겁니다.
이공계는 결국 투자를 잘하는 대학이 올라가는겁니다 현재는 몇몇 대학들이 과도기상 기존 브랜딩의 이점을 어느정도 본 부분이 있지만 앞으로는 문과의 영향력이 줄었으면 줄었지 커지는 시대가 아니에요
그 결과가 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이죠. 성대 20년에 걸친 이공계 집중투자한 결과가 지금정도 수준이고. 한양이야 예전에 sky 밑에 갈 만한 공대가 없을 때 연고한이었지 성대 중대도 이제 갈 만한 공대가 되니깐서서히 제위치 찾아가고 있는 거고. 서강대는 이유없이 그냥 신기하네요. 그 밑으로는 투자고 발전가능성이고 논할 만한 수준이 어디 됩니까. 그러니 문과 선호대로 가는 것이겠죠.
아니요. 서열과는 상관없이 언제든 열심히 투자를 하는 대학과 그렇지 못한 대학은 존재합니다. 위에서 말한 문과네임으로 오른 곳은 가물치씨가 언급한 서강외에도 경희, 동국 등이 그러한 케이스에 해당될것이고 굳이 문과가 아니더라도 이공계에 대한 투자가 건실해서 오른 대학은 건대, 과기대 등이 해당됩니다. 전반적으로 본다면 요즘은 등록금 동결이 오래되다보니 상대적으로 사립대학들의 투자가 저조해진 시점이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 저도 잘 살펴보겠습니다.
모르시진 않겠지만 결국 갈만한 공대라는 것도 그냥 되는건 아닙니다. 성대, 중대의 경우야말로 대표적인 투자의 결과라 봐야죠. 두 대학 모두 기업재단 인수후 성대는 20년 중대는 10년 가까이 꾸준한 투자를 통해 경쟁력있는 공대를 만들어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경경관 이후로 투자가 주춤해진 모습이 보이고 경희대 역시 아직 인프라 관련 투자가 많이 미흡한건 사실입니다. 추후에 또 어찌될지 모르지만 말이죠. 아무튼.. 가물치님 의견도 일리가 있으나 개인적으로 이공계는 연고 밑으로도 여전히 변동의 여지가 크다고 보는 의견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대학들의 투자가 주춤한 과도기적 상황에서는 호재에 따라 흥미로운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님 근데 서강공이랑 중공은 원래도 지금이랑 위치 비슷하지 않았나요?
서강공이랑 중공은 원래도 지금이랑 위치가 거의 비슷하지 않았나요?
서강의 위치가 참 미묘하긴하나 중공은 지금의 문과 경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단순히 순서상으로만 말하는 서열이면 과거와 비슷해보일 수 있으나 실제 학교의 입시수준을 본다면 전반적으로 위로 붙은 모양새가 됐죠.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가 된건가
윗분 말씀대로 중앙공은 시립공과 대체재 관계에서 우등재-열등재 관계로 바뀌었고, 다군 중앙공 같은 경우 서성한 자연 버리고 오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 큰 변화입니다.
근데 요즘은 경건인아홍도 말이 안되죠. 예전엔 건대가 제일 덕봣다 해도 요즘은 경희대 떨어지면 가는대학이 인하댄데 묶여주는거에 감사해야할 판. 뭐 요즘은 그렇게 묶는 사람 별로 보지도 못했지만.. 앞으론 5공이니 신5공이니 다 사라지고 그냥 문과서열 따라갈겁니다 사실 굳이 5공거리면서 묶을 이유도 없고. 이미 인하 아주 입결이 홍동 수준으로 매우 하락하기도 했고.. 아마 나중가면 그냥 5개 묶으라 하면 건동홍에 인아 붙여서 부를 겁니다. 이미 입결이 그렇게 되가는 중이라..
03-05년도만 봤는데 보면 시립>중앙>인하>아주였음 아주가 그렇게 높지는 않던데요 03년도에는 경희랑 비슷했음ㅇㅇ 경희가 분교 때 낮았다는 말은 개소리고 시립이 의외로 엄청 높았구요
인아는 높았던 적이 없는데 맨날 과거 타령ㅋㅋ
경희는 제자리 찾아가고요 그리고 이제는 경건인아홍이 아니라 중시경 아닐까요?ㅋㅋㅋ
얘기 들어보니 아주가 높았던건 98 99 00 이때 잠깐이였나 봅니다
그리고 04때 점수는 한양대>=서강대>>>중대>시립대>>인하대로 알고있구요
경희대공대는 08때쯤 잠깐 저점 찍은게 끝인듯
인하입결이 홍동수준으로하락한게아니라 국숭수준으로 하락한것같은데
경건인아홍도 지속될지는 2~3년 두고봐야 할것같인요
3줄이상 못읽는 병을 갖고 있어요
댓글 5개가 넘어가면 더 쓸 수 없어서 여기에 씀.
00년도 아주대가 높았던 거 사실임. 리즈시절이라 봐도 무방하다고 봄.
지인 중에 00년도 설대 농대 붙고 아주대 컴공 4년 장학금 받고 간 분 있음.
이 경우가 좀 예외적이라고 해도 당시 아주대 높았음.
암튼 그럼.
그때 4년장학이면 특채전형을 말하는 것인데 특채전형은 조건 때문에 미달도 많았을 뿐더러 합격자 숫자가 매우 적어 일반적으로 비교하는 입결이 아닙니다. 또한 굳이 아주대가 아니어도 그 당시면 특성학과+특채전형 조합으로 대학에 따라 연고하위급이 나올 수 있었죠. 지금처럼 대학들이 급간별로 점수가 밀집되며 딱딱 나뉘던 시절이 아니기에 연고대도 낮은 과는 낮았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00년은 아직 아주대의 리즈시절 여파가 남아있던것이 사실이나 미디어와 정컴을 제외하면 일반전형 입결이 전반적으로 한양,서강보다 밀리기 시작했기에 부도이후 학교가 내려가던 시점은 맞습니다.이것도 리즈는 리즈라고 봐야할지는 개인마다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요.
아주대 후려치기가 엄청 심하네요
굳이 따지자면 90년대 중반부터 중경외시에 이어지는라인은 시작됬죠
아주대 리즈시절 98~02년도 맞음.
그러나 위의 자료는 신빙성이 매우 떨어짐.
입시기관의 자료가 아니라서 그런가 봄.
특히 숙명여대 심각하게 잘못 나온 듯. 여대 중 숙명여대는 명문이고, 90년대 잘나갔음.
학력고사 시절 배치표 본 적 있음.
2000년대 숙대는 중경외시 라인이었음. 오르비에서 00년도 배치표 본 적 있음.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숙대의 위상이 서성한급,
이었다고 들음.
96년도 대학종합평가 자료도 있고 검색만 대충해도 이당시에는 문이과 둘다 서성한~중경외시 라인이었습니다
최고 리즈는 98~02정도로 서성한은 겹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08년도에 입결에서조차
한양
서강
성균
중앙
아주
홍익
시립
인하
순이죠
오르비가 유독 아주대 후려치기가 너무 심하네요
대학교 인원이 보통 대학의 반이다 보니
학교를 홍보하거나 알리는 사람이 적은데
그에 반해 질투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네요.
아주대가 훌리가 없어서 엄청 피해보는 대학 중 하나라
고 생각합니다.
아주대는
94~97까지는 중경외시~건동홍
98~02는 연고~서성한
03~08은 서성한~중아홍시인
09~16는 중시아인홍
16~19는 건경아인홍
이 맞습니다
이런건 저 윗분한테..
대우가 망한지 4년뒤인
01년도 아주대 문과 배치표에서도
한양대보다 높은 걸 알수있습니다
결론:설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