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힘들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1746363
재수한다는건 힘든거같아요.
이제 부모님이 재수한다는거 다 아셔서 시원하기도한데...
자꾸 불효하는거 같아서 한편으로는 가슴이 아프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1746363
재수한다는건 힘든거같아요.
이제 부모님이 재수한다는거 다 아셔서 시원하기도한데...
자꾸 불효하는거 같아서 한편으로는 가슴이 아프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이렇게 된 이상 열심히 하는 게 효도 아닐까요 힘내보아요
전 그런 생각 들 때마다 1년뒤 수능망친다면 얼마나 더 죄송스러울까 생각하면서 다시 맘을 다잡았네요 근데 지금 삼수중이네 아
엌
아직 불효하는 거 아니에요. 진짜 불효는 재수 한다면서 핑계대고 공부 안 하고 밖으로 멤도는 겁니다. 정신과는 가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