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hineland · 781112 · 19/03/01 23:27 · MS 2017

    저도 그 생각 많이 했어요..

  • 수능은수능은수능 · 879074 · 19/03/01 23:30 · MS 2019

    어차피커서 소박히 살건데 대학갈때의 큰비용을치뤄야할지 회의감들어요

  • Rhineland · 781112 · 19/03/01 23:33 · MS 2017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래도 대학은 가야해! 라는 어른들의 말에 등 떠밀리다시피 공부를 했죠. 제가 남들보다 그나마 잘하는 게 공부기도 했구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하니까 나중에는 정신력에서 무너졌고, 결국 수능에서도 원하는 성적을 얻지 못했어요.

  • 수능은수능은수능 · 879074 · 19/03/01 23:35 · MS 2019

    저는 주변에서 그렇게 말하는사람은 없는데 한국에서 공부하 필수적으루 요구가 되는거같더라구요 게다가 공부를 못하지도않고

  • Rhineland · 781112 · 19/03/01 23:38 · MS 2017

    한국 사회에서 공부나 학벌이라는 것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는 없죠.. 공부를 하실 거라면 뭐든 간에 명확한 목표는 꼭 찾으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는 그러지 못해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ㅎㅎ

  • shoutout · 805832 · 19/03/02 09:18 · MS 2018

    꼭 가야 할 필요는 없긴 해요. 명확한 비전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