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재수한다고 허락은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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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거보다 괜찮게 허락받았는데...
잘하고 싶어요. 정말 잘하고 싶은데.. 마음고 몸이 안따라주니까 문제인데.. 이걸 어떻게 극복해나가면 좋을까요?하기 싫은 마음이 들까봐 제일 걱정이되고 아침에 못일어날까봐 걱정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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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들을 위한 첫 번째 조언 : https://orbi.kr/00019064219...
기숙학원 각인데 그럼
기숙학원 다닐 형편이 안되서요...ㅠㅠ
근데 1년 버틸 자신 없다면서 재수는 왜 한다하심
자신은 없는데.. 더 좋은 대학교가 가고싶어서요.. 그리고 은연중에 잘 할 수 있겠지..에 대한 기대감
그러다 피볼수도 있는데..
'내가 이렇게 이렇게하고 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가질때 재수가 성공하는거라..
천천히 계획짜봐요. 올비 접고
네.. 조언 고마워요... :)
이전글에 제가 댓글 쓴 거 확인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