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대 vs 상위 공대 어디 고르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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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학 가르려는게 아니라
다들 어디를 선호하시는지 궁금해요!
주변사람들은 거의 다 지방의대쪽을 선호하시더라구요ㄷㄷ
근데 전 의대6년+인턴2년+레지던트4년 하면 20대가 없...어져버리고
평생 아픈사람만 봐야된다는게 정신적으로 힘들거같아서 둘중에 선택하라고 하면 공대 갈거같은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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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러 가려고
문과이지만, 지방의
음... 역시 의대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나라면 공대.
돈이든 뭐든 자시고 걍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해야 후회하지 않음.
저도 그럵거같아요ㅠ 의대가 돈은 많이 번다지만...
설공
오올 오르비는 선호가 꽤 갈리네요...!

우리학교 오세요설마 카이스트..? 신가요 ㄷㄷㄷ

기 10000대전공대같은 잡대 말고 글로벌 포스텍 ㄱㄱ
앜ㅋㅋㅋㅋㅋ라이벌 등장ㄷㄷㄷ
역시 의대가 안정적으로 돈을 많이 벌긴 하니까요...!
공
대!

전 설농오홍 ㄷㄷ
ㄱㅁ
ㄷㅈ
갓 의대...
공대에 적성있음 상위공 없으면 의대
오어ㅓ 이게 정답일...까요??
원랜 공대였지만 의대..
어아ㅏ....ㅠㅠ 제 주변에도 공대목표였다가 의치한으로 갈아타려는 애들이 많더라구요 ㅠㅠ
상위공대 기준이 설공이라면 거긴 워낙 케바케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연.공이나 고.공까지가 기준이라면 직접 다녀도 보고 전자로 탈출도 해본 입장으로서 후회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ㄷㄷㄷㄷ 대단하시네요....
설공 원하는과 or 카이스트면 공대갈래요 연고공부턴 의대갈듯
ㅇㅎ 확실히 설대가 대단....
누나 애초에 연대에서 탈출했짜나!
아니.....설대 로망이 있다구요....연대도 조아요.....
설공
공 대 조 아
의대 -> 설공 : 설공 -> 의대 비율이 1대 10은 될듯
공대에서 의대 가는사람이 그렇게 많아요? ㄷㄷㄷ
4수생이고 강대 시대 다졸업했는데 주변에 설연 상위권공대에서 의대로 탈출하려는애들은 널렸는데 의대에서 설공 다시 가려는애들은 없음
인설의급 버리고 설컴간애 있는데 가서 공대미래 회의감느껴서 탈출하려고했는데 망하고 다시 돌아감
ㄷㄷㄷㄷㄷ..... 우리나라도 공대 미래가 좀 밝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올해는 인설의급으론 설컴 꿈도 못꾸죠 ㅋㅋ
이번에 설컴 엄청 높더라구요 아아ㅏ앙ㅇ아
반영비 때문에 대학마다 달라 보이는거고 17때 0.3 으로 터졌을때도 합격한애들은 평균적으로 인설의 합격생들이었음 올해도 비슷할듯
ㄷㄷㄷㄷㄷ
댓글 잘려서 여기다..xss에 대한 기본개념이 없으시네요.. 글고 저기선 샌드박스 우회가 핵심인데 왜 핀트를 못잡으실까요?
전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병아리니까요!
ㅎㅎ!! 그렇네용!!
흠 아까 그 사진은올리신 파일 안에 스크립트가 들어있는데 그게 샌드박스를 넘어서 튀어나온건가요??
흠... 스크립트는 원래 튀어나오는대요ㅡ? 저 샌드박스는 구글에서 자체적으로 만든거구 거기에대해선 자세히 언급은 NDA때메.
아ㅏ c99쉘 넣어봤는데 평문으로 나오는거보니까 우회하신게 맞..?? 만약에 진짜면 버그바운티로 돈 짭짤하게 버시겠네요 ㄷㄷ
스카이공 아니면 의대
오올ㄹ 스카이 공대는 의대에 비빌 수 있겠죠? 아닌강..ㅠㅠ
이건 그냥 제 입장이고 일반적으로는 설공도 밀리죠
ㄷㄷ 의대가 탑이긴 한가보네요 ㅠㅠ
설공은 메이저 치대하고 비벼야할듯
아ㅏ아ㅏ 우리나라도 공대인식이 좀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ㅠㅠ
닥전
아아ㅏㅠㅠㅠ
그거 불법입니다.
샌드박스 있다고 하시길래...쿨럭
아니 뭔 상관이죠?
설마 갓ㅡ글이 저걸로 될까요...
? 뭔소리를 하시는건지?
저게 뭔가요?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웹쉘이여.
흠... 여튼..... 불법입니다.

넵...ㅠㅠ 즐컴하세요...!그리고 스크립트랑 php개념이 없으시네요. 더이상 접근은 불법이니 그만하시는게..
ㅋㅋㅋㅋㅋㅠㅠ 웹 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고 php 는 서버쪽 아닌가요..?
흠...
그리고 남이 올려둔 원데이+@에서 벡터찾으시는건 좋은 태도가 아닌 것 같네요.
아 전 그럴 의도는 없었어요!..ㅋㅋㅋ 저도 컴퓨터에 관심 많은데 저보다 잘하시는거같아서 비벼본..(음?)
뭔말들을 하시는거임 ㄷㄷ
공머... 매일 환자들 만난다고 생각하니 꺼려지는 듯
맞아요맞아요!!!!
ㄷㅈ
취업 시름
확실히 의대를 가면 취업이 보장되긴 하니까요...
전 자연대 지망생이긴한데
의대가 20대를 바친다는 건 글쎄요
대기업도 피차일반 아닐지
대기업도 많이 빡세다고 하더라구요 ㄷㄷ 벤처기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면 ㅠㅠㅠㅠ
공머생에 로망있어서 저는 후
저도...ㅎㅎㅎㅎㅎ
집에 돈좀있으면 설공이 낫죠
돈이 있으면 창업을 할 수 있어서인가요?!
치대여도 닥치대 한의대정도면 고민할듯
치대도 꿀이죠...그쵸
ㄷㅈ
한의대 여도 ㄷㅈ
군대가싫음
아 맞다 군대가 있네요....군의관은 3년이긴 해도 훨씬 편하겠죠??
네
그리고 돈 안받고 일하는것과
돈받고 일하는 것의 차이는 천지차이입니다.
전자는 노예지만 후자는 직업인이죠
군의관은 돈 + 자기가 하던 공부(?)를 계속 하는것도 꽤 큰 메리트네요..ㄷㄷ
공대말고 자연대합시다
순수과학...!!ㄷㄷㄷ
서울대 자연>인설의
자연대는 연구소에서 알아주나요?!
자기가 전문직 되어보지 않으면 전문직이 왜 좋은지 잘 몰라요.
아....다들 의사 의사 하는 이유가 있ㄴ군요..ㅠㅜ
물투조아

절 대 물 투 해서울대면 취향차이 아닐까요?
애초에 2과목을 한거 자체가 의대보다 서울대쪽에 무게를 둔거니까요
전 그렇습니다 핳하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했어요 헤헤ㅔ
사실 저도 현역때는 설대>지방의 생각으로 2과목 했다가 재수할때는 무조건 의대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2과목 버렸거든요.
화이팅입니닷!
아ㅏ...ㅠㅠㅠ 감사합니다!
자연대->약대편입
ㄷㄷㄷㄷㄷ
지방의
흠 ㅠ 역쉬 의대 선호가 강하군요!
제 닉이 답인듯.. ㅎ
의 to the 대...
공대.. 의사는 상대적으로 따르는 책임이 많아서 두려움..
ㅇㅎ.... 전 평생 아프고 힘든 사람들을 보면 저도 힘들 것 같아서요ㅠㅠ
누가 옆에서 물2하지 말라고 말리셨나보네..

쿠.....쿨ㄹ..럭...닥닥닥닥닥전
갓의대....ㅠ
현역때는
연의나설의 아니면 치대는 생각할것도 없이 무조건 씹닥 설기계나 설전전였음
오홍 ㄷㄷㄷ 저 공대 가도 되는건가요 ㅠㅠ
애초에 물2공부를 내신때 제대로든 수능으로든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왜 공대를 가고싶어하는지에 대해 공감 못할겁니다
작성자분께서 물2 하시는걸로 보아 설공을 염두하고 있는것 같은데 대부분의 수험생은 의치를 희망하여 화1생1 등의 조합으로 공부하다 성적이 안돼어서 많은경우 공대를 갑니다. 이과생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그런 사람들이 하는 조언은 들을 필요도, 도움이 되지도 않아요. 차라리 주변에서 가고싶은 대학 학과에 재학중이거나 그쪽 진로의 사람들 말듣는게 좋고, 아닐경우 그냥 거르는게 좋습니다
제가 가고싶은 길을 쭉 가는게 맞겠죠?! 조언 감사합니당!! :-)
사실ㅋㅋ 고를수 있다면 어느길을 가도 실력은 있을테고 취향차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그렇고 주변도 그렇고 지방의, 설공 합격하고 어디갈지 선택할때 그 선택에 대해 비슷한 레벨끼린 아무 얘기도 안합니다. 어떤 삶을 살지 결정할 수 있는 시점에서 유의미한건 남의 시선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고, 그정도 까지 왔으면 선택을 내릴만한 자격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결론은 마음 가는곳으로 가세요! 도피성으로 진로를 선택하는게 아니라면 먼저 그 길을 가본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정말 그 누구의 말도 들을 필요가 없답니다

옙! 일단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제발 의대가세요. 공대에 적성있는 것 같다고 생각되어도 의대 붙으면 의대가세요. 의대 적성 안맞을 것 같아도 의대 가시고 또 가세요.
흙흐릅흑ㄺ흑흐규ㅠㅠㅠ 그정도인가요 ㅠㅠㅠ 전 사실 공대가 내 길이다!! 이런 생각을 꽤 오래 해왔거든요...
그거 공대 다녀보시면 생각이 싹 바뀝니다 ㅎㅎ 공대가 사실 취업만 잘되지 헬게이트에요. 오르비가 의대 선호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전문직에 워라벨도 공대보단 좋고 페이도 괜찮은 의사직을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ㅠ
아ㅏ앙ㅇㅇ아 공대에서 의대로 탈출하는 분들 많이 계신 거 보면 확실히 의대의 메리트가 있긴 한거같네요 ㅠㅠ
근데 to적은 의대에서 꼴찌해도 의대가 나음ㅠㅠㅠ? 도저히 다들 잘하는 애들속에서 버틸자신이.... 절평이 아니라 결국은 등수매기는 상대평가니까
전 후자요 물리 꿀잼인데 생물 토나옴 다른 이유들도 있는데
1.제가 사촌형들만 친가 외가 총8명인데 사촌형들 말들어보면 군대적성(이말도좀웃김) 있으면 사실 군대 그리 힘들지 않다고들 하도라고요(물론 아무도 그때회상하는거 좋아하지 않음) 다들 어릴때부터 운동부 하나씩은 빡쎄게하던 형들이라 그냥 들어가면 알아서 시간줄줄 간다네요(물론 선임들 잘만난다는 전제하에) 근데 어렸을때 빡센 운동부 경험 없으시거나 그냥 그특유의 분위기 안좋아하면 ㄹㅇ헬중에 헬일듯..
2.이건 진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인데 20대를 너무 힘들게 보내고 싶진 않음 형들중 한명은 미국오하이오에서 치대다니고 다른한명은 가천대의대 다니는데 미국사는 형은 하루에 4~5시간 자고 가천대 의대 다니는형은 하루에 몇시간 자는지는 모르지만 명절때 하루종일 자더라고요 입에서 의대오지마라 ㅅㅂ;; 이소리만 하루에4번씩은 들었던거 같기도하고 25살인데 뭔가 수험생인 저보다 빡쎄게 사는거같고
3.지방보단 인서울 라잎이 좋죠 그래도
4.왠지 내가 개원하면 망할거같음 게다가 상위 공대면 적어도 어디든 취업하지 않을까용??(아님말구)
저도 20대가 다 공부가 돼버리는 거랑, 제가 원하는 일을 못하고 매일 아픈 사람들만 봐야되는게 힘들 거같아요!
공대는 대기업 취업해도 50대 전에 짤리는 경우가 절반 이상임
그ㅡ건 그때 가서 생각하죠 뭐 ㅋㅋㅋㅋㅋ
저도 그런 안일한 생각 가지고 공대 왔다가 박사까지 하게 생김 ㅅㅂ
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그건 진짜 심각한거같아요ㅠㅠ 벤처기업이라도 차리지 않는이상..
근데 아픈사람 보는게 싫은게 아니라 진짜 힘든정도에여??(저도 힘듬ㅋㅋ)
진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데 버티실 정도의 노력이면 설공가셔서 창업을하든 유학을가든 뭘하든 성공하실거같은데
아픈사람들 매일 보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힘들어져 있을 거 같아서요! ㅠㅠ
근데 저 중딩때 반3등인가 하던애 의대 말고 서울대 화생공간거 크면 후회할까봐 자꾸 걱정하던데
지방의버리고 경한이나 건수가도 ㄱㅊ?
전 죄수생이니까 저말고 윗분한테 물어보시길..ㅠㅠ

저는 죄를 계속짓고있습니당...ㅠ같이힘내져 ㅠ 말해도 괜찮은대 ㅠ

아....아아.... ㅠㅠ 같이 홧팅합시다!!!!!
부산경북의가 리미트면 경한이나 건수감서울이조아여
서울이 좋긴 좋져 헤헤ㅔ
공대에서 연구하는일은 적성에 맞아도 회사생활하는 건 적성에 안맞을수 있어서 전자(보통 대기업으로 많이 빠지니..)
아....대기업으로 가면 수명이 줄어든(!!!)다고 하더라구요 힘들어서 ㅠㅠ
공대 졸업해서 벤처기업 하나 차려서 큰 물에서 놀아야죠.
앜ㅋㅋㅋㅋㅋ사실 그러고싶어요 ㅠㅠ
전 의대 보내만 준다면 삼보일배 하면서 갑니다
전 의대는 좀...ㅠㅠ
나는 공대가 좋다 ㅎㅎ
공 대 조 아!
연기계. 이번 수능 반수 준비합니다 그럼 20000
아...아ㅏㅏ아ㅏ......ㅠㅠ
지금 의치한 입학하면 사회에 나오는데는 10년.. 10년후에도 지금처럼 의치한이 선호 될까요?... 자격증의 장점이자 단점.. 퇴출이 없어 계속 종사자가 늘어난다는거.. 10년전에 변호사가 지금 처럼 될꺼라고 누가 생각 했나요?
아맞다 의사 계속 늘고있다는 말 들었어요...
설공 ㅎ
ㅎㅎㅎㅎㅎㅎㅎ

닉이...ㄷㄷ한공이라도 전 공대갈듯 공대를 너무 좋아해서
저두 공대가 좋아여!ㅎ헤헤
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 됐는데요, 무조건 의대입니다. 갈 수 있으면 의대예요. 그렇다고 상위권 공대가 안 좋단 건 절대 아닙니다. 그냥 이제 보니까 전문직의 메리트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말씀하신 20대 내내 공부하는 거요, 제가 예전에 군의관님이랑 커피 홀짝거릴 시간이 있어서 얘기해봤는데 놀 거 다 했다고 하더군요.
20대가 날아가는건 아니라는 말씀이시군요! 음...그래도 전 평생 아픈사람만 보는게 좀 힘들거같아요 ㅠㅠ
취향이 안 맞을 것 같으면 하지 않는 게 낫습니다. 남들이 좋다고 해서 굳이 그 길을 갈 필요는 없죠. 내 취향도 아닌데요. 제가 무조건이라고 한 건 취향과 꿈이 개입되지 않아 넣은 것이지 취향이 적용되고 하고 싶은 다른 게 있다면 그걸 하시는 게 맞는 겁니다.
지방의 점수면 모든공대 프리패스지만
상위공대성적으론 의대를 못감 ㅜㅠ
ㅠㅠㅜㅜㅠㅠ 아ㅏㅏ
의사입장에서 설공인기가 팍팍 올라가서 의대로 안가고 다 설공갔으면좋겠네요ㅎㅎ 의사숫자 더 줄어서 몸값좀 올라가게요ㅎㅎ

아!?!?? 그럼 저도 다른 분들 의대 가시도록 권장해야...?!!??설전화기에서 저희 의대로 많이와요
저도 연전화기반수생이고
어아ㅏ.......연대 전화기 ㅠㅠ
최하위권 지사의면 고민이긴 한데 그 위부턴 고민의 여지없이 의머죠 ㅋㅋ
전 군머를 죽어도 가기 싫습니다. 군머만 없으면 지방의 =< 설공
ㅇㅎ.... 아 그 전문연구원..? 도 병역을 안해도 되긴 한다네요!
그뿐만이 아니라 저는 물리를 극혐하고 화생을 좋아하기 때문에.. 적성적인 면에서도 어쩔 수가 없을듯함..
ㅇㅎ... 확실히 적성이 중요하져!
저는 상위 공대요. 의대보단 공대가 맞는 것 같아서
저두요 ㅋㅋㅋㅋㅋ 근데 윗분들 말씀으로는 공대 갔다가 의대로 빠지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하네요..ㅠㅠ
전 연고공이어도 연고공갈듯
ㅈ....저도...ㅎ헤헿
안정적이고 돈많이버니까 의대간다는건 선입견인거같아요
아 그런가요!? ㄷㄷ
진짜 기계쪽에 엄청 관심있고 연의 붙을 성적인데 설공간 친구가 현재 3학년되고 "의대갈걸.." 하더라고요.
공대 미래가 너무 걱정된다고 그러면서..
Aㅏ..... 우리나라도 공대좀 밀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전 공대를...가고싶어요!ㅎㅎㅎ
이렇게 고민하는 순간 의대입니다
ㄹㅇ ㅋㅋ
사실 고민한 적은 없어요! ㅋㅋㅋㅋ 지금 프리패스로 인설의대 들가라해도 안들갈...거같...
ㅆㅆㅆㅆㅆㅆㅆㅆㅆ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예에에에ㅔㅔ
전 무조건 공대. 전 의사라는 직업을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저두....ㅎㅎㅎㅎ
설컴가면 닥 공으롯
이번에 설컴 컷?? 이 엄청높더라구요 ㄷㄷㄷㄷ
저는 후자가 좋네요

저두요!!절 대 문 과 해

절 대 물 2 해 ♥전 설의대요!!
Aㅏ.......아아.....
물리학과
ㄷㄷㄷㄷㄷ
아 생명을 다루는걸 생각 못했네요 ㄷㄷ 상당히 중압감이 클거같아요..
전 피를 잘 못보고 IT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공대!!

IT 조아여사범대

올 ㄷㄷㄷ 선생님이 되시려는의대 해서 전문의, 병원들어가잖아요. 빠르면 30초반이겠네요.
그만큼의 노력을 공대에서 보려면 박사학위 생각해야겠네요. 의대갈 성적과 공부기간의 박사면 주요 상위권 대학 박사겠네요.
상위권 대학 박사로 일하는 것, 돈 버는 것에 대해 보고 들은 걸 적어봐요.
진로는 대학교수(정말 잘 되면), 정부출연 연구소, 대기업 부설 연구소, 공공기관 부설 연구소 등등에서 일해요. 물론 벤처도 차리고, 그냥 공기업 회사원이 될 수도 있어요. (잘 없어요)
박사학위로 입사하면 급여 수준은 대리 몇년차~과장 정도 인정해줘요.
일반 공대 나와서 취업한 후 경력 5~ 7년 정도 되는 것 + 연구성과와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 받아요. 얼마다 라고 말하긴 그런데, 보통 대기업 과장은 8천~ 억 연봉이상이구요, 공기업, 공공기관은 그보단 좀 적어요. 회사에서 만지는 돈의 볼륨(맡은 프로젝트 등)은, 의사보단 크겠죠. 하지만 실 수입은 의사보단 많이 적을 것 같습니다.
근무는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대기업은 정말 가차없구요. 공공쪽도 힘들어 보여요. 그래도 그분들 기준으로는 여유있어 보여요. 취미활동도 잘 하시고. 생명에 대한 일을 하는 의사와 책임의 정도를 논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요, 회사에서 '연구직'에 대한 대우와 기대는 꽤 높은 편이에요. 책임감도 있어야 하고, 업무 스트레스도 꽤 있어보여요. 일과 연구에 따라서 국내외 세미나도 자주 다니구요. 출장도 잦아요. 이 점은 의사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해요. 개업의하면 모르겠지만요.
전문직인 의사는 체력이 되는 동안은 평생 일 할 수 있지만, 공학자로써의 라이프는 길어보이진 않아요. '기업'에서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구성과, 실적, 사내에서의 입지, 사업성과 기업의 미래 전략추진 등에 따라 회사를 나와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공대라는 학문 자체를 생각해보면요, 과학 이론을 이용해 기술을 만들고, 그걸 사회와 생활에 가져와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일이에요. 사회와 생활에 가져오는 것은 냉철하게 말하자면 돈이 되는 걸 가져오는 거에요. 아무리 좋고 편한 기술이라도 돈(시간, 에너지, 노동력)이 너무 많이 들면 구현을 못 해요. 이건 어쩔 수 없는 거에요. 우리나라도 수십 수백조쓰고 몇년, 몇십년 들이면 어떻게든 달에 사람을 보내겠죠, 항공모함 만들고 핵융합이나 신재생에너지 다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 동안 잃어버리는 것, 실패했을 때의 리스크, 국제 관계와 정세 등등 생각하면 못해요.
여기까지에요.
와 ㄷㄷㄷㄷ 의대쪽으로 나갔을 때와 공학쪽으로 나갔을 때의 차이가 생각보다 별로 많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나중에 직장에서 나와야 하는것을 생각해보면, 의사를 지망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를 알 수 있네요ㅠㅠ
음 10년 뒤에도 의사가 지금의 명성을 갖고 있을까요
흠 그러게말이에요! 의사는 계속 많아지니까요
닥의대
ㅠㅠㅠㅠ
ㄷㅈ
전 공대가 더..ㅠㅠ
저는 뭐 현역이라서 의대갈 점수도 안 되면서 이런 고민하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저는 컴공쪽이 너무 좋아서 아마 어디를 붙던 간에 컴공쪽으로 갈 것 같아요. 의사가 사실 얼마나 잘 벌고 얼마나 좋은지는 저는 정확히 모르지만 깨어 있는 시간 중에 절반 이상은 일 하면서 살건데 정신적으로 힘들면서 돈 많이 벌 바에는 하고 싶은 거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좀 철 없어 보여도 인생 한 번 사는데 이 직업은 미래가 어떻고, 이 직업은 돈을 조금 더 잘 벌고 그렇게 고민하면서 하기 싫은 일 하면서 사는 것 보단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게 생겼으면 그걸 하는게 저는 더 행복할 것 같아요.
맞아요맞아요! 저도 사실 현역인데 이런 고민을 하는 것 자체가 웃기긴 한데 ㅋㅋ큐ㅠㅠㅠ 저랑 완전 똑같은 생각을 하고계시는 거 같아요! 제가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게 나을거같아요. 열심히 살다보면 어느샌가 성공해 있겠죠..?
? 당근 빠따 설의
앜ㅋㅋㅋㅋㅋㅠㅠㅠ
농담이고ㅎㅎ 개인적으로는 메이져 의대 > 서울대 공대, 카이스트 등 > 나머지 의대 > 고연대 공대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