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정시기간 연대를 누를수잇을까 무리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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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가 연대보다 먼저 정시 마감을하던데
이제까진 겹쳤자나여?
그럼 고대쓰는사람은 적어도 연대쓰는사람의 눈치를 볼수있고 (이미 맘정해졌다면)
잘모르겟고 ㅋ
흐음 고대가 폭팔할까여 연대가 폭팔할까요
전 고대폭에 한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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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지도 못하면 가만계세요 ㅡㅡ;
경영제외하고 주요과들 모두 고대가 연대보다 컷 높았습니다,
뽑는 인원수가 훨씬 많음에도 불구하고요, 연경 하나 대박났다고 사람들이 완전
잘못알고 계시네요,
이과...
문과게시판 ㅋ
제 생각에는 작년에 연대 상위권 자전 언홍 응통 행정이 뚫린게 111의 대거 이탈과, 폭발위험성 때문에 상대적으로 학부로 뽑아서 모집인원이 많은 고대가 안정적인 것처럼 보여 지원자들이 고대를 쓴것 같거든요? 솔직히 20명대 뽑는 과들에 원서 쓰기에는 부담스럽지 않나요? 특히 올해는 점수 인플레가 심하니 그런 경향이 더 심할 듯하니... 올해 역시 연대 상위권 학과에는 빵구와 폭발이 일어날 듯 합니다만...
그리고 수시경쟁률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그건 당연히 고대가 높을 수 밖에.. 왜냐하면 수능 끝나고 보는 수시는 서울대를 노리는 극상위부터 10%권에 있는 지원자 까지 일단 써놓고 보자는 심보가 많기 때문에 연대보다 당연히 높을 수 밖에 없어요. 연대가 이걸 알면서도 수능보기전에 수시를 정부와 마찰을 빚어가면서 하는 이유가 서울대 갈 애들 잡아가려는 것 밖에 없는 듯 하고요...
수시경쟁률은 당연히 2-2가 더 높은건 맞구요
정시에 있어서는 어쨌든 사실은 사실이죠.. 원래 학과제모집의 맹점이 그거죠.
하지만 학과제 소수 모집덕분에 그나마 그정도 점수로 선방한거라고 봐도 말은 똑같아요
작년에는 연경 고경 쓰지 말았어야할 점수들이 다 써버려서 위가 터지고 밑에 좀 내려간건
고대나 연대나 마찬가지니까요. 정시에서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다는 논리는 웃기죠.
어차피 고대 넘으려고 그런상황 감수하면서 모험적으로 던진 승부수가 학과제 모집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