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868448] · MS 2019 · 쪽지

2019-02-25 15:43:59
조회수 1,200

모고 잘쳐서 기분 제일 좋았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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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담임한테 간다고 교무실 갓는데 맞은편에 잇던 내가 좋아하는데 우리반에 수업은 안들어오던 쌤이 어 쟤가 그 전교1등이에요? (6월인가9월)라고 해줬을때 진심 관종이라 기분 개좋았음 그후로 수학황이 되자고 결심햇는데 2학년2학기 내신 떡락함 선생밈 관심얻기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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