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붉은달뜬밤인가?? 그분 글을 읽게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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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연경 옹호자가 깝죽대다가 완전 개박살이 나시던데...
사회나가서 서울대한테 처발리지나 말라고 욕도 먹고 ㄷㄷ
입결로 개박살나는거야 뭐 당연하겠지만..
사회나가서도 그렇게 차이가 클까요??
연고대 나오면 2인자 의식 장난아니라는데,, 합격도 안한 지금 벌써 느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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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서울대는 넘을 수 없는 벽입니다. 고대생으로서 말합니다.
전 별 넘을 생각두 없어요.
그래도 설대분들 평소엔 자비롭다가 한번 기어오르니깐 박살내는게 ㅎㄷㄷ하더라구요 ;;
제가 지금 아는 형 (국사학과 지금 4학년) 형 말로는
고시 볼꺼면 서울대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오라고.......
근데 단순 회사 취업할꺼면 고연경이 그래도 설인문보다는 끌어주는게 좋고
음? 그런 글이 있었나요?;;
연고대간친구들 1학년 초기에나 2인자 의식 느끼는진 몰라도
지금은 잘만 다니던데요 뭘 서울대 꿇린다 이런것도 전연 못느끼던데;;
걱정마세요 ~
결국은 서울대건 연고대건 자기하기 나름.
올해 8월달 글이에요. 저도 어쩌다 그 분 아이디서 작성글보기로 다 읽게됬음
장관 내정자 보셨었나요. 지금 계속 바껴서 잘 모르겠지만 제 기억에 2분 빼고 서울댑니다. 고대 한 명 있던가? 연고대 고시 합격자 합쳐도 서울대가 윕니다. 옛날에는 더 심했죠. 사회의 기득권을 누가 가지고 있을까요?
물론 현실은 그렇다하더라도
기죽을 필요가 어디에 있을까요?
기죽어봤자 손해는 자기 자신뿐인데..
물론 서울대 나와서 진짜 떵떵거리는 사람도 많겠지요
하지만 아닌사람도 많아요 주위에 서울대출신 실업자가 많아서 말이죠
그런 사람들에 비해 연고대 나왔다 하더라도 자기길 잘챙겨서 훨씬 더 좋은 삶 사는 사람도 많지요
정치인들도 서울대가 많다는것 뿐이지 서울대만 있는건 아니지요
님도 고대생이시면 충분히 최상위권 대학생인데 왜 자격지심을 가지시는지 ㅠㅠ..
아뇨 아뇨 자격지심이라 ; ㅎ 대학에 들어올 때 보다는 분명 대학에서 나올 때가 훨씬 중요합니다. 그러나 학문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제게 연고대와 서울대는 비교를 할 수밖에 없네요.
아 학문길이라면... 사정이 다른거긴 하죠 ㅠㅠ
저도 그 이유때문에 설대 가고픈데......... 마킹이 제 인생 종치네요
올해 설대 꼭 합격하시길 ㅎㅎ
진짜 님들 나이 한 40넘으셨음?
사람마다 자기하기에 따라 다른거아님?뭐 영향은 있겠지만
'샤'의 위력 ㅋㅋㅋㅋ 설대최하위과>>>연고대(경영포함) 가 원래 인식이긴 햇고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그래도 연고경정도는 꽤나 따라잡은듯..
연고대 반수생이 비공식적으로 20%가 넘습니다. 전 강대 갔다가 고대에서 같은 수업 듣는 분이랑 한 반에서 만났어요. 물론 과거보다는 많~~~~이 줄어든 격차긴 합니다.
이런글은 링크좀..
저도 좀 봤는데 동감하는 부분도 있긴있는데 이 분 좀 심하게 돋네요ㅡㅡ
근데 옛날엔 서울대 정원> 연+고대 정원이었고
입결 차이도 서울대>>>>>>>>>연고대>기타 서성한, 이대 등 수준으로 엄청나게 차이가 났기 때문에
아웃풋도 차이 많이 나지만 차츰 그 차이는 줄어들거라고 생각해요
글을 안읽어서 모르겠지만
세상에 대학 비교하면서 깝쭉대는 놈이나
넌 그정도 밖에 안되라면서 깝쭉대는 대학생이나 똑같이 한심하네요 ㅋㅋㅋㅋ
세상에 사회에 그런 기준 있다면 얼마나 간편하겠나요? 대학 명찰보고 판단해서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고.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지만
입시사이트에서 수험생,대학생이 이런걸 논하는게 매우 우스운 일이지만(실은 생각해보니 저도 그렇군요) 현실에서, 가치판단의 기준이 그리 단순하지 않은것만은 확실합니다.
삼성컨트롤타워 6팀 중 3팀장이 설대출신아닌데... 한대 부산대 고대
붉은달뜬밤님 설인2 재학생...
졸업철인 연고대 선배들이 보기엔 웃음 살 글입니다 ㅎㅎ;; 설인문2 저학년이 연대 상대를 그렇게 밥으로 생각 할 정도로 선배들이나 재학생들이 모자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저라면 설인붙고 연경 붙으면 연경감.
물론 적성의 측면도 있지만 ㅇㅇ
설인vs연고경했을때 연고경이 쳐발린다니 이건 또 무슨소리지..
물론 학문적루트를 밟으려면 무조건 서울대지만 적어도 취직만큼은 연고경이 수월할텐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