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를 생각보다 이상하게 보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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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대학 적당히 갔는데
친구따라서 아쉬워서 한번 더함->
재수망함->친구 대학 잘가는거 보고 오기생겨서 삼수
장수생 되는거 딱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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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공부 안함
빡쳐서 재수함
지진나서 빡쳐서 삼반수함
국어 ㅅㅂ 억울해서 무휴학 사반함
사수도 쉬움ㅋㅋ
현역 공부안함
그래서 재수함
재수때 입던 아디다스 가 삼선바지여서 삼수함
삼수때 지진나서 망조라 사수함
손가락이다섯갠데 4는뭔가허전해서 오수하려고함
역시 국어가 여럿 잡는구나..
이래서 입시는 빠르게 탈출해야
ㄹㅇ 실수 두번에 삼수ㅋㅋㄱ
ㅇㄱㄹㅇ
수능중독...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와 무섭다
군대갓다와서 2년 공부했는데 점수 약간 모자람+올해 점수는 지금 있는 학교보다 높음
=반오십 수험생..
현역 수능 망침
재수 원서 망침
...삼수생 되기 참 쉽다!
현역 공부 안함
재수 미끄러짐
삼수 하는중
현역 원서망함
재수 원서망함
삼수 억장무너지죠?
현역 수능 ㅈㅈ
반수 수시납치
삼반수 예정...
고12 앰생
고3 1년한다고 되겠냐?
재수 2년한다고 되겠냐?
삼수 되겠지...?
막줄 장수생 되기 어렵지 않다는 거 진짜 핵핵핵공감 ㅠㅠ 특히 목표 높으신 분들은 중간에 체념하고 포기하지 않는 이상 장수생 되기 쉬운듯
현역 수능잘봄 원서9등급
재수 국어 씹멘탈터짐
삼수~ 응 삼수는 원해서하는게아니라 다가오는거야~
사수생이상 좋아요 누르자
♥삼수는 사랑입니다♥
ㄱㅁ❤️
장수는 가슴이 시킨다
다 필요없고 까놓고 말해서 대학 좀 불만족스럽게 가고
1.피트 보려고ㅎㅎ->라고 말한 애들중 10퍼센트가 붙음 사실상 이기간동안 삼사수해서 의대가는게 백배는 현명
2.난 나중에 편입할거야(실력없음)->아빠 거기교수(ㄹㅇ임)
3.아... 외국으로 떠날래->집에 돈 많음 사실상 승자
4.연대ㅅㅂ 다니기 ㅈ같네->과탑졸업or반수후성공
5.어정쩡한 반수->삼반수까지 가고 실패
결론은 목적있는 삼수가
당사자 입장에서 애매한 대학으로의 도피보다 훨씬 낫다임
아니 그게 ㅋㅋ 붙는다면 ㅆㅅㅌㅊ의 결정이 될거에요 b
현역 공부함
연잡대.
현역때 지진나고 멘탈붕괴+국어마킹밀림 노빠꾸재수
재수때 약간 조지고 성대붙었는데 진로가 이공계로 바뀜
설자전 하나 보고 삼수on
참 쉽다
삼수하는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함
나같이 멘탈 약하면 멘탈 터져서 쓰러졌을텐데... 호달달
삼수까지는 머 ㅋㅋㅋㅋㅋ 기엽져
10수 의치한까지는 ㄱㅊ
11수는?
나이먹고 공부를 '하고싶어서' '해야만 할 필요를 느껴서' 도서관을 밤새 지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사정이 있을진데 남을 욕한다고 본인 인생이 풍요로워지진 않더라구요
여기서 또 다들 위로를 받으며 다시 하겠네
굉장히 오르비 다운 글이네
2028 입시는 정시 없애버리려고 한다는데 ㄷㄷ
아 수능절평에 이어서 수능 폐지인가요? 큰일났네 ㅋㅋㅋㅋ
현역때는 수능끝나고 오르비에 가입했는데 수시로 건동홍중 하나 붙었는데 뱃지가 없어서 대학 붙었는데도 사람들은 좋다고 생각 안하나?하면서 기분이 좋진 않았고재수함
그때 갔었어야 함..
C발 공감
현역 재수 놀다 망함
삼수 열심히 했는데 국수 미끄러짐
사수 할 확률 80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