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정시모집 요강이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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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랑은 달리 동점자 처리방식이 외국어-수리-언어 순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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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우헤헤
아스하리트님~
고의.. 장학금제도가 어떤가요?
흠....
사실 생각하시는것보다 예과 장학금은 빵빵합니다.
과 53명중 절반정도는 학점 3.5만 넘기면 크림슨장학금(2년 전액)을 지급받고, 수시합격자 1명, 정시합격자 1명은 6년 전액+용돈을 지급받는 안암장학금을 수여합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본과 장학금제도가 울의나 성의에 비해서는 다소 밀리는것 같더군요.
뭐.. 울성이야.. 사실 '장학금'을 아예 학교의 메리트로 내세우고 있으니...
예과에서 학점 3.5는 따기가 어려운 정도인가요?ㅎㅎ
수시,정시 합격자 1명 주는건 제 해당사항이 아닐 것 같은 느낌이 많으니...
제가 1학기 학점이 3.68이었거든요.
그걸로 봐선 어렵다고 보긴 좀 ㅋㅋ..
출석 제대로 하시고, 과제 내랄때 내시고, 시험기간에만 공부하시면 됩니다.
교양과목중에서 본인이 자신있는 분야로 하나 넣어놓으면 점수따기는 더 편하고요 ㅋㅋ
아 그렇군요.. ㅎㅎ
아무래도 울산대와 고대에서 비교하다보니
으으 너무 고민이네요..
고대의 종합대학으로서의 메리트가 왜 이래 크게 느껴지는지.. 참;;
올해 언쇠296, 과탐99% 두개면.. 고의 우선합은 안되더라도, 일반합은 되려나요..? 추합이 올해도 많아봤자 1-2명일듯해서.. ㅜㅜ
성적표 곧 나오지만.. 그래도 맘의 안정이 필요해서요 ㅠㅠ
저도 작년에 고민끝에 고려대를 선택한 입장에서 이해가 갑니다. 종합대학으로써의 메리트가 크다고 부모님께서 충고하시더군요.
제 개인적인 예상이라면 올해 고의가 소폭으로 뚫리지 않을까 싶고요..그렇지 않고 평타정도 간다고 생각해도 일반합까지 고려했을때 65%정도 확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봅니다.
아하..
혹시 울성 점수가 되었음에도 고대를 선택하신 데 있어서 후회는 없으신지..?(좀 민감한 질문이라면 답변 안해주셔도 괜찮아요..ㅜㅜ)
또, 고려대병원에 대해 들으신 바가 많으실텐데..(선배님들과 많이 만나셨을테니..)
그 점에 대해선 어떤가요?
훔...ㅎㅎ
지금 제 점수가 너무 애매하네요,,,
수리에서 -4인게 울의나 연의는 좀 꿀리고..
그렇다고 과탐이 99%라.. 고의에서 과탐의 메리트를 살리지 못하고 있는것같기도하구여.. ㅋㅋㅋ 아놔 ㅜㅜ..
아스하리트님이 작년에 울성고 다 합격권이셨던거죠?
네. 최종적으로 고의 폭발과 함께 컷이 올라간 상황이었던지라 울성고는 다 합격 가능했습니다. (연의는 제 변태같은 성적으로 인해서 불가능)게다가 제가 탐구 3,4과목이 전부 1등급이었던지라, 2과목만 판 사람들보다 탐구에서도 비교우위가 있었고요.
편하게 물어보셔도 됩니다 ㅎㅎ
선택에 대해서 후회해본적은 없습니다 ㅋ
고려대병원이 상당히 저평가받고 있는건 사실이고, 실제로 아산병원에 비해서 밀리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실력만으로 봤을때 아산병원에 비해서 크게 꿇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헐 오마이갓.....
이거 무슨 얘들아 죽어보자도 아니고 외국어부터 ㅋㅋ
동점자들을 외국어로 변별하기가 사실상 힘든 시험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수리영역에 무게중심이 실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오! 내가 유리한 건가? 하고 생각해보니 난 동점자일 사람이 없겠다;;
먼저 알아두셔야할것이 동점자처리기준은 환산점수 (우선 제외 일반전형경우는 내신점수포함)
소숫점 6자리까지 일치할 경우 사용되는 절차구요
(물론 올해는 워낙 몰려있으니까 보셔야하긴 하지만 실제로 내신점수포함한 정시 일반전형 점수의경우는 웬만하면 갈립니다)
둘째는, 고대는 딱히 올해만 그런게 아니라. 전부터 동점자처리기준은 외-수-언 순이었습니다.
소수점 6자리였나요? ㅎㄷㄷ 전 3자리인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올해 입시의 특성상 언-수-외의 처리기준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게 바뀌질 않았더군요.
고대가 유난히 영어 잘하는 애들을 지독하게 뽑으려하는건 알지만 정시 마지막까지 굳이ㅋㅋ.
안~~~~~~~~~돼~~~~~~~~~
젠장 외궈 2점 나가니까 진짜 미친듯이 피해보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