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영어 선생님 추천, 과탐선택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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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에전에 과탐 4과목인 시절에 수능친 사람인데 한,수의예를 목표로 다시 수능을 치려고 합니다.
대성 19패스 요새 유명하고 싸길래 그거 끊어놨고..수학은 한석원쌤 따라가려고 하기에 고민이 없습니다.
국어는 대성이 박팡일 선생님이, 영어는 이명학 선생님과 은선진 선생님이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
제가 세 선생님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박팡일 선생님 그대로 믿고 따라가면 되는 부분인가요?
성적대는 17년 수능 때 공부 조금 하고서 봤었을 때 국어 영어 각각 2등급 초반에 해당하는 성적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영어는 이명학 선생님과 은선진 선생님 둘 중에 어느 분을 따라갈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청솔에서 조인한 선생님 현강이 잘 맞는다고 느꼈었습니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과탐은 제가 지1지2 만점나왔었고 지1은 최근까지 공부를 놓지 않았어서 괜찮은데
지2가..요새 보니 너무 어려워졌더군요 . 그래서 차라리 물,화,생 중에 1을 새로 파는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이런 제 판단이 옳다면 세 과목 다 노베라는 전제 하에 어떤 과목이 전략적으로 나을지 궁금합니다.
긴 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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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 1 추천 드리고 싶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게 맞는듯
제가 2010수능에서 화1봤었고 학부에서 일반화학1,2 다 배웠는데 그거랑은 상관이 없겠지요? 생물은 유전때문에 겁이 나네요...^^
아아...ㅎㅎ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예요^^
일반화학이랑 수능화학이랑 괴리감이 커요 (제 1,2번 째 대학에서 맥머리 일반화학 2년 A+이었는데 수능은 물1 봤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물1추천 드려요
할말이 이것밖에 없네요
물1이 그나마 진입장벽이 낮은 편인가보네요.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진입장벽은 물1이 원과목중에서 가장 높구여..다만 대학에서 물리공부 하셨으면 쉽게 하실수 있을거에요
막판가서 가장 편하고 시간노 널널하고 안정적이고 운빨 덜받고..물1의 장점은 진입장벽이 높다는 것 빼고 모두 다입니다..
초반에 빡세고 나중에 편한게 낫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