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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형 문법 맞은 문제가 하나도 없네 이유: 현장에서 문제 구경도 안하고 찍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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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ㅅㅂ 나한테 너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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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읽어주세요ㅠㅠ!) 수학 5월 시작 9모 14111 3등급 목표입니다 0
고3, 미대 입시를 그만두면서 수학을 올해 5월에 시작했습니다 다른 과목들(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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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오늘 한완수 수2 끝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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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쳐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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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건 좋은데 15
수능끝나고 금테 찍고 과외모집글을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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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보고 궁상 많이 떨었는데 적어도 젊으면 궁상보다는 돈벌궁리가 맞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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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회차나 기억나시면 말 좀 해주세요 ㅠㅠ 유빈이로 풀어서 등급컷을 못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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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지금 당연시 사용되는 어둠의스킬같은거 대부분이 없는걸 감안하고 봐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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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비 티비로 돌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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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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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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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렌다 0
가성비 무슨일이야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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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이 나보다 5살이나 많아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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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오리비티비 깜짝출현후 남캐일러 영업하기로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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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 느낌이 안나네 그냥 하루에 하나씩 풀세트 모고 풀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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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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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비프 존맛이긴 했는데 너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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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한 번도 풀어본적 없는 뉴비고 서바랑 브릿지 실모만 돌리다가 n티켓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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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0
올라왔당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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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면 아파 3
숨이 너무 가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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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심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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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지간한 실모 풀어도 28, 29, 30 3개중 2개는 맞추는데 이건 3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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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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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수2 개념을 많이 돌리긴 했는데 단원을 넘어갈 때마다 계속 까먹으니 수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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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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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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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선 실수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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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뛴 거리보다 짧게 측정되는데.... 평소 뛰는 코스에 산 코스도 있고 언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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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s3 1
이해원 모고 시리즈로 샀는데 s3 초중순에 배송이라면서 말일에 다다르는데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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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갑자기 6
삼도극이나 무등비 부활하면 웃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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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실제말할때 처럼 적용되는데...? Ai발전 체감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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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이고 3모부터 32231이고 9모 공통다맞고 언매만 2개틀렸습니다 겨울방학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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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들어도 ebs대비 가능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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컄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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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0으로 계산한 것을 발견했을때 몰려오는 분노, 허무감, 자기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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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언제임? 1
이번주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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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워크북 모두 4점 기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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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남기기 좀 그런 것들은 오픈채팅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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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룸의 연직운동은 판을 움직이는 주요 원동력이 아니다. 조립질 암석은 화산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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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 잘되어있고 실수가 없다는 전제하에 과외 한 번만 해보면 의문사 싹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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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백분위 100 표준점수 145 였습니다. 질문 받아보니 과외 준비할때 저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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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를 집에 놔두고 패드만 들고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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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개정 문상추 했는데 개념어 계속 접하고 상황추론 계속 해보고 하니까 풀수록 감 오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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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나요?
취미생활로
솔직히 전자공이런거 ㅈ 도 몰라도 인생사는데 ㄴ 상관인데... 인생을 모르고 인생을 사는건 너무 부적절한거 같아요. 더군다나 인생의 관한 연구는 인류의 기본적인 공통 소망으로 기원전부터 지금까지 철학자는 있었잖아요. 그들의 지식을 모르고 죽는건 선장이 보물을 찾지 않는것 아닌가요.
저도 부전공하고싶음
그냥 공부라도,..
배가 굶주리는건 참아도 영혼이 굶주리는건 못 참음
철학에서 그 문제들은 절대 해결이 안돼요
컴공이나 자연과학대 가셔야됨
철학은 허황입니다 ㄹㅇ
솔직히 전자공이런거 ㅈ 도 몰라도 인생사는데 ㄴ 상관인데... 인생을 모르고 인생을 사는건 너무 부적절한거 같아요. 더군다나 인생의 관한 연구는 인류의 기본적인 공통 소망으로 기원전부터 지금까지 철학자는 있었잖아요. 그들의 지식을 모르고 죽는건 선장이 보물을 찾지 않는것 아닌가요.
인생에 대한 철학자들의 연구는 독단에 불과합니다
칸트이후 비트겐슈타인까지 인식론적 터전의 후퇴는 계속되었으나 모두 붕괴했고, 데이빗슨과 퍼트남처럼 중재안이나 재기되는게 현실입니다
우주의 근본적 진리는 물리에서
지능의 근본적 진리는 인공지능에서
모든 생명의 근원은 유전자의 단서 속에서
나올 것이지 철학같이 허황된 것에서 나올
만한것이 아닙니다
실존주의는 철학보단 문학에 가깝고요...
철학이 허황된 것이라 해도 실용주의나 실존주의 같은 사상들은 개인을 도야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고 선대 철학자들의 사고과정과 추론 과정, 논리학을 배우면서다른 분야에서 문제 해결에 필요한 능력을 충분히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매도하시는듯..
진리 탐구 같은 거에 쓸모 없단 거지 매도는 아녜요 저도 철학 좋아합니다 ㅋㅋ
확실히 근대이후 철학의 역할이 계속 좁아졌죠.. 이젠 개인의 심성도야와 논리적 능력의 향상 정도가 그나마..
이제 딥러닝 등등으로 보아하니 내면세계(언어 습득 및 학습 사고 구조 등) 연구의 철학적 방법론은 완전 무용 ㅜㅜ
실존주의나 분석철학이 그나마...
그래도 어렸을때 머릿속으로 망상하면서 철학체계 세우는것 보단 철학책 몇권이라도 읽는게 속도가 빨랐고 당시에 갖던 의문에 명확한 답은 없더라도 다 제기된 의문이고 나름의 반응들이 있는걸 보면 철학자의 일이 가치가 있게 느껴졌어요.
재능충ㄷㄷ 전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보다 쌍욕하고 해설서로 런했는뎁
첨부터 해설로...
나는 사회보다 나를 우선시 하는게 맞고 철학은 나에대해 가장 잘 알게 해주는 학문 아닌가요?
나에 대해 안다는게 무엇일까요 ㅎ
철학함에 있어 철학과란 존재는 불필요합니다
이미 필요한건 다 갖추신듯한데 굳이 철학과에 미련두실 필요는 없으신듯요... 인생의 본질은 그 자유에 있잖아요 ㅋㅋ
나라는건 타인의 인식에 총합, 자아를 알려면 타자를 먼저 알야야..
타인, 나 이런것은 철학의 영역. 사회에 필요에 응한 학문... 전자공 같은것엔 나도 타인도 없고 단지 공허만이...
나라는것이 타인의 인식에 총합이여선 안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어요.
고파스에서 본 댓글 긁어와봅니다
두 댓글 서로 다른 분이 작성하신 거예요
러셀 읽지 마세요. 너무 러셀의 의견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이미 철학사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러셀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철학사부터 시작하는 건 철학에 대한 흥미를 떨어트릴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철학에 관심이 있다면 철학사가 아니라 날카롭게 생각하는 법과 비판적으로 질문하는 법을 가장 먼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철학사는 맨 나중에 읽어도 아무 상관없어요. 전 업으로 철학을 하는 사람이지만, 철학을 더 많이 알려고 철학사 읽은 사람 거의 없습니다. 관심 있는 주제를 먼저 찾아보라고 하세요. 그럼 철학사는 읽지 마라고 해도 저절로 찾아보게 되어 있어요.
어차피 철학과 오지 말라고 해도 올 사람은 다 오기 때문에 의미는 없죠. 다만 정말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할 경우가 생기긴 해요. 원래 좋아하는 일 하기 위해서는 많은 걸 포기해야 함.
러셀의 서양철학사는 저도 비추인데 이 사람은 철학사를 쓰면서 호오판단을 너무 해요.
그리고 철학함과 철학사는 완전히 다른 거예요. 학부 때야 철학사를 공부하고 암기하는 게(솔직히 방법론적으로 옳은 건 아니지만) 학점을 따는 요소이긴 한데 정말로 철학으로 업을 삼으려면 질문을 던지고 요소들끼리 연결하는 힘이 훨씬 중요하거든요.
많은 영어영문학과 학생들이 영문학은 생각하지 않고 영어를 좋아하니까 들어오듯이 철학과도 어느 철학자의 어느 사상을 좋아하니까 들어오는 학생이 많아요. 내가 철학함을 좋아해서 철학을 하고 싶은 건지 아니면 타인의 철학사를 좋아해서 철학을 하고 싶은 건지는 면밀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