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영역 잘 내는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154535
수능은 너무 망했지만 수험생활이 너무 힘들어 올해 꼭 가고 싶은데 원서영역 잘 분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년에 원서를 안내서 아예 문외한이네요 제가 아는 건 진학사에서 돈주고 사는 거로 마지막 까지 경쟁률 비교하면서
넣는거 이거 하나거든요. 빵꾸,점공까페 이런게 다 뭔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피직솔루션보면 변화한것만 체크해서 문제를 풀어내던데 36번도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
해설의 풀이를 보면 저 기름의 높이가 변하지 않더라구요. 왜 그런건가요? 힘을...
점공은 믿을 만하다고 생각해요. 역사가 있어서 꽤 잘하는 편..
빵꾸는 의외로 컷이 낮아서 낮은 점수로도 갈 수 있게 된 과지요. 폭발은 그 반대구요.
빵꾸 예측해서 가는 게 최고지만, 이거 진짜 생각 이상으로 어렵습니다. 거의 운에 가깝다고 전 생각해요.;
이거 예측하려면 자료와 분석이 엄청 동반되어야 할 듯 싶어요.
음 부끄럽지만 전 작년에 고대 어문을 도저히 못 쓰고 빵꾸 노려서 연고대 어딘가를 질러봤는데
그냥 추락사하고 재수해서 지금은 잘먹고잘살고잇슴다 그냥 그렇슴다..
작년 메가스터디 입시설명회 갔을때 손선생이 강조하던게 있는데요
소신 하나와 안정 하나와 좀 높게쓴거 하나 이렇게 세 개 쓰는게 가장 좋답디다.
물론 적절히 안정 하나 소신 두개 이렇게 조절할수도있구..
작년에 빵꾸가 어디났고 이런거 혹시 알 수 있는데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