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일이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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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만원 받고 일하기로 했는데.. 근로 계약서를 안썼어요..
근데 마음에 안들어서 한달 조금 안되게 일을하고 그만뒀거던요... 그쪽에서 그렇게까지 일해달라고해서 일해달라는대로 해줬어요.. 그래서 이제 월급날이 됐길래 돈을 안넣어줘서 전화를 했더니.. 성과급으로 준다고하고 제가 판매한게 300만원밖에 안되니까 그거에대한 성과급으로 돈을준다고 하고 50만원밖에 못준다는거에요.... 180만원 조금 안되게 돈을 받아야하는데 돈을 50만원밖에 안준다고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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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안쓴부분에 대해서 신고할수 있지 않나여
법정러들 등판해라
신고할수있음 노동청에 신고하셈
경찰서라도 가세요
경찰서 간다고 뭐가 해결될까요?
그럼 50만원 받고 끝내실거에요?
가만히 있는다고 해결되는건 아니잖아요
오르비보다 경찰서가 더 좋은 해결법을 제시해 주지 않을까요?
ㅋㅋㅋㄱㅋㅋ님 땡잡은 건데ㅋㅋㅋㅋ계약서 안썼으면 업주가 지금 손톱깨물고 바들바들 떨고 있어야되는데 왜 님이 걱정하고있어요..노동청전화하시면 진짜 친절하게 앞장서서 돈 받아내주시니깐 겁먹지말고 연락ㄱ
근로계약서 안쓰면 업주가 벌금물고요 최대 500이였나 그럼.글구 퇴사도 같이 합의봤거나 업주가 제안한 거면 정말 무리없이 최저+주휴 받아낼 수 있음.
최저 시급에 맞게 받아 낼 수 있을까요? 성과급으로 준다고 갑자기 말을바꿔서요..
일단 성과제고뭐고 계약서도 안썼고, 법적 최저 시급이 있는데 그것보다 작게준 거면 더 받을 수 있죠.무조건 받을 수 있어요.제발 노동청이랑ㄱㄱㄱㄱ
네 감사합니다... 근데 보복할까봐 걱정되네요.. 신고했다고..
ㄹㅇ님이 갑이니깐 쫄지마세요 안타까움..저같으면 지금 주휴까지 뜯어낼 생각에 공중제비돌고있을텐데..
보복하면 지만 ㅈ댐
디씨 편의점 갤러리가셔서 통수 라고 검색해 보세요.거기 애들은 일부러 최저나 주휴안주는 편의점가서 알바한다음 노동청에 신고해서 다 받아냅니다.그래서 통수임.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집주소를 알고 있으니까 집에 찾아와서 깽판 놓을까봐 그게 걱정이되서요...
근로계약서를 안쓴경우 좆되는쪽은 사용자입니다.
일했다는 증거 모아두고 노동청에 신고하세여
가까운 근로복지공단에 가셔서 얘기하세요 그러면 그기 직원이 사업장에 전화해서 해결해주고 보복같은거 전혀없구요 월급으로 받기로 했다면 다 챙겨받을수있으니 가까운 근로복지공단가셔서 도움요청하세요
고용노동부랑 근로복지공단이란 다른건가요?
그 밑이 근로자들을 위한 근로복지공단이예요
앞으로 알바에 문제생기면 그기 찾아가세요
감사합니다.
대부분 근로자들이 보복이 두렵다는데 그런거 절대없구요 근복직원들이 나서서 중간역활하면 사업주가 근로계약서등 잘 작성안하니 번거럽게안하고 합의합니다
노동부에다가 안하고 근로복지공단에다가 하면 되는거에요? 노동부에다가 하려고했거던요...
가까운근로복지공단입니다 그기 가시면 복작복작합니다 그런 민원 많습니다 일한댓가는 꼭 챙기세요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