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인지과학적 국어](기존),[킬러지문](후속)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1426252
추가사항
1. 죄송합니다.
2. 기존 특강 수강생분들의 요청에 따라 강의를 열게 되었습니다.
위 킬러지문 특강은 1,2등급 학생들과 기존 특강 수강생분들을 위한 특강이며,
토요일 6시에 강남오르비학원과 일요일 6시 대치오르비학원에서 이뤄집니다.
3. 토요일 1시에는 강남오르비에서 기존에 1회차때 열었던 특강이 추가로 개설 되었습니다. 해서 인지과학적 국어 특강은 금요일6시와 토요일 1시 강남오르비, 일요일1시 대치오르비, 이렇게 총 3번 입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요청에 힘입어 몇 번 더 특강을 열게 되었습니다.
(2월7일 강의와 내용이 같은 것이 인지과학적 국어, 새 강의가 킬러지문이니 중복 수강안하시도록 주의해주세요)
위 링크는 [인지과학적 국어] 수강 후기 링크모음집입니다.
고민되시는 분은 한번 보시면 도움될 듯 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래는 [인지과학적 국어] 강의 소개입니다.
“국어가 제 발목을 붙잡네요”
“9평때까지 성적이 올랐는데, 수능이 어려워서 망했어요”
“불수능.., 여지껏 잘해온줄 알았는데, 도대체 앞으로 수능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수능날 멘탈이 흔들리지 않을 방법이 있을까요? 이번 수능에서 멘탈이 박살났어요”
“기출문제는 쓸모없지 않나요?”
제가 요즘 굉장히 쪽지, 카톡, 전화로 많이 받고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이런 질문을 하는 친구들을 최대한 도와보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는 학생들을 개인별로 만나기도 했습니다.
(Rorschach, 가와바타 야스나리, yeon, 내일도오늘만등..)
또, 여러 학생들이 질문을 하는 부분들을 유튜브에 영상강의로 업로드 했습니다.
모 강사의 해설이 잘못되었다고 느껴 제가 비판받을 각오를 하고 비판했고,
논란의 핵이었던, 올해의 킬러지문 “가능세계 지문” 또한, 해설영상을 올렸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올바른 수능 국어 준비법을 제시하고, 같이 고민해보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노력을 봐주신 분들은 제게 수업을 문의해주셨으나..
아쉽게도 전 오픈강의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만나는 것도, 너무 많아서 한계에 봉착했구요.
그래서, 제가 한 번 특강을 열어보고자 오르비에 문의 드렸고 흔쾌히 동의해주셨습니다.
제가 팀 과외에서 1년간 다루는 내용, 그 중 핵심을 3시간에 축약하려고 합니다.
저는 세가지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1.
수능 국어의 본질, 즉 수능국어가 무엇을 평가하는지 밝힐 수 있습니다.
단순 글을 잘 읽으라는 말이
아닌 정확하게 무엇이 “글을 잘 읽는 것”인지 과학적인 개념으로 확실하게 설명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떠한 배경지식이 아닌 상식만으로 이를 납득 시킬 수 있습니다.
2.
앞선 밝힌 수능 국어의 본질, 즉, “글을 잘 읽는 것” 에 도달하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을 제시 할 수 있습니다.
3.
수능 기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닌 “기출분석”을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각인시켜드릴 수 있습니다.
이 수업을 듣는 학생 중
글을 잘 읽는 법이 무엇인지 막연하게 느끼는 학생
국어가 주관적으로 느껴지는 학생
성적이 진동하는 학생
시간이 부족해서 고민하는 학생
글을 읽어도 이해가 가지 않는 학생
모두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또한, 제가 제시한 방법론을 기반으로,
글을 읽는 것을 직접 보여드리려 합니다.
누구라도 따라할 수 있고, 납득 가능한 것들이 합쳐져서,
굉장한 차이를 내는 것이 무엇인지 눈 앞에서 보여드리고,
제가 왜 국어1타라는 이름을 앞에 붙였는지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조기마감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신청하는걸 권합니다.
수강료는 7만원이며, 3시간동안 진행되고 한시간정도 Q&A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강대상 : 국어를 공부할 모든 학생/수능영어를 공부할 모든 학생/독해와 글읽기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궁금한 모든 사람
시간과 장소는
2월 15일(금요일) 저녁 6시 / 강남 오르비학원
신청 링크 https://goo.gl/forms/9XIRJ2TefGTrjZcM2
2월 16일(토요일) 오후1시 / 강남 오르비학원
신청링크 https://goo.gl/forms/tbRRzPDdlBAtbMG63
2월 17일(일요일) 오후 1시 / 대치 오르비학원
신청 링크 https://goo.gl/forms/iFEsVRj8mqFphj1H2
입니다
국어1타SSB 올림.
(시간과 장소는 영상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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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에 오실 학생분들을 위한 재생목록
https://www.youtube.com/watch?v=eoV83wbRr5k&list=PLu5rn8BaK6ROzLo4QT39TSv707QhIfkG1
오시기 전에, 한번 보시면 최대한 많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오해가 없도록 확실히 하자면, 그의 동선 시리즈는, 제 컨텐츠의 일부입니다.
실제로는 똑같은 지문들에 대해서도 좀 더 좋고 디테일한 내용들이 있으니,
혹여나 저것과 똑같은 내용을 강의하실까봐 걱정이라면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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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합니다. 어제 밤에 많이 생각해보았는데, 제가 갑작스런 인기에 자아도취했었습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잡것"이라는 말 자체를 담은 것이 잘못입니다.
앞으로는 국어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업의 본질에만 충실하고
일체의 언행에서 경거망동하지 않겠습니다.
저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신 많은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과
보답을 위해 더 좋은 국어강의만을 가져오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켜봐주시면, 꼭 보답토록 하겠습니다.
후속특강
[킬러지문]
본 강의는 1,2등급 학생들과 이전에 특강을 들었던 학생들을 위한 강의입니다.
강의에서는,
1 몇몇 초고난도이면서 동시에, 깔끔한 해설을 찾는게 쉽지 않은 지문들에 대한 해설
2. 그 글들이 어려워진 이유와 기존의 기출문제와의 관계 (어떻게 변형이 되었는지)
3. 실전에서 시선이 어디로 향해야되는지에 대한 알고리즘(그의 동선)과, 글을 읽으면서 필연적으로
대답해야하는 질문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답합니다.
-- 참고로 3번은 아주 정확하게, 왜 그런 행동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방식으로 지문을 장악해야하는지
모두 다 답하면서 가기 때문에 여타 지문에도 똑같이 적용 가능합니다.
다루고자 하는 지문은,
1. 두더지(2011 대수능) - 대부분 문법문제로 빠트리지만, 사실 비문학 문제에 가깝습니다.
제자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았던 지문입니다.
2. 그레고리력 - 마찬가지로 반응이 좋았던 지문입니다.
3. 키트 - 입니다. 이전 강의에서 CD드라이브 강의를 들었던 학생이라면 충분히 더 도움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4. 가위바위보(생물다양성) 입니다.
매우 합리적이면서 동시에 5분컷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 수 있는 지문이고, 평가원의 출제의도와 실제 많은 학생들의 읽기방식에 차이가 있는지문이기에, 다룰 가치가 높은 지문입니다.
각 지문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비슷한 지문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등에 대한 강의가 이뤄지고,
상당한 집중력과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리고 이미 국어를 잘 하고 있는 친구들이 아니라면 제 방식을 이미 배운 친구들만 풀이방식을
이해하기 좋다고 판단되어 부득이하게 수강생 풀을 좁혔습니다.
마찬가지로, 오시기 전에 유튜브의 재생목록에 있는 영상들을 보고 오시면 훨씬 더 도움이 되실 겁니다.
장소와 시간은
오후 6시 강남오르비에서 2시간 동안 이뤄지며(뒤에 QA 세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5만원입니다.
신청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2월 16일(토요일) 저녁6시 / 강남 오르비학원
신청링크 https://goo.gl/forms/AYoz1jqgh4DUY8hV2
2월 17일(일요일) 저녁 6시/ 대치 오르비 학원
신청링크 https://goo.gl/forms/zXMOS5jejexxQQXE2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제가 한동안 굉장히 오만해졌음을 많이 느꼈습니다. 자아도취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잡것이라는 발언을 한 취지가 달랐다고 해도, 그런 말을 입에 담았다는 것 자체가 문제인 것을, 제가 얼마나 오만하고 주제넘은 사람인지를, 어제 밤에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게 좋은 인식을 가졌던 친구들이, 제게 해줫던 격언들에 대해서도 정말 고맙고 미안함을 느낍니다.
앞으로, 제 업의 본질인 국어를 도와주는 것 이외에는 당분간 어떤 행동도 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타 강사에 대한 비판, 혹은 여러분이 비난이라고 느낄 수 있는 일체의 발언도 삼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말씀해주시는 금언들을 겸손하게 듣겠습니다.저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가지셨던분들 그리고 비판적이고 지혜로운 시각을 가지셨던 분들 모두가 시간과 감정을 낭비토록 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기회를 주시고 조금 더 지켜봐주시면, 인격적으로도, 그리고 좋은 국어강좌로도 성장해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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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사과는 정말 진심이 담긴 사과처럼 보이는데, 몇주지나면 또 실언으로 구설수에 올라있음..
그럼 내가 뭘 잘못했냐는 식으로 적반하장으로 나오다가 폭딜 당하고 결국 다시 진심이 담긴것처럼 보이는 사과로 돌아옴..무한반복
앞으론 반복될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지성 뿐만이 아니라 인성 또한 모두가 겸비된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둘 중에 어느하나라도 없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추해집니다.
본인이 별 생각 없이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남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줄 수 있을지, (설령 그럴 의도는 없었다 하더라도) 선량한 이들로 하여금 직, 간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을지를 좀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과거를 뒤돌아보기에 쪽팔리게 살지 맙시다. 박제된 과거는 지울 수 없지만 앞날은 조금씩 바꿔나가면 되겠지요. 뭐 못 바꾼다면 결국 거기까지인 거고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대저녁씨.....아니 연대학식씨...그립읍니다
아이디 바꾼 건 잘하신것 같아요!
이니셜은 같으신가 보네
ㅇㅇㅇ 같아서 재미로 했던거에요!
22
오르비하니 오르비레드 2만원'대' 가 생각나네요 ㅋㅋ
곧 삭제될 댓글입니다.
그렇게 강사들 까대면서.. 진짜 서울대에서 인지과학 박사한 사람을 대차게 까고 있지를 않나 ㅋㅋㅋ 왜요 뭐 본인도 국어 뒤에 크래커니 인지니 붙이면 사람들이 우와 해줄줄 알았나보죠? 그렇게 자랑하는 가능세계해설도 ㄹㅇ 별거 없던데?
팩트
ㄱㅅㄹ
응원합니다!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후기에서 하도 빨아줘서
특강열면 호구들이 7만원 상납하면서 사줄거 같긴한데
글 올릴때마다 조롱성글은 감안하세욬ㅋㅋㅋ
들으러 가는 사람들은 다 호구라는 말씀이신가요?;;
죄송 조금 짜증나서 워딩이 좀 그렇네요
안타깝습니다 이런분을 오르비에서 밀어주다니.. 타강사들 잡것이라 칭해놓고 사과하면 끝인가요?
오르비는 밀어줄사람이 그리없나요?
이름은 거론하지않겠습니다 광고용도있겠지만 학생들을위해 자료배포해주시는 몇몇국어샘들은 밀어주는척 하시다말고 왜 하필 이분인가요?
강의력은 안들어봐서모르겠습니다
의대시면 공부잘하시겠죠 훌륭하십니다
근데 다른강사들 잡것이라칭하는 그인성을가진 강사에게 여러분은 강의가 듣고싶나요?
해야할말이있고 해서안되는말이 있습니다
대학생인데 저런표현은 초등학생때나 들어본거같네요
수험생여러분 각자의 판단이겠지만
신중하셨으면 좋겠네요.
이 글 보고 진짜 인지과학, 브레인 크래커 들으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은양t 들으세요~
이런분 듣지말고 진짜 대치 1타분들 들읍시다^^
킬러 지문 특강 신청했습니다!
노이즈 마케팅ㅆㅅㅌㅊ 일단 경영학1타는 인정합니당
헐 형 설마 몇년전에 활동했던 울산대의대생 서상범이에요????;;;;
??
와드
ㅇㄷ
야동
ward
와드
맞는것같네요..그 당시에는 글도 착하게 쓰시고 말투도 점잖으셨는데 2년사이에 많이 힘드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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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옛날에도 간혹가다 이러시긴 했어도 이렇게까지 마케팅으로 아용하진 않았던걸로 아는데.. 흠 뭐 아닐 수도 있으니 일단 자제. 근데 생각해봐도 너무 아다리가 착착 맞아서 맞는거같기도함.
ㅇㄷ
이 분도 강사 강의 내용 잘 모르면서 들은 내용으로만 일단 까고 봤네요.
ㅅㅅ범좌..
이분 울의 아니실꺼임
아 ㄹㅇ...? 정황상 너무 맞아떨어져서.. 흠.. 일단 저분의 공식입장이 아직 안나왔으니 기다리는 수 밖에 없긴함
와드
와드
좋은 국어 강사되시길 바랄게요~
다른선생님이야기를 먼저하기보다는 그냥 자기실력으로만 보여주시면 좋을것같아요^^
공감함ㅇㅇ 이렇게 방향잡고가면 사람들이 찾아올만한 실력인데
일단 프로필부터 본인 사진으로 수정하시는게 ㅋㅋㅋ
근데 정말 제대로 의료정보학(인지과학)에 관한 학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강의를 하시는 건가요?
본인이 본인 입으로 밝혔듯이
국어 전공도 아니시고 그냥 "의대생"인데 인지과학 타이틀을 걸고 강의하는 것이 마치 수학 100점 맞은 학생이
미적분2에관한 수리과학적 강의를 펼치고 있는 느낌인데요 ㅋㅋ ㅋㅋ ㅋㅋ ㅋㅋ
그리고 이원준T의 박사과정에 대해 학위 취득의 충실성에 의문을 품으시면서 저급한 마케팅이라고 폄하하시던데
실제로 이원준 쌤은 보건복지부 EHR에서 인지과학 연구원으로 활동하신 경력도 있네요 ㅎㅎ^^
한 강사를 깔거면 최소한 그 강사의 대표강의 교재 맨 첫페이지 라도 읽고 까시던가...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