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해결 부탁드립니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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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11수능때 21111을 맞았는데 정시로 보니 한양대 경영이나 그 약간 이하 쯤 밖에 안되더라고요
저는 한경을 가려했지만 부모님의 만류로 재수를 하게 됬어요.
근데 재수해서 망하고 잇다는걸 알면서도 계속 놀았거든요.. 그래서 이번 2012수능에 21222가 나와서 더더욱 갈때가 없어졌어요..
근데 부모님은 재수를 했는데도 성적이 이러면 이게 니 실력이라고 그냥 가라고 하네요.. 근데 저는 작년 수능 성적이랑 올해랑 비교하니까 진지 개꼴받아서
도저히 올해 이성적으로 대학을 못가겠어요..
제가 재수할때 친구들과 어울린다고 빠져나오지 못하고 마음만 공부해야되는데 라고 했었거든요..
쌩삼수 하면 재수떄 뼈아픈 경험으로 친구랑 후배들이랑 어울리지 않고 아싸로 공부만 할수 있을까요..
저도 성격이 무지 활발하고 친구좋아해서 한번 빠지면 잘 헤어나오지 못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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