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로로롱 [765623] · MS 2017 · 쪽지

2019-02-08 12:57:38
조회수 745

독일은 임금격차가 작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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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누가 의사하려고 하나요? 


친구가 그러던데 단순노동직이랑 의사랑 임금 차이가 거의 없다 더라구요 


그러면 6년공부+5년수련 받고 돈들여서 의료기기 사서 임대료 내고 개원해야하는 의사는 


아무도 안하지 않을까요? 물론 그런 환경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의사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한 나라의 의료가 개인의 사명감으로 유지된다면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사명감을 가지고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도 인력이 부족할것 같은데.... 


혹시 잘 아시는 분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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