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을데가없어서인생을졷박아버린삼뚜땡 [857206]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9-02-08 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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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얹은 김치보끔밥을 해보자.HaeBo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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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 햄찌는 미리 썰어놓으셈


 이건 백종원센세 레시피에서 배운건데 데운 팬에 기름을 두루고 썰어둔 파로 파기름을 내줌





파향이 올라오면 잘게 썬 햄찌를 넣어줌





 햄찌기름이 둘러지면 김치를 넣고 볶아줌(기름이 적으면 추가, 많으면 닦아주셈)

이후에 밥넣고 같이 볶아주면됨

볶아주면서 소금으로 간해주는건 무슨연? 당연


볶다가 마지막에 불끄고 치즈 뿌려주면 열때문에 알아서 녹아요





 제 인생처럼 터져버린 달걀프라이 ㅠ





 전 반숙을 선호하는데 이건 취향차이

전 김치볶음밥 아래쪽에 반숙을 터뜨려서 소스처럼 먹는걸 좋아함

기호에 따라 마요네즈를 뿌려먹어도 맛있는데 치즈에 마요네즈까지 넣으면 너무 느끼할거 같아서 패스했습니다



오늘의 교훈>밥을 볶고나면 소금이 잘 안퍼지니깐 김치볶음 상태에서 간을 하자




이상 물료정님의 신청음식인 <치즈얹은 김치보끔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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