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V1CH1 · 740503 · 19/02/06 18:58 · MS 2017

  • 서울대 지리교육과 · 736124 · 19/02/06 18:59 · MS 2017

  • 사수끝에마침내2020학번고대의대생 · 704025 · 19/02/06 20:00 · MS 2016

    님 그러면 1주동안 지수로그함수할때 기벡이나 다른 단원은 학원과제만 푸신거에요?

  • swkmiki123 · 843005 · 19/02/06 21:09 · MS 2018

    ㄴㄴ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 현역 레전드 · 874302 · 19/02/06 20:25 · MS 2019

    현역이라 시간이 부족한데 수분감 할 때 강의 안듣고 문제만 풀고 대신 모든 문제 답지 꼼꼼하게 읽어보고 답지 봤는데도 헷갈리거나 모르는 건 강의 듣는 식으로 공부하면 별로인가요??

  • swkmiki123 · 843005 · 19/02/07 01:34 · MS 2018

    그것도 좋아요 틀린 방법은 절대 아니니까요.

    그런데, 오히려 님이 하고싶은 방식이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세요. 어려운 문제들을 다룰 때 [혼자 답지만 보면서 하게 되는 과정]이 포함된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늪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마련이라서 그래요.

    또한,
    저는 그래도 현우진T의 일관적인 생각도 한 번 파악하라는 뜻에서 한번은 그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인강을 다 들으라고 말씀드린겁니다.

    또한,
    인강을 우선 먼저 들으면, 우진T로부터 힌트라도 얻게 됩니다.
    "아니, 그 힌트가 내가 생각한 게 아니라 우진T가 생각한거자나요ㅠㅠ"라고 하실 수 있지만,
    그 문제를 반복해서 풀다 보면 그 힌트가 어느 순간 내가 생각하게 되는 게 됩니다. 원래는 우진T가 알려준거긴 하지만요.
    답지도 힌트를 주긴 합니다. 근데 답지를 소화하는 것보다는 인강이 훨씬 빨리 소화되잖아요.
    어차피 나중에 또 반복해서 풀 문제들이라면, 이해가 좀 더 잘 되고 빨리 되는 인강으로 첫출발을 하는 게 더 낫겠죠?

    또한,
    님이 하고싶은 방식은, 잘 생각해보시면 제대로 복습되는 게 아닌 구조입니다.
    항상 복습이란, 내 스스로 그 생각을 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하는거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님이 하고싶은 방식은 '혼자 풀고 막히면 인강을 듣고 이해하며 마무리한다'아닌가요?
    인강을 듣고 마무리하면 안되고, 인강을 들고 이해한 뒤 내가 방금 들은 걸 스스로 기억해낼 수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그게 그 문제를 이해했다는 거니까요.

    참고로,
    실력은 [내가 생각할 수 없는 여기저기서 주워담은 것들]을 체화시키는 거로부터 만들어져요. 빨리, 그리고 다양하게 주워담을수록, 실력이 그만큼 늘어요. 가능한 2~6월까지는 [어려운 평가원 문제들]에 대해서는 정보의 원천들을 다양하게 하세용

    약간 추상적인 논리가 섞여있는 답변인 것 같지만, 어느정도 이해가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닷

  • 장판 · 734100 · 19/02/07 20:32 · MS 2017

    ‘체화’부분 100%공감합니다. 옛날에는 모르는 문제 해설보고 ‘뭐여 저런 생각을 어떻게 떠올려’ 했던게 주기적인 n회 풀이 이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다고 느낄때(빡t 버전 ‘무릇 그러하다, 자명하다’) 실력이 상승했음을 체감할 수 있더라고요

  • kcandojr · 802591 · 19/02/08 12:29 · MS 2018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려요!
    강의를 들은후 혼자 문제를 풀라구 하셨는데
    강의듣기전에 자신이 문제를 풀어보고 인강을 들으며 자신이 이과정에서 이런사고를 못했구나 이러면서 사고 과정을 정리하는건 어떻다고 보시나요??

  • swkmiki123 · 843005 · 19/02/12 16:06 · MS 2018

    비교적 쉬운 문제들은 그렇게 하시는 게 더 좋습니다.
    그러나 현우진T의 수분감만 따진다면 상대적으로 어려운 문제들이 많아서 처음으로 혼자 푸실 때 사고과정을 정리하는 경우보다는 오히려 계속 헤메는 경우가 더 많아요.
    본인이 생각하시는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스스로 문제들을 가려가면서 눈치껏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 Priority · 837198 · 19/02/08 13:10 · MS 2018

    쉬운 3,4점 대비로 미래로는 별론가요?

  • swkmiki123 · 843005 · 19/02/12 16:10 · MS 2018

    쉬운 3,4점같은 경우는 미래로 보다는 기출 N제 3점집중 부터 시작하시는 게 훨씬 좋습니다

  • 칰시티 · 868758 · 19/02/08 16:08 · MS 2019

    자이스토리에서 킬러문제를 나누는 기준같은거 혹시 있나요? 문제 번호라거나 문제마다 표시되어있는 난이도 표시(?)라거나..

  • swkmiki123 · 843005 · 19/03/08 16:19 · MS 2018

    본인의 체감난이도가 가장 정확한거에요ㅋㅋ

  • 수학1등급맞고싶네 · 722609 · 19/02/13 22:35 · MS 2016

    현우진 뉴런을 듣는 사람들도 개념서를 따로 사고 풀어야 하나여? 뭔가 약간 빠진듯한 느낌이 들긴드네여

  • swkmiki123 · 843005 · 19/03/08 16:16 · MS 2018

    혹시라도 수학문제들을 풀면서 문제에 적용된 기본 개념에 대한 의문점이 들거나 특정 정리 등에 대한 증명을 하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백업차원에서 개념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 같은 경우는 개념서에 있는 문제들은 제가 수능수학을 입문했을 때인 고2쯤 이후로는 작정하고 푼 적은 거의 없어요!!

  • 가지가지1212 · 873254 · 19/02/14 14:50 · MS 2019

    혹시 수분감 풀기 전에 미적2 뉴런 꼭 듣는게 좋나요..?ㅠㅠ

  • swkmiki123 · 843005 · 19/03/08 16:17 · MS 2018

    꼭은 아니에요ㅋㅋ 그리고 동시에 병행해도 무방합니다!! 하나 떼고싶으면 그거 하나라도 잘 떼는 게 더 중요한거에요!!

  • 푸른뇌 · 820966 · 19/03/08 15:05 · MS 2018

    자세한 가이드로 방향잡았어요.
    어렵게 얻은 개인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함다. 복 많이 받으세요!!

  • 리중탁 · 880687 · 19/03/21 03:13 · MS 2019

    수분감 하고 있는데 3~4점 공략으로 고2때 사둔 짱 중요한 수학 괜찮나요? 지금까지 몰랐던 문제만 강의 들었는데 오늘부터 새로 쫙들어야 겠네요 ㅠㅠ.

  • skadfgh · 885984 · 19/04/16 18:39 · MS 2019

    한마디로 강의를 듣고 나서 계속 반복하는 풀이로 실력을 올리라고 하는건가요?

  • 골목대장퉁뚱이 · 886828 · 19/12/29 18:04 · MS 2019

    원글내용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